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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미운 사람, 미움 없이 지혜롭게: 김남준 목사의 5분 처세술

by gospel79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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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지혜로운 처세술: 김남준 목사의 5분 설교 상세 해설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순탄하고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특히 크리스천으로서 '사랑'을 강조하는 가르침 속에서 미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모든 것을 양보하고 자신을 상실하는 것이라고 오해하는데요, 과연 예수님은 이러한 사랑을 가르치셨을까요? 오늘, 김남준 목사님의 5분 설교 "[ENG/5분설교] 미운 사람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처세술을 알려드립니다"를 통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과 함께, 미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지혜롭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맹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는 사랑을 가르치신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체적인 사랑, 즉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는 사랑을 강조하셨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마태복음 22:37-39).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눈에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과제입니다. 특히 직장이나 사업 등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요?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지점에서 혼란을 느끼고 어려움을 겪는다고 김남준 목사님은 지적합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먼저, 사랑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성경적인 사랑의 관점을 제시합니다. 흔히 사랑은 모든 것을 다 받아주고 희생하며, 심지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자기 파괴적인 사랑을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사랑은, 우리가 주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즉, 사랑은 맹목적인 헌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기반한 이성적이고 주체적인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운 사람을 대할 때, 무조건적인 복종이나 자기 희생이 아니라, 성경적인 사랑의 원칙 안에서 지혜롭게 처신해야 합니다.

미운 사람을 대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김남준 목사님은 '관용'과 '거리 두기'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제시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에 대해 '관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관용이란,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해로운 행동을 너그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헤르만 바빈크와 같은 저명한 신학자 (Bavinck, 1906) 역시, 크리스천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로 여겨야 하지만, 모든 형제가 친구가 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우리는 미운 사람을 용서하고 너그럽게 대해야 하지만, 그들과 깊은 사랑의 관계를 억지로 맺으려고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관용은 분노와 복수심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덕목입니다.

그러나 관용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미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그를 쿨하게 용서하십시오. 그러나 그와 깊은 관계는 맺지 마십시오." 라고 단호하게 조언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야 하지만, 모든 사람과 동등한 수준의 친밀한 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 역시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같은 소수의 제자들과 특별히 깊은 관계를 맺으셨지만, 나머지 아홉 제자, 72인의 전도대,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과는 관계의 깊이가 달랐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관계의 중요도와 성격에 따라 사람들과의 거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주는 사람과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리를 두어야 할까요? 김남준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합니다. "항상 사랑하고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그와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결코 마음에 악한 감정을 품지 않고, 그의 모든 행동에 대해 관용하면서 살아가는 것. 그렇지만 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지혜라고 강조합니다. 핵심은 미움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동시에 불필요하게 가까워져 상처받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관용과 거리 두기는, 미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평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결론적으로, 김남준 목사님의 설교는 미운 사람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처세술에 대한 명쾌하고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핵심은 성경적인 사랑의 원칙을 바탕으로, 관용하는 마음을 가지되, 모든 사람과 똑같이 가까운 관계를 맺을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미워하거나 복수하려 하지 않고, 너그럽게 용서하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혜로운 처세술을 통해, 우리는 미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운 사람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지혜로운 처세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삶에 적용하여,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신앙생활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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