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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성경 66권에서 각각 다루는 내용은?

by gospel79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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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의 각 권에 대한 간단한 요약입니다.

 

구약

창세기

하나님께서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시고 완벽한 환경인 에덴동산에 인간을 두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께 반역하면서 낙원을 잃게 되었고, 반역이 극에 달하자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만 남기고 홍수로 인류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가족을 택하여 복을 주시고 그들의 많은 후손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족을 통해 죄악 세상과 화해할 구원자를 보내실 계획이었습니다.

출애굽기

이집트에 살던 이스라엘 자손들이 노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라는 이스라엘인을 준비시켜 백성들을 탈출시키셨습니다. 애굽 왕이 노예들을 풀어주기를 꺼리자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내리셨고, 모세는 하나님의 기적으로 홍해를 가른 뒤 백성들을 인도해 시나이 산에 이르렀습니다.

시나이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십계명을 포함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는데, 이 율법은 하나님과 구원받은 백성 사이의 언약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이 언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레위기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 죄를 속죄하기 위한 제사 체계와 이스라엘이 준수해야 할 축제들을 세웠습니다. 또한 모세에게 제사를 드릴 성막 설계도를 주셨는데, 성막 의식과 예배를 주관할 사람은 아론의 가문이었습니다.

민수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 국경에 도착했지만, 불신과 가나안 주민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새 세대가 일어날 때까지 40년간 광야를 방랑하도록 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역한 백성들에게 광야 생활 내내 기적적인 공급을 베푸셨습니다.

신명기

새 세대가 약속의 땅을 차지할 준비가 되었고, 모세는 일련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되풀이했으며 언젠가 자신과 같은 능력과 사명을 지닌 다른 대언자가 올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모세는 모압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여호수아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이끌고 하나님의 기적으로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벽을 무너뜨려 주셨고,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전체를 정복했습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켰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전쟁에서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정복이 끝나자 이스라엘 각 지파는 영구적인 기업으로 가나안 땅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사사기

여호수아가 죽자마자 백성들은 하나님을 등지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안 거주민을 몰아내는 대신 그들을 살려두고 그들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대로 원수들을 보내 백성들을 괴롭히셨고, 그 고난으로 인해 백성들이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를 보내 적군을 무찌르고 평화를 주셨습니다. 이 주기가 약 300년에 걸쳐 반복되었습니다.

룻기

사사 시대에 기근이 들자 베들레헴 사람 한 명이 가족을 이끌고 모압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와 두 아들이 죽자 과부 나오미는 모압 여인 룻과 함께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베들레헴에서 두 여인은 가난에 시달렸고, 룻은 보아스라는 사람의 밭에서 굵은 낟알을 줍는 일을 하며 먹고 살았습니다. 보아스가 룻의 인품을 알아보고 도와주었고, 보아스가 나오미 가문의 기업 무를 자격이 있었기에 룻은 보아스에게 기업 무르기를 요청했습니다. 보아스는 룻과 혼인하고 나오미의 기업을 사들였으며, 둘은 나중에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의 고조가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기도 응답으로 한나가 사무엘을 낳았고,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엘리 제사장에게 헌신되었습니다. 일찍부터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기 시작한 사무엘은 선지자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엘리가 죽은 후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자 사무엘은 만류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우라고 하셨고, 사무엘은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사

울은 잘 시작했지만 교만해지며 하나님 명령을 무시했고,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버리시고 사무엘에게 다른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라 지시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젊은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쳐 이름을 얻었고, 사울은 그를 시기하여 미쳐갔습니다. 사울은 다윗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했고 다윗은 계속 광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다윗에게는 충직한 이들이 모여들었고, 마침내 사울과 아들들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었습니다.

사무엘하

다윗은 유다 지파들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었고 수도를 헤브론으로 정했습니다. 잠시 내전이 있었지만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하나님의 뜻대로 다윗 아래 통일되었고 수도는 예루살렘으로 옮겨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 한 명이 영원히 왕위에 오를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했던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이방 적군을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불행히도 간음죄를 범하고 그 여인의 남편을 죽이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가문에 심판을 내리셨고 곤경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의 딸이 의붓아들에게 강간당했고, 다른 아들 압살롬이 복수차 그를 살해했습니다.

압살롬은 아버지를 몰아내고 왕위를 노렸고, 다윗은 충신들과 함께 예루살렘을 피신해야 했습니다. 압살롬은 전투에서 결국 죽었고 다윗은 비통함 속에 귀환했습니다. 말년에 다윗은 인구조사를 벌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열왕기상

다윗이 죽자 아들 솔로몬이 왕위에 올랐지만, 솔로몬의 형 아도니야가 왕위 계승을 도모했습니다. 여러 차례 권력을 탐한 끝에 아도니야는 처형되었습니다. 솔로몬 왕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부귀영화를 내리셨고, 그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그러나 후년에 솔로몬은 의로운 길을 벗어나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솔로몬 사후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를 계승했지만 어리석은 판단으로 내전이 일어나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졌습니다. 르호보암은 남유다 왕이 되었고,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양국 모두 우상숭배를 일삼았습니다.

