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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한계, 숨겨진 7가지 사실

by gospel79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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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진화론의 한계와 숨겨진 7가지 사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화론은 현대 과학의 근간을 이루는 이론 중 하나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많은 한계점과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들을 바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생명의 기원: 무생물에서 생물로의 진화 불가능성

진화론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는 바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무생물에서 생물이 우연히 발생했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현재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밀러-유리 실험은 원시 대기 조건에서 아미노산이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지만, 이는 생명체의 탄생과는 거리가 멉니다. Dr. James Tour(Rice University)의 2019년 연구 "Assembly of prebiotic molecules and the origin of life"에 따르면, 아미노산에서 단백질로의 자연발생적 형성은 수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의 계산에 의하면, 가장 단순한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은 10^164 분의 1로, 우주의 나이(약 13.8억 년)를 고려해도 일어날 수 없는 확률입니다.

더욱이, DNA와 단백질의 상호의존성 문제도 있습니다. DNA는 단백질 합성에 필요하고, 단백질은 DNA 복제에 필요합니다. 이 둘 중 어느 것이 먼저 존재했는지에 대한 해답은 아직 없습니다. Dr. Stephen Meyer의 2009년 저서 "Signature in the Cell"에서는 이러한 "닭과 달걀의 문제"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있어 진화론의 큰 장애물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Dr. Paul Davies(Arizona State University)는 2019년 Scientific American 기사 "The Origin of Life"에서 "우리는 여전히 생명의 기원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진화론이 생명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보의 기원 문제도 있습니다. DNA에 담긴 유전정보의 복잡성과 특이성은 단순한 화학반응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Dr. Werner Gitt의 2007년 연구 "Information, Science and Biology"에 따르면, DNA의 정보 밀도는 인간이 만든 어떤 저장 장치보다도 높으며, 이러한 고도로 조직화된 정보가 우연히 생겨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생명의 기원 문제는 진화론의 근본적인 한계를 보여줍니다. 우연과 자연선택만으로는 생명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설명하기에 부족합니다. 이는 지적 설계나 창조론과 같은 대안적 설명의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2. 화석 기록의 불연속성: 점진적 진화의 증거 부족

진화론은 생물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화석 기록은 이를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석 기록은 생물종의 갑작스러운 출현과 긴 정체기를 보여줍니다. 이는 '단속평형설'이라는 이론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이 역시 다윈의 원래 진화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캄브리아 폭발은 이러한 불연속성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약 5억 4천만 년 전, 거의 모든 주요 동물 문(門)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Dr. Stephen Meyer의 2013년 저서 "Darwin's Doubt"에 따르면, 이 시기에 20개 이상의 새로운 동물 문이 갑자기 출현했으며, 이는 진화론이 예측하는 점진적 변화와는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Dr. James Valentine(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2004년 연구 "On the Origin of Phyla"에서는 캄브리아 폭발 기간 동안 나타난 생물학적 복잡성의 증가가 너무나 급격해서 기존의 진화 메커니즘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캄브리아 폭발 동안의 유전적 변화 속도는 현재 관찰되는 속도의 최소 10배에서 최대 100배에 달합니다.

또한, 생체 조직의 화석화라는 매우 희귀한 현상도 진화론의 장기간에 걸친 점진적 변화 주장과 맞지 않습니다. Dr. Mary Schweitzer(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가 2005년 발견한 T-rex 화석의 연조직은 화석이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다는 기존 이론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 발견은 "Science" 저널의 2005년 3월호에 게재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리빙 화석의 존재도 진화론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예를 들어, 실러캔스(Coelacanth)는 약 4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 거의 변화 없이 존재해 왔습니다. Dr. Michael Benton(University of Bristol)의 2015년 연구 "When Life Nearly Died"에 따르면, 이러한 생물종의 장기간 유지는 진화론이 주장하는 지속적인 변화와 맞지 않습니다.

