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

서양 국가, 특히 미국에서는 성경이 사회의 많은 측면에 영향을 미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법률부터 직업윤리, 결혼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유대-기독교적 세계관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성경의 말씀이 도입된 문화에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늘 그래왔던 일입니다. 1세기 데살로니가에서는 한 무리가 몇몇 기독교인들을 거리로 끌고 다니며 "이 세상을 뒤집어 놓은 이 사람들이 여기에도 왔다"(사도행전 17:6, ESV)고 외쳤습니다. 성경이 사회 속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듯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그 안에 사는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창세기 1장). 처음부터 하나님은 세상과 사람이 특정한 방식으로 "기능"하도록 설계하셨습니다. 사회가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원칙을 따르지 않을 때, 삶은 그저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으로 삶이 기능하도록 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계시며, 그 지혜를 말씀을 통해 우리와 나누십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4:12에서 "살아 있고 활력이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성경이 처음 기록되었을 때만큼 오늘날에도 적용되고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초기 단계를 돌아보면, 성경이 미친 영향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정부 구조, 법률, 도덕, 교육, 가족 가치관은 모두 성경에서 직접 나온 원칙에 기초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들, 대통령들, 젊은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국가 성공의 핵심을 사회가 받아들인 성경적 영향력으로 파악했습니다. 

 

한 국가가 하나님을 공경할 때, 그 국가는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을 존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곳에서는, 사회가 그분의 창조물을 존중하지 못하게 되고, 그 결과 사람들이 고통받게 됩니다.

처음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의 길을 따를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택에는 항상 결과가 따릅니다. 구약 성경의 이스라엘 역사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사회 법률과 계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았을 때, 그들의 사회는 잘 기능했지만, 하나님의 설계에서 벗어났을 때는 언제나 사회가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오늘날 성경의 영향력을 사회에서 제거하거나 성경적 세계관을 주변화하려는 시도는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분보다 더 잘 안다"라고 말하는 인간의 교만함을 드러냅니다. 

이것이 고대 이스라엘처럼 신정 정치를 세워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한 정부 체제에서의 하나님의 목적은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때,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범죄 감소, 이혼 감소, 게으름 감소, 자선 증가로만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인 존 애덤스가 썼듯이, "어떤 먼 지역의 한 국가가 성경을 그들의 유일한 법전으로 삼고, 모든 구성원이 거기에 제시된 계명에 따라 행동을 규제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모든 구성원은 양심상 절제, 검소, 근면을 지켜야 하고, 동료 인간에 대한 정의, 친절, 자선을,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경건, 사랑, 경외심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 지역은 얼마나 이상향이고 낙원이 될까요?" (『존 애덤스의 일기와 자서전』, 제3권, 9쪽) 성경은 가장 잘 말합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는 복이 있도다"(시편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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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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