다윗 왕가에서는 가끔 경건한 왕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왕들은 악했습니다. 북이스라엘에는 악한 왕들만이 있었는데 아합과 그 아내 이세벨 때에는 하나님께서 가뭄 재앙과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셔서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열왕기하

엘리야가 하늘로 옮겨간 후 엘리사가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예후가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악한 아합 가문을 제거했습니다. 유다에서는 아합의 딸이 왕비가 되어 다윗의 후손들을 살해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양국에서는 헷세갸와 요시야 같은 몇몇 개혁자들을 제외하고는 악한 왕들만이 다스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우상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인내심이 궁극적으로 바닥나서,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보내어 이스라엘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후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보내어 유다에 심판을 내리셨고 예루살렘이 함락당했습니다.

역대상

족보를 통해 아담에서부터 다윗 왕가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추적하며, 다윗의 생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사무엘서와 유사합니다.

역대하

내용이 열왕기서와 비슷하지만 유다의 다윗 왕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성전 건축으로 시작해서 바벨론에 의한 성전 파괴로 끝나며, 마지막 몇 구절에서 성전이 재건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에스라

70년 포로 생활 끝에 유다 백성이 고향으로 돌아와 성전 재건에 착수했습니다. 다윗의 후손 스룹바벨과 제사장들이 성전 공사를 시작했지만, 정치적 반대로 15년 동안 공사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들의 격려로 공사가 재개되어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57년 후 학사 에스라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2천여 명을 이끌고 예루살렘에 도착했습니다. 에스라는 유다 주민들이 죄에 빠져있음을 발견하고 회개와 하나님 율법으로의 돌아감을 촉구했습니다.

느헤미야

에스라 도착 14년 후, 바사 궁중 관리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진 것을 알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성벽 재건을 지휘했습니다. 유대인들의 적들이 갖가지 방해공작을 펼쳤지만 하나님의 은총으로 성벽이 완공되어 초막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에스라가 율법책을 낭독하자 유다 백성은 그 율법을 따르기로 결심했고, 느헤미야서는 슬픔에서 시작해 노래와 축제로 끝맺습니다.

에스더

일부 유대인들은 바사에 남아있었는데, 바사 왕 아하수에로가 한 유대인 여성 에스더를 왕비로 삼았습니다. 에스더는 사촌 모르드개의 권유로 자신의 유대인 신분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왕실 고관 하만이 온 나라의 유대인 학살을 꾀하고 왕의 허락을 받았지만, 에스더 왕비가 유대인임을 알리면서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하만은 죽임을 당하고 모르드개는 존경받게 되었으며 유대인들은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욥기

의인 욥이 재산과 가족, 건강을 모두 앗아가는 연이은 불행을 겪었지만 하나님을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세 친구가 와서 욥의 비극이 숨겨진 죄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욥은 자신에게 죄가 없다며 하나님께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나타나 권능과 지혜를 보이시자 욥은 잠잠해졌고, 하나님께서는 욥의 복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시편

찬양과 기도, 경배, 통곡, 감사 등 인간 감정의 전 스펙트럼이 담긴 노래 모음집입니다. 일부 시들은 특정한 경우, 예를 들어 성전 예배 순례나 새 왕의 즉위식을 위해 지어졌습니다.

잠언

지혜를 구하는 이들을 위한 도덕과 삶의 통찰이 담긴 모음집으로, 사랑, 섹스, 결혼, 재물, 일, 자녀, 분노, 다툼, 생각, 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전도서

전도자라 자칭하는 한 나이 든 현자가 삶에 대해 철학합니다. 하나님을 모른 채 살아온 그는 이 세상 부귀영화, 쾌락, 지식, 일 등 무엇 하나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회고합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모든 것이 허무할 뿐입니다.

아가

왕과 한 평민 여인이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노래합니다. 결혼 밤의 기쁨과 평화로운 행복이 묘사되며, 부부가 결혼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힘이 지속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사야

유다의 선지자 이사야가 여러 왕들 앞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의 위선적 신앙을 지적하시고, 앗수르, 바벨론, 모압, 수리아, 에디오피아 등 많은 나라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의 예루살렘 공격에서 기적적으로 구원해 주셨지만,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처녀에게서 나실 메시야가 오실 터이며, 그 메시야께서 버림받고 죽임을 당하실 것이나 하나님의 의로운 종으로 평화의 왕국을 다스리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예레미야

바벨론의 유다 침공 때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승리를 예언했기에 예루살렘의 교만한 왕들과 거짓 선지자들로부터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할 것을 계속 촉구했지만 외면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함락과 바벨론 포로 생활이 70년간 지속될 것을 예견했습니다.

