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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5년,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지혜

by gospel79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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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약속, 그리고 인간의 불순종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주님 안에서 평강의 복을 누리시고 믿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약속은 서로 지킬 때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한쪽만 약속을 지키면, 지킨 사람도, 안 지킨 사람도 모두 불행해집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주고 약속한 날짜에 돌려받지 못한다면, 그 관계는 깨지고 서로에게 상처만 남게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습니다. 그 분은 믿을 만하고 성실하신 분입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절을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으로 올라와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여 내가 너희의 조상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였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기에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광야에서도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면 죽지 않았고, 가나안 땅에도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2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건 못 하겠어요"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곁에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 주실 테니, 말씀을 잘 지키고 흔들리지 말며, 그 땅에 거주하는 이방 민족들을 모두 몰아내고,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겠습니다"라고 "아멘"이라고 대답했지만, 엉뚱하게도 하나님과의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서 이방 민족들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당장 아쉽고, 당장 편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사기 1장에서 이미 보았듯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쫓아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쫓아내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충분한 역량과 힘, 권세와 복을 주셨습니다. 그 힘으로 쫓아내면 되었는데,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쫓아내기 싫었던 것입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셨는데도, 말씀에 불순종하여 쫓아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조금 덜 먹고, 가지 않으면 되는데, 더 먹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 유혹에 빠진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 지배당하고 결박당하고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서 이방 민족들과의 약속을 지켰고, 그들을 곁에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종으로 부리며 편했지만, 그들의 수가 많아지고 그들의 신들이 강성해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이기지 못하고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면 너희는 불행해질 것이다. 그들은 너희 옆구리의 가시가 될 것이다." 처음에는 그들이 쓸모 있어 보일지라도, 그들을 곁에 두면 그들은 옆구리의 가시처럼 고통을 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24시간, 자나 깨나, 무엇을 하든, 맛있는 것을 먹어도, 좋은 일이 있어도, 옆구리의 가시 때문에 괴로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방인들이 바로 그런 존재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24시간 근심거리,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 왜 평안이 없을까요?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좋아 보이고, 빠른 길 같고, 대단해 보였지만, 결국 그들은 이방 민족이라는 올무에 발목이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주도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상숭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 그리고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 백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말씀,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에서 시작된 약속과 명령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함한 온 인류가 끊임없이 어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광야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나안 땅에 있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애굽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 1장에서 하나님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야 할지, 어디를 가면 안 될지 고민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모든 것이 형통하고,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땅도 소용없습니다.

광야에서도 풍요로운 사람들이 있었고, 광야에서도 복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므낫세와 갓 지파처럼, 광야에서도 말씀을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그들은 너무 큰 복을 받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반대로 가나안 땅에 와서도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서 멸망하고 있습니다.

옆구리에 가시가 있는데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농사를 지어도, 땅이 있어도, 군대가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계속되는 침략, 옆구리의 가시와 올무 때문에 그들은 살 수 없는 땅, 승자의 저주, 축복의 저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신앙의 대가 끊겨 버린 것입니다.

다음 세대, 신앙의 대를 잇다

이 말씀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사야서와 여호수아서에서 이미 반복해서 이야기된 내용입니다. 사사기 2장 7절은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라고 기록합니다

. 경험한 사람들,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 시대에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죽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10절은 **"다른 세대"**가 나타났다고 말합니다. 다음 세대가 나타나야 하는데, 여호와를 경외하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대를 이어야 하는데, 다른 세대가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명기 6장에서 자녀들에게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들어와도 나가도 네 이마에 붙이고 말씀을 쉬지 않고 가르치라. 여호와 하나님을 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해야 할 분이라는 것을 가르치라."