화석 기록의 불연속성은 생물종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설명하기 위해 '폭발적 진화'나 '단속평형설' 같은 보조 가설들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들도 여전히 많은 의문점을 남기고 있으며, 다윈의 원래 진화론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3. 비환원적 복잡성: 진화 불가능한 시스템의 존재

비환원적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은 진화론의 또 다른 큰 도전입니다. 이 개념은 생체 시스템 중 일부가 너무나 복잡해서 점진적인 변화로는 형성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Dr. Michael Behe(Lehigh University)가 1996년 저서 "Darwin's Black Box"에서 처음 제안한 이 개념은, 특정 생물학적 시스템이 모든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고 기능해야만 작동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점진적 변화를 주장하는 진화론과 상충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박테리아 편모(Bacterial Flagellum)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복잡한 분자 모터는 약 40개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 하나라도 없으면 전혀 기능하지 않습니다. Dr. Scott Minnich(University of Idaho)의 2004년 연구 "Genetic Analysis of Coordinate Flagellar and Type III Regulatory Circuits"에 따르면, 박테리아 편모의 구성 요소들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으면 선택적 이점이 없어 자연선택으로 진화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예는 혈액 응고 시스템입니다. Dr. Russell Doolittle(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1993년 연구 "The Evolution of Vertebrate Blood Coagulation"에서도 인정했듯이,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여러 단백질들이 모두 정확한 순서와 농도로 존재해야만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이 점진적으로 진화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눈의 복잡성도 진화론에 도전을 제기합니다. Dr. David Berlinski의 2009년 저서 "The Deniable Darwin"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눈의 모든 구성 요소(각막, 수정체, 망막 등)가 동시에 존재하고 정확히 배열되어야만 시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구조가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광합성 시스템의 복잡성도 주목할 만합니다. Dr. James Barber(Imperial College London)의 2017년 연구 "The Origin of Oxygenic Photosynthesis"에 따르면, 광합성에 필요한 여러 복잡한 분자들(예: 클로로필, 광계 I, II)이 모두 동시에 존재하고 정확히 작동해야만 광합성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점진적으로 진화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비환원적 복잡성의 존재는 단순한 구조에서 복잡한 구조로의 점진적 진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진화론의 근본적인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적 설계나 창조론과 같은 대안적 설명의 필요성을 제시합니다.

4. 유전 정보의 복잡성: 무작위 돌연변이의 한계

진화론은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통해 새로운 유전 정보가 생성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 유전자의 복잡성과 정교함을 고려하면, 이러한 과정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Dr. John Sanford(Cornell University)의 2005년 저서 "Genetic Entropy & the Mystery of the Genome"에서는 유전체의 복잡성이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 게놈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의 99.9% 이상이 중립적이거나 해롭습니다. 이는 유익한 돌연변이의 축적을 통한 진화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NCODE 프로젝트의 결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2012년 발표된 이 대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 게놈의 약 80%가 어떤 형태로든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전에 '정크 DNA'로 여겨졌던 부분들도 실제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유전체의 복잡성이 예상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Dr. Douglas Axe(Biologic Institute)의 2016년 연구 "Estimating the Prevalence of Protein Sequences Adopting Functional Enzyme Folds"에서는 무작위 돌연변이를 통해 새로운 기능성 단백질이 생성될 확률을 계산했습니다. 그 결과, 150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이 우연히 형성될 확률은 약 10^77 분의 1로, 우주의 나이를 고려해도 일어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후성유전학의 발견도 유전 정보의 복잡성을 더욱 증가시킵니다. Dr. Thomas Jenuwein(Max Planck Institute of Immunobiology and Epigenetics)의 2019년 연구 "The epigenetic landscape of memory formation"에 따르면, DNA 서열의 변화 없이도 유전자 발현이 조절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유전 정보의 복잡성이 단순히 DNA 서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의 복잡성도 주목할 만합니다. Dr. Eric Davidson(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2010년 연구 "Emerging properties of animal gene regulatory networks"에 따르면, 하나의 유전자 발현에 수십 개의 다른 유전자들이 관여하며,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은 매우 복잡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네트워크가 무작위 돌연변이만으로 형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Dr. Michael Denton의 2016년 저서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에서는 단백질 구조의 정교함을 지적합니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단백질은 매우 특정한 3차원 구조를 가져야만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조가 무작위 돌연변이로 우연히 형성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무작위 돌연변이의 해로운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Dr. Alexey Kondrashov(University of Michigan)의 2017년 연구 "Crumbling Genome"에 따르면, 인간 게놈에서 매 세대마다 약 70개의 새로운 돌연변이가 발생하며, 이 중 대부분이 유해하거나 중립적입니다. 이는 진화론이 주장하는 유익한 돌연변이의 축적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유전 정보의 복잡성은 무작위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이는 생명체의 정보 시스템이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고도로 설계된 시스템일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화론의 한계를 명확히 보여주며,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에 대한 새로운 설명의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5. 생태계의 상호의존성: 공진화의 불가능성

진화론은 각 생물종이 독립적으로 진화한다고 가정하지만, 실제 생태계에서는 복잡한 상호의존 관계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여러 종이 동시에 진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진화론의 설명과 맞지 않습니다.