예레미야 애가

예레미야가 유다 땅의 파괴를 슬퍼하는 긴 애가시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수치와 고난은 막대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으셨고 언젠가는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에스겔

바벨론 포로가 된 제사장 에스겔이 기록한 예언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심판하신 이유는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모독 때문이었습니다. 에돔, 암몬, 애굽, 블레셋 등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심판도 예언했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고 성전을 재건하여 모든 나라를 통치하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다니엘

젊은 시절 바벨론으로 포로가 된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 명령을 굳건히 지켰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영예와 권위를 내리셨습니다. 그들에겐 원수들이 있어 세 친구는 풀무불에,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갔지만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구해주시며 더 큰 영예를 안겨주셨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멸망과 페르시아 제국 시대까지 예언했는데, 앞으로 많은 나라가 멸망하고 메시야께서 통치하실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호세아

호세아에게 하나님께서는 음란한 아내를 취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음행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했습니다. 호세아는 아내를 속건하여 데려왔듯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구속하여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요엘

요엘은 가뭄과 메뚜기 재해가 임한 유다에서 사역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재앙이 하나님의 심판의 한 징조라며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요엘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큰 심판 날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시온에 머무르시며 회복된 땅에 복을 내리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아모스

아모스는 먼저 다마스쿠스, 틸, 에돔, 가사 등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는 유다에서 북쪽 이스라엘로 가서 그 나라의 죄를 지적하며 회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멸망 후에 회복의 때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오바댜

오바댜는 바위 산성에서 안전을 누리던 에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유다가 함락되자 기뻐했지만, 오바댜는 하나님께서 그들 또한 정복하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백성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요나

이스라엘 선지자 요나가 하나님의 명을 받고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예언해야 했지만 불순종하여 배를 타고 도망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큰 물고기 밑에 가두셨고, 거기서 요나가 회개하자 물고기 밖으로 내보내셨습니다. 요나가 니느웨에서 예언하자 앗수르 사람들이 회개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요나는 원수들에 대한 용서를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해시키셨습니다.

미가

미가는 세 번에 걸쳐 유다와 이스라엘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두 나라에 임할 심판을 예언하고, 베들레헴에서 평화의 왕이 나올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가셔질 것이며 그분의 백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나훔

나훔의 예언은 니느웨의 멸망에 관한 것입니다. 그는 니느웨가 멸망할 이유를 설명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지만 회복은 없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하박국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악한 바벨론을 들어 선민 유다를 벌하시는 것을 의아해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박국에게 주권과 신실하심을 일깨워주시며, 세상에서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아야 함을 상기시켰습니다.

스바냐

스바냐는 하나님의 날이 임할 것을 경고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바벨론의 침공으로, 궁극적으로는 세상 종말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블레셋, 모압, 구스, 앗수르 등 다른 나라들에게도 경고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회개를 촉구했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그분 백성에게 영광과 호의를 회복시키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학개

학개는 스룹바벨과 스가랴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성전 재건 공사가 시작되었다가 15년 동안 중단되자, 학개는 네 차례 설교를 통해 백성들로 하여금 공사를 재개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스가랴

학개와 스룹바벨의 동시대인 스가랴 역시 15년 간 중단되었던 예루살렘 성전 공사 재개를 권유했습니다. 그는 여덟 가지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분 백성을 향한 계획을 계속 이어가고 계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적들에 대한 심판과 하나님의 선민에 대한 축복이 약속되었고,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도 있었습니다.

말라기

말라기는 포로 후기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며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혼, 부정한 제물 드림, 십일조 유용, 하나님의 이름 모독 등의 죄를 꾸짖었습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날이 엘리야에 의해 예비될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됩니다.

신약

마태복음

예수님의 사역이 다윗의 자손이자 왕권 계승자라는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천국을 제시하셨지만 배척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온 세상에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예수님의 사역이 하나님의 의로운 종의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며 죄인을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누가복음

예수님의 사역이 전 인류의 구주라는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종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에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셨고, 부당하게 배신과 체포, 살해를 당하셨지만 부활하셨습니다.

요한복음

예수님의 사역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관점에서 기술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본질과 사명, 믿음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말씀하셨고 일련의 기적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사도행전

예수님 승천 후 사도들의 사역을 기록했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시자 사도들이 권능을 받아 박해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바울도 회심하여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사마리아와 로마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로마서

바울이 선교 여행 중에 썼던 이 교리서에서 죄인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의롭다 함을 받은 신자들은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회에 문제들이 발생하자 바울이 죄와 분열, 결혼, 우상숭배, 은사, 부활, 예배 순서 등에 대한 하나님의 교훈을 전했습니다.