신앙을 우선으로 가르치고, 잘되고 출세하고 높아지고 잘 먹고 잘사는 것을 가르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출세하더라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그것을 지적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너 요새 신앙생활 똑바로 안 한다면서? 너 초급 받았다면서? 나한테 주라 그래. 하나님께 드려야지. 너희들 요새 주일 어기고 여행 갔다 왔다면서?" 이렇게 꾸짖고 가르쳐서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지. 언제 너희들에게 나한테 자라라고 하더냐? 언제 너희에게 잘 먹고 잘살고 행복하라고 하더냐? 누가 네 자식들을 그렇게 가르치라고 하더냐? 학원 보내느라고 요새 교회 안 나온다면서? 시험 기간이라고 그런다면서?" 이렇게 책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엘리와 같이 될 것입니다. 엘리는 아들들에게 "잘할게요, 잘할게요"라는 말만 듣다가 결국 엉망진창이 되어 다른 세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다른 세대는 점집에 다니고, 주일을 어기고, 믿지 않는 이방인과 결혼하고, 자식을 세상의 방식으로 키워 경쟁하게 만들고, 일류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학원에 보내고, 주일을 어기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조금 풍요로워질 수는 있겠지만, 그 풍요로움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결국 여호와를 떠나 패역한 세대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이야기이고, 저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가족들과 식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웃은 둘째치고, 미국에 사는 형님, 부산에 사는 사촌도 둘째치고, 한 집에 사는 자식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깜빡 속아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당장 잘 먹고 잘살고, 땅만 파도 광물이 나오고, 농사를 짓지 않아도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 그런 땅에 들어오니까 정신이 없어서 다 잘된 줄 알고 있습니다.

예배는 형식적이 되고, 율법은 지키지 않고, 대충 이건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순식간에 무너지고, 어느 날 빈털터리가 되어 피를 토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분명한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내 생명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자. 그래서 망한다면 망해 버리자. 그러나 결코 망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성경 말씀을 잘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이러니까 형통하였더라"라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살면 망할 것 같고, 경쟁하는 세상에서 뒤처질 것 같고, 실패할 것 같고, 안 될 것 같고, 바보같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이 새벽에 말씀으로 돌아가는 지혜와 현명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부지런히 가르치십시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기도하고, 마음을 주시고, 담력을 가지십시오.

말씀으로 돌아가는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과거에 영업부에서 일하던 한 집사님은 두 아들을 교회에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전도를 해도 "가자, 가자" 말만 하고, 언젠가는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배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이제는 이판사판, 죽으면 죽고 살면 살자는 마음으로 아들들을 교회로 이끌었습니다.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예배하게 되고, 눈을 뜨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되고, 입으로 소리 내어 기도하게 되고, 손 들고 찬양하게 되고, 울게 되고, 선교를 따라가게 되고, 교회에서 밤낮으로 기도하게 되고, 만나는 친구가 교회 친구가 되고, 집에서 큐티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인생은 대박 나는 것입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정말입니다. 어떻게든 살게 됩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심지어 노점을 하더라도 정직하고, 입에서 찬송 소리가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황금 세대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리고 올해, 다른 목표,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우리 자녀들을 믿음으로 세워서 어떻게든 예배드리게 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바꿀 수 없습니다. 말씀이 들어가야 바뀝니다. 말씀은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바로 예배입니다. 지금까지 몇 년을 끌고 다녔는데 예배 때 졸기만 한다고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어느 날 다 만져 주실 때가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어차피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께서 반드시 그런 날이 오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도 다 그랬습니다. 저도 그랬고,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과거에 다 억지로 교회에 나갔고, 억지로 예배드렸고, 억지로 성경을 읽었고, 누군가의 전도를 받으면서 속을 썩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다 그런 과정을 겪어서, 누에가 나비가 되듯이,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듯이, 초보 신앙인들이 말씀에 눈을 뜨고 예배드리다가 어느 날 성령의 불을 받아 뒤집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거둘 줄 믿습니다. 울며 씨를 뿌린 자는 반드시 결실하는 날이 올 줄 믿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누가 이기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를 누가 이기겠습니까? 원수 마귀가 무슨 수로 견디겠습니까?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우리 자녀들을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만들기 위해, 말씀의 본을 보이고, 부지런히 가르치고, 부지런히 기도하여, 그 세대가 주님의 믿음의 세대, 황금 세대로 변화되도록 기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사 시대에 비극을 겪었습니다. 영적 사이클이 시작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했습니다. 등 따뜻하고 배부르니 감사하고 찬양했습니다. 그러다 점점 시들해지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편해집니다. 한쪽이 약속을 어기면 불편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살리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놔두면 어떻게 될까요? 영영 하나님을 잊어버릴 것입니다.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되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식으로 끝장나게 됩니다. 죽어서 지옥 가는 것도 큰일이지만, 이 땅에서도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개입하십니다. 잔소리하고, 채찍을 드십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고통 속에서 깨닫게 됩니다. "왜 이렇게 아픈가? 왜 이렇게 힘든가? 왜 이렇게 노력하는데 얻는 것이 없는가? 왜 이렇게 전염병이 창궐하는가? 왜 이렇게 적들이 끊임없이 우리나라만 공격하는가?"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하나님께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울부짖게 되니,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죽을 것 같으니 하나님께 와서 부르짖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죄를 덜 짓게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또 마음이 약해지셔서 풀어 주시고, 복 주시고, 풍요롭게 하십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해서 그런 줄 알고 또 정신을 못 차리고, 우상숭배하고, 음란하고, 죄를 짓고, 무너지기 시작하고,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러면 또 하나님이 나서서 손을 대십니다. 이런 일이 사사 시대에 끊임없이 반복되었습니다. 이 역사는 사무엘이 마지막 사사로 졸업하고, 사울 왕이 나타나고, 다윗이 등장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가 무려 440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지 130년 후에 가나안 땅에 정착했고, 그 후 약 50년까지, 즉 400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이 순환 구조가 반복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선순환의 구조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을 받고, 복을 받으니 더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 하나님께서 더 우리를 흥하게 하시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본심은 우리를 근심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때리기만 하는 분이 아니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시는 것을 기뻐하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고난받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여호와의 본심이 아닙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과 그렇게 살기를 원하겠습니까? 어떤 창조주가 피조물과 그렇게 살기를 원하겠습니까? 우리가 형통하고, 넉넉하고, 감사하고, 평안한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아야 합니다.