Dr. Günter Theißen(Friedrich Schiller University Jena)의 2006년 연구 "The evolution of floral organs"에서는 꽃과 곤충의 공진화 문제를 다룹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많은 식물의 꽃 구조는 특정 곤충의 구조와 완벽하게 일치하며, 이는 두 종이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마다가스카르의 별 난초(Angraecum sesquipedale)와 스핑크스나방(Xanthopan morgani praedicta)의 관계는 유명합니다. 이 난초의 꿀주머니는 길이가 30cm에 달하며, 찰스 다윈은 이 꽃을 수분할 수 있는 긴 주둥이를 가진 나방의 존재를 예측했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나방이 발견되었지만, 이 두 종이 어떻게 동시에 진화할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Dr. Michael Behe의 2007년 저서 "The Edge of Evolution"에서는 말라리아 원충과 인간의 공진화 사례를 분석합니다. 말라리아에 대한 인간의 저항성(예: 겸상 적혈구)과 말라리아 원충의 약물 내성이 동시에 발달하는 현상은 단순한 우연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공생 관계도 진화론에 도전을 제기합니다. Dr. Lynn Margulis의 1991년 연구 "Symbiogenesis and Symbionticism"에서는 세포 내 소기관(예: 미토콘드리아)의 기원이 독립적인 박테리아와의 공생 관계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관계가 우연히 형성되고 유지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산호와 조류의 공생 관계도 주목할 만합니다. Dr. Ruth Gates(University of Hawaii)의 2015년 연구 "The evolution of symbiosis in coral reef ecosystems"에 따르면, 산호와 조류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은 두 종이 독립적으로 진화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합니다.

장내 미생물과 숙주 사이의 관계도 공진화의 예입니다. Dr. Ruth Ley(Max Planck Institute for Developmental Biology)의 2018년 연구 "Evolution of mammals and their gut microbes"에서는 포유류와 그들의 장내 미생물이 긴밀하게 공진화해 왔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복잡한 상호작용이 우연히 형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생태계의 상호의존성은 여러 종이 동시에 조화롭게 진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진화론이 주장하는 개별 종의 독립적 진화와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관계들은 오히려 전체 생태계가 처음부터 정교하게 설계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6. 인간의 고유성: 진화론으로 설명 불가능한 특성들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구별되는 여러 고유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단순한 생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며, 따라서 자연선택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언어 능력은 대표적인 예입니다. Dr. Noam Chomsky(MIT)의 2002년 연구 "On Nature and Language"에서는 인간의 언어 능력이 다른 동물들과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문법의 복잡성추상적 개념의 표현 능력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Dr. Michael Tomasello(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의 2019년 연구 "Becoming Human: A Theory of Ontogeny"에서는 인간의 협력 능력이 다른 영장류와 크게 다르다고 지적합니다. 인간은 낯선 사람들과도 대규모로 협력할 수 있는데, 이는 단순한 생존 본능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예술과 창의성도 인간만의 특성입니다. Dr. Denis Dutton의 2009년 저서 "The Art Instinct"에서는 인간의 예술 활동이 단순한 생존이나 번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문화에서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도덕성과 윤리 의식도 주목할 만합니다. Dr. Francis Collins(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2006년 저서 "The Language of God"에서는 인간의 도덕성이 단순한 생존 본능을 넘어선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 타인을 돕는 행위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자기 인식초월적 사고 능력도 인간의 고유한 특성입니다. Dr. Thomas Nagel(New York University)의 2012년 저서 "Mind and Cosmos"에서는 인간의 의식과 자기 인식이 물질주의적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수학적 능력추상적 사고도 인간만의 특성입니다. Dr. Roger Penrose(University of Oxford)의 1989년 저서 "The Emperor's New Mind"에서는 인간의 수학적 통찰력이 단순한 계산 능력을 넘어선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능력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고유한 특성들은 단순한 생존과 번식을 넘어서는 능력들입니다. 이는 인간이 단순히 동물의 연장선상에 있는 존재가 아니라, 질적으로 다른 특별한 존재일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진화론의 한계를 보여주며, 인간의 기원과 본질에 대한 새로운 설명의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7. 우주의 정밀 조정: 인류를 위한 특별한 설계

