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논란, 이 영상으로 종결

 

 

복잡한 인물, 홍범도: 단순한 독립 영웅인가?

전환기 한국사 1타 강사로 알려진 한 인물은 홍범도 장군에 대해 **"독립 유공자이고 객관적 사실이기 때문에 논란될 것이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하지만 홍범도 장군은 우리가 흔히 아는 독립 영웅, 그 이상으로 복잡한 인물입니다.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통해 항일 운동에 기여한 것은 사실이나, 그의 삶 중반기와 말년은 자유시 참변 가담, 소련 공산당 가입 등 논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파란만장한 삶: 불우한 어린 시절부터 의병 활동까지

1868년 평양에서 태어난 홍범도는 가난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동네 아주머니들의 젖을 먹고 자랄 정도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평양 감영의 나팔수로 입대하여 4년간 복무했지만, 자신을 괴롭히는 상관을 살해하고 도주했습니다. 이후 종이 공장에 취업했으나 그곳에서도 주인을 살해하고 도망쳐 신개사라는 절에서 수도승 생활을 했습니다.

20세기 초, 대한제국 말기에는 의병단을 꾸려 항일 운동을 전개했고, 탐관오리들을 혼내주며 백성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3.1 운동 이후에는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명성을 높였습니다.

자유시 참변과 공산당 가담: 홍범도를 둘러싼 의혹들

문제는 1920년대 초반부터 불거진 자유시 참변 가담 의혹과 공산당 가입 이력입니다. 3.1 운동 이후, 일제는 독립군 토벌을 위해 병력을 증대시켰고, 이에 독립군은 상하이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상하이파와 소련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르쿠츠파, 대한민국 의회를 지지하는 이르쿠츠파로 나뉘었습니다. 이르쿠츠파는 상하이파를 견제하기 위해 **"소련의 보급을 받아 일본에 대항해야 한다"**며 자유시로 유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덫이었고, 소련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정당이 되고자 했던 이르쿠츠파는 자유시에 모인 대한독립군을 기관총으로 학살했습니다. 이 사건이 바로 자유시 참변입니다. 기록에 따라 다르지만, 200명에서 300명이 사망했고 900명이 포로로 잡혔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한강 방어 전투를 지휘했던 김홍일 장군(독립군 출신)은 900명이 사망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자유시 참변과 홍범도의 행적: 가담 의혹과 변호

홍범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시 홍범도는 그 자리에 없었고, 레닌에게 총을 받은 것은 항일 운동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지 자유시 참변 가담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소련 붕괴 이후 공개된 소련 문건에는 홍범도가 직접 작성한 문건이 존재하며, 여기에는 "자유시 참변에 대해 레닌에게 보고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고 적혀 있습니다.

청산리 전투와 봉오동 전투 이후, 독립군 사이에서는 누구의 비호를 받으며 장기적으로 독립운동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해 1920년 12월, 김좌진, 이범석, 홍범도 등이 모여 대한독립군단을 결성합니다. 하지만 소련에 대한 입장 차이로 김좌진과 홍범도는 결별합니다.

김좌진은 소련을 믿지 않았고, 홍범도를 비롯한 친소파는 일제와의 장기전을 위해 공산주의자가 되어 소련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김좌진은 소련의 자유시로 오라는 회유에 응하지 않았지만, 홍범도는 무장 해제를 하고 자유시로 들어갔습니다.

소련의 이중성과 홍범도의 선택: 진실은 무엇인가?

소련은 한 나라에 두 개의 공산당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박헌영과 김일성 중 김일성 밑으로 모이라는 스탈린의 지시가 있었던 것처럼, 당시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소련은 고려인들이 소련 땅에서 여러 분파로 활동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이르쿠츠파는 소련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정당이 되고자 상하이파를 견제했습니다.

또한, 소련은 통제를 벗어난 군대를 경계했습니다. 1920년대 초반은 러시아 내전 시기였고, 소련 적군은 후퇴하는 백군을 얼어붙은 강까지 쫓아가 기관총으로 사살할 정도로 잔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련 적군의 일원이었던 알렉산드로 비치 칼란다리 시빌리는 홍범도에게 무장 해제를 하고 자유시로 들어오라고 명령했습니다. 김좌진은 소련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응하지 않았지만, 홍범도는 자진해서 무장 해제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홍범도의 이후 행적: 의혹은 증폭되고

자유시 참변 이후, 홍범도의 행적은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좌파 역사학자들은 **"홍범도가 몰살 현장을 보고 땅을 치며 통곡했고, 현장에 없었으며, 독립군이 몰살당해 가슴 아파했다"**고 옹호하지만, 그의 행보는 이러한 주장과 모순됩니다. 자유시 참변을 소련 공식 기록과 논문을 종합해 보면, 홍범도가 자유시 참변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1921년 11월, 홍범도는 모스크바에서 레닌을 방문하여 자유시 참변에 대해 보고합니다. 이는 **"항일 운동에 대해 보고하러 갔다"**는 일부 역사학자들의 주장과 달리, 홍범도가 직접 작성한 소련 연금 신청 이력서에 명시된 내용입니다. 1922년 2월, 홍범도는 레닌과 단독 면담을 통해 권총을 하사받습니다.

이 권총으로 자유시 참변 당시 독립군을 지켜주지 않은 것에 항의하러 온 독립군 2명을 사살합니다. 이후 투옥되지만, 레닌의 증명서로 석방됩니다. 1927년에는 소련 공산당에 정식 가입합니다. 자진해서 무장 해제를 하고 자유시에 들어갔고, 소련 적군 사령관과 함께 이르쿠츠크로 이동했으며, 적군의 대위로 편입되었고, 부하 300명을 적군에 편입시켰고, 레닌에게 보고하고 권총을 받았으며, 독립군 2명을 사살했고, 소련 연금을 받으며 여생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행적은 단순한 독립 유공자를 넘어 공산주의자로 볼 여지가 충분합니다.

엇갈린 평가와 진실 규명의 필요성

한국 독립운동사 자료에는 **"홍범도가 자유시 참변에 적극 가담하지 않았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소련 공산당 입당은 생계 유지를 위한 방편이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북한의 조만식 선생은 소련의 신탁통치 동의 요구에 "쏴라"라고 말하며 저항했고, 일제의 회유에도 "너의 은혜 따위는 필요 없다"며 거절했습니다.

진정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유시 참변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고, 가담했더라도 적군에 가담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홍범도의 이러한 행보는 육군사관학교에 흉상으로 안치될 수 없으며, 국군의 뿌리라고 칭송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항일 운동 경력이 곧 자유 대한민국의 공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영웅은 자유민주주의 건설에 구체적으로 공헌하고, 그 가치와 일치해야 합니다.

---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