고린도후서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이 해결된 후 바울이 격려와 구제헌금에 관해 설명하고,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비방을 반박했습니다.

갈라디아서

갈라디아에 잘못된 교사들이 들어와 예수님 믿는 것 외에 할례 등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자, 바울이 은혜와 율법의 혼합을 강력히 규탄하며 은혜로 구원받고 성화되어야 함을 역설했습니다.

에베소서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얻는 것이지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부부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신자에게는 영적 전쟁을 위한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주어졌습니다.

빌립보서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쓴 이 편지에서 빌립보 교회가 보낸 구제금을 감사하며, 박해 중에도 복음이 전파되고 있음을 기뻐했습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겸손과 일치단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강조했습니다.

골로새서

어떤 이단도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 되심과 주재 되심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신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져 인간의 규례나 율법의 속박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 부모자식, 주종 간의 올바른 관계가 세워집니다.

데살로니가전서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설립을 회고하고 그들의 신앙을 기렸습니다. 신자들에게는 정결한 삶과 주님 재림의 소망이 권면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신자 가운데 죽은 자는 부활하고 살아 있는 자는 들림을 받아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할 것이며 세상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데살로니가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었고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벌써 재림하신 줄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환난이 있기는 해도 아직 하나님의 날이 온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먼저 무법자가 출현해야 하지만, 하나님께서 신자들을 지키실 것이라고 확신시켰습니다. 그 때까지 바른 길을 가야 합니다.

딤전

에베소 교회 목사 디모데에게 보낸 이 편지에서 바울은 목사의 자격기준, 이단 교리에 대한 경계, 기도, 교회 지체 돌봄, 지도자 양성, 진리 선포의 중요성을 밝혔습니다.

딤후

바울의 생애 말년에 쓴 이 개인적 편지에서 그는 디모데에게 신앙을 지키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며, 역경 중에도 인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디도서

바울은 그레데섬 교회 감독 디도에게 이 편지를 썼습니다. 디도에게는 장로 자격을 갖춘 사람을 세우고 이단에 주의하며 본이 되는 삶을 살고 신자들의 선행을 격려할 임무가 있었습니다.

빌레몬서

바울이 골로새 신자 빌레몬에게 보낸 이 짧은 편지에서, 그의 도망친 노예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사랑으로 받아주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로마법에 따르면 오네시모는 혹독한 처벌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형제같이 대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히브리서

이 서신은 율법으로 되돌아가려는 유대인 신자들에게 믿음으로 성숙해질 것을 촉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천사들과 모세보다 뛰어나시며, 구약의 제사와 제사장 직분, 언약보다 더 나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에 들어가야지 광야를 배회해서는 안 됩니다.

야고보서

이 실천적 서신에서 야고보는 참된 구원의 믿음이 어떻게 삶 속에서 나타나는지 보여줍니다. 참 믿음은 기도와 말, 시련에 대한 반응, 타인 대우에 영향을 미칩니다.

베드로전서

베드로가 소아시아에서 박해받는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키고, 천국 소망을 확신시키며, 거룩한 삶과 부부 관계, 고난 중의 자세를 가르쳤습니다.

베드로후서

죽음을 앞둔 베드로가 교회에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거룩하게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요한1서

하나님은 빛이시요 사랑이시며 진리이십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은 성도의 교제를 추구하고, 빛 가운데 행하며,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점진적으로 죄에서 자유하며, 형제 사랑을 실천하고, 신앙 생활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요한2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리와 사랑의 조화입니다. 사랑을 이유로 진리를 저버려서도, 그렇다고 진리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사랑을 게을리해서도 안 됩니다.

요한3서

두 사람이 대조를 이룹니다. 가이오는 진리와 사랑에 대한 헌신을 환대로 표현했고, 디오드레베는 교만과 악의를 불친절로 드러냈습니다.

유다서

복음의 메시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진리를 왜곡하고 거짓 교리로 사람들을 미혹하려 합니다. 우리는 진리 안에서 이들을 대적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예수님은 교회의 주인이시며 각 지교회의 영적 상태를 아십니다. 종말에는 악이 극에 달하고 적그리스도의 세계 정부가 들어서며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을 극렬히 박해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도가 점점 세지는 일련의 심판들로 반역적이고 회개하지 않는 세상을 벌하실 것입니다. 마침내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하늘 군대와 함께 지상에 재림하사 대적하는 군대들을 물리치시고 평화의 왕국을 세우실 것입니다. 사탄과 적그리스도와 모든 악인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고, 그리스도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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