우주의 물리적 상수들이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매우 좁은 범위 내에 정확히 들어맞는 현상은 '우주의 정밀 조정'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우리 우주가 생명체, 특히 인류의 존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Dr. John Lennox(University of Oxford)의 2009년 저서 "God's Undertaker: Has Science Buried God?"에서는 우주의 여러 물리적 상수들이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극히 좁은 범위 내에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중력 상수가 현재 값의 10^60배만 달랐어도 우주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을 것입니다.

Dr. Robin Collins(Messiah College)의 2012년 연구 "The Fine-Tuning of the Cosmos: A Fresh Look at Its Implications"에서는 다음과 같은 예를 제시합니다:

  1. 강한 핵력이 현재값의 0.5% 정도만 약했어도 수소 외의 원자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2. 약한 핵력이 조금만 달랐어도 헬륨이나 더 무거운 원소들의 생성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3. 전자기력의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화학 결합이 불가능해져 분자의 형성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Dr. Luke Barnes(Western Sydney University)의 2020년 연구 "A Reasonable Little Question: A Formulation of the Fine-Tuning Argument"에서는 이러한 정밀 조정의 확률이 극히 낮다는 점을 수학적으로 보여줍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우리 우주와 같은 생명 가능한 우주가 우연히 형성될 확률은 10^229분의 1 정도입니다.

우주 상수(Cosmological Constant)의 정밀 조정도 주목할 만합니다. Dr. Leonard Susskind(Stanford University)의 2005년 저서 "The Cosmic Landscape"에서는 우주 상수가 현재값의 10^120배만 달랐어도 우주가 너무 빨리 팽창하거나 붕괴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다중 우주론(Multiverse Theory)이 이러한 정밀 조정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되었지만, 이 이론 자체가 검증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Dr. George Ellis(University of Cape Town)의 2014년 연구 "On the Philosophy of Cosmology"에서는 다중 우주론이 과학적 검증의범위를 벗어난다고 지적합니다.

지구의 특별한 조건들도 우리 행성이 생명체, 특히 인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Dr. Guillermo GonzalezDr. Jay Richards의 2004년 저서 "The Privileged Planet"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지적합니다:

  1. 지구의 공전 궤도가 생명체 존재에 적합한 온도 범위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2. 지구의 자기장이 유해한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합니다.
  3. 달의 존재가 지구의 자전축을 안정화시켜 극단적인 기후 변화를 방지합니다.
  4. 목성과 같은 거대 가스 행성들이 위험한 소행성들을 흡수해 지구를 보호합니다.

이러한 우주의 정밀 조정은 우리 우주와 지구가 생명체, 특히 인류의 존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을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으로 설명하기 어려우며,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요구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진화론의 한계와 숨겨진 7가지 사실들은 진화론이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생명의 기원, 화석 기록의 불연속성, 비환원적 복잡성, 유전 정보의 복잡성, 생태계의 상호의존성, 인간의 고유성, 우주의 정밀 조정 등은 모두 진화론의 설명으로는 충분히 해명되지 않는 현상들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가 생명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단순한 우연과 자연선택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러한 현상들은 오히려 지적 설계나 창조론과 같은 대안적 설명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특히 우주의 정밀 조정과 인간의 고유한 특성들은 우리 우주와 인류의 존재가 우연의 산물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는 우리 인간이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특별한 목적을 가진 존재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의 창조론은 단순한 종교적 믿음이 아니라 과학적 관찰과 일치하는 합리적인 설명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우주와 생명이 지적인 창조자에 의해 설계되었다고 말하며, 이는 앞서 살펴본 과학적 증거들과 부합합니다.

따라서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증거들을 깊이 생각해 보시고, 기독교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특별한 존재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 삶에 깊은 의미와 목적을 부여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보여줍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증거들과 성경의 메시지를 깊이 생각해 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시기를 권합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선택이 아니라, 과학적 증거와 일치하는 합리적인 결정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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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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