올해, 다른 것 없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십시오.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세상의 풍파와 경제 상황과 아무런 관계없이,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고 넉넉히 복을 주시어, 안 되는 중에도 되게 하시고, 망하는 중에도 흥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을 붙드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첫날, 하나님 앞에 새벽 기도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여호와여, 올해 우리에게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선순환의 구조로 우리의 인생과 가정을 바꾸어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예배 세대, 말씀에 순종하는 세대, 하나님을 경외하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대로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신다고 하셨으니, 여호와를 믿고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과 이 땅의 교회들과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도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형통의 길이 있고, 여호와를 떠난 자에게는 실패와 절망과 아픔과 고통만이 있을 뿐입니다. 주여, 우리 안에 옆구리의 가시가 생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셨고,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약속하셨고, 우리에게 내세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예배드리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지키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여, 우리 자녀들이 다른 세대가 되지 않게 하시고, 여호와를 떠난 세대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에 길이 있고, 말씀에 답이 있고, 말씀만이 우리를 살리십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살 길이 분명하게 있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이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우리가 살 길인 줄 믿습니다. 때로는 이해가 안 가고, 때로는 계산이 안 나와도,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면 여호와께서 우리 인생을 책임지신다고 하셨으니,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우리 인생을 투자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 나아가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주셨으니,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따라가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돌이켜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지 않으신 약속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의 연약함과 불순종과 경솔함 때문에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한번 여호와께로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버겁다고 떠나는 인생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셔서, 이 나라를 살리고, 이 땅의 교회를 살리고, 우리 가정과 우리 후대를 살리는 믿음의 일꾼,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 2025년, 이 나라와 민족이 복잡하고 어지러운 가운데 있지만, 여호와께서 마음먹으시면,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될 줄 믿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어,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 자녀들이 믿음으로 돌아와 가정이 굳건히 믿음으로 세워지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눈물을 닦아 주시고, 눈물이 변하여 찬송과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주여, 주여, 주여,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돌아보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말씀에 따라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복잡하고 어렵다고 핑계 대지 않고, 지키지 못할 약속이 없으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세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믿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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