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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활절 기원과 초기 교회의 예수 부활 신앙

by gospel79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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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활절의 기원과 초대교회의 예수 부활 신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모여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부활절의 시초가 되었습니다.[1] 그렇다면 왜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그토록 확신하며 기념했던 걸까요?

 

 

 

사도행전에 따르면, 예수님의 제자들은 스승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 당하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을 직접 목격한 증인들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셨고, 500여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고전 15:3-8)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받아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서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켰습니다.

 

이처럼 초대교회의 핵심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여러분의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고전 15:14-15)고 단언했습니다. 다시 말해 기독교 신앙의 진실성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 사건일까요? 이에 대해 현대의 많은 학자들은 예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신약성경 권위자인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예수 부활을 옹호합니다.[2]

  1.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묻히셨다.
  2. 예수님의 무덤은 사흘 후에 비어있었다.
  3.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4.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파하다가 순교를 당했다.

먼저, 예수님이 로마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아 죽임 당하신 사실은 성경뿐 아니라 1세기 로마와 유대의 역사 기록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리스도라 하는 자가 티베리우스 통치 때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처형을 당했다"고 기록했습니다.[3]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 역시 예수님이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형을 받으셨다고 전합니다.[4]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했던 무덤이 사흘 만에 비어있었다는 사실 역시 역사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님 무덤을 지키던 로마 병사들조차도 무덤이 열린 것을 목격했습니다.(마 28:11-15) 당시 예수님의 적대자들은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갔다고 주장했는데, 이것 자체가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더군다나 로마 병사들의 감시 속에서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갈 수 있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학자들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빈 무덤을 발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영국의 신학자 N. T. 라이트는 방대한 연구 결과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1세기 기독교 신앙의 기원이 되는 가장 그럴듯한 설명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5]

 

또한 예수 부활의 증거로 제자들의 급격한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스승이 십자가에 처형되자 모두 도망갔던 제자들이 불과 며칠 만에 변화되어 담대하게 부활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부인한 자신들의 비겁함을 고백하면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놀라운 경험을 증언했습니다. 결국 제자들은 예수 부활을 전하다 박해를 받고 순교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 역시 부활신앙으로 인해 극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기원후 49년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그리스도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고 기록했는데[6], 이는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부활을 전파하며 활발히 활동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로마의 총독 플리니우스는 기원후 112년,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새벽에 모여 예수님을 찬양하고 죽기까지 신앙을 지킨다고 전했습니다.[7] 2-3세기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을 굽히지 않고 순교했다는 사실은 교회사를 통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으로 충분히 신뢰할 만한 사건입니다. 물론 부활이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기적이기에 불가능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세계관에 따르면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온 우주와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이 행하신 기적들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봄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셨느니라 이것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시나니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고전 15:20-21)라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지금까지 부활절의 기원과 예수님 부활의 역사적 증거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 진실입니다. 2000년 동안 기독교가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과 기독교는 결코 허구나 신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 죽음과 부활은 확실한 증거들에 의해 뒷받침되는 진리인 것입니다. 이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신앙의 핵심이었고,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변함없는 구원의 진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주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값없는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곧바로 부활하신 예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분만이 여러분의 참된 소망이 되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실 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기독교는 결코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천국과 지옥은 엄연히 존재하는 실재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으십시오.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 그리고 영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
1. Eusebius, Church History, Book V, Chapter 23.
2. William Lane Craig,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p. 360.
3. Tacitus, Annals, Book 15, Chapter 44.
4. Josephus, Antiquities of the Jews, Book 18, Chapter 3.
5. N. T. Wright, The Resurrection of the Son of God, p. 686.
6. Suetonius, Life of Claudius, Chapter 25.
7. Pliny the Younger, Letters, Book 10, Letter 96.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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