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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기 기독교 교리 형성과 예수의 신성에 대한 논쟁

by gospel79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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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초기 기독교 교리 형성과 예수의 신성에 대한 논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자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초대교회 때부터 기독교 신학의 근간을 이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그를 피조물로 보는 이단 사상들이 있어왔고, 교회는 이에 맞서 싸워야 했습니다.

 

예수의 신성에 대한 가장 첫 번째 위협은 아리우스주의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의 장로였던 아리우스는 예수를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 보지 않고, 피조물로 간주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창조되지 않으셨지만 아들은 창조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1] 이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맞서 325년 니케아 공의회가 소집되었고, 수백 명의 교부들이 모여 아리우스주의를 이단으로 정죄했습니다. 이 공의회에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질로부터 나신 하나님, 빛으로부터 나신 빛, 참 하나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나님, 출생하셨으나 창조되지 않으셨고, 성부와 일체로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고 선포한 니케아 신조가 채택되었습니다.[2]

 

하지만 예수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451년 칼케돈 공의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신성과 인성의 두 본질이 혼합되거나 분리되지 않고 구별되게 연합되어 있음을 선포했습니다.[3] 이로써 기독론의 정통 교리가 확립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도 자유주의 신학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그를 단순한 인간 선생으로 격하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루돌프 불트만은 예수의 기적과 부활을 신화로 치부하고, 역사적 예수와 신앙의 그리스도를 구분했습니다.[4] 존 힉은 예수를 절대적 구주가 아닌 상대적 구주로 보는 종교다원주의 입장을 취했습니다.[5]

 

이러한 도전에 맞서 복음주의 진영의 학자들은 예수의 신성을 변증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본하퍼는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들, 죽음과 부활 사건, 제자들의 변화된 삶 등이 그의 신성을 입증한다고 주장했습니다.[6]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는 예수의 무덤이 비어있음을 확증하는 4가지 역사적 사실을 제시하며, 부활 사건이 예수의 신성을 결정적으로 확증한다고 논증했습니다.[7]

 

성경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선언합니다. 빌립보서 2장 6절은 예수님에 대해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고"라고 증언합니다. 골로새서 2장 9절은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단언합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인성을 고백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존 스토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무너지고 맙니다. 아무도 그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고 순종하는 것 외에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8]

 

이처럼 초기 기독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논쟁은 지속되어 왔지만, 정통 기독교 신앙은 언제나 그의 완전한 신성을 고백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종교인들의 주장이 아니라 성경과 역사적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객관적 진리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은 결코 피조물이 아닙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유일한 구주이십니다. 디도서 2장 13절은 "우리의 크신 하나님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의심하고 계신다면, 그런 불신앙의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요한 계시록 5장 13~14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내가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이자 참 인간으로 믿고 고백하는 것은 기독교인의 정체성이자 구원의 필수 요건입니다. 그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24절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교회사를 보면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이단 사상에 맞서 싸운 선조들의 신앙이 있습니다. 초대교회 교부 이그나티우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함께 거하신다"고 고백하다가 순교했습니다.[9] 니케아 공의회를 주도한 아타나시우스는 예수의 완전한 신성을 변호하다가 5차례나 추방을 당했지만 끝까지 진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10] 이들은 예수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았기에 목숨까지 바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은 오직 두 가지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하든지, 아니면 그분을 거부하든지 말입니다. 그 어떤 중간지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C.S. 루이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미치광이거나 악마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를 어리석은 선생으로 치부하든지, 아니면 무릎을 꿇고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해야만 합니다. 그를 단순히 위대한 스승 정도로 여기는 것은 우리에게 열려 있는 선택지가 아닙니다."[11]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진리이자, 모든 사람이 직면해야 할 궁극적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믿습니까? 그분은 당신의 개인적인 구주이자 주님이십니까? 성경과 역사가 증언하는 이 객관적 사실 앞에 지금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 장소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은 천국을, 20장은 지옥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지만, 그분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으면 종말의 때에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더 이상 복음을 거부하지 마시고 지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하면 죄 용서함과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당신을 위해 죽으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당신을 구원에 이르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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