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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김창옥 강사님의 이야기

by gospel79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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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사님은 이 영상에서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어주셨습니다. 강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소통 기술에 대한 조언을 넘어,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이해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을 전해줍니다.

강사님의 어린 시절은 청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와의 소통 부재로 인한 아픔이 컸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TV에서 나오는 인물처럼 존재감은 있었지만 대화는 없었고, 강사님은 이로 인해 자존감은 낮아지고 자존심은 높아지는 상처를 겪었습니다. 이는 학창시절 내내 강사님을 따라다니며, 성악을 전공한 후에도 기초 실력 부족으로 인한 열등감과 좌절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에서 만난 동년배 친구들과 매일 밤 9시 기도 모임을 갖게 되면서 강사님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5명의 학생들이 5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하며 나눈 끈끈한 공동체 경험은 강사님에게 신앙의 든든한 뿌리가 되어주었습니다. 매일 울며 기도하던 그 시간들을 통해, 강사님은 상처 입은 자아를 치유받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실력 부족으로 인해 열등감에 시달리던 강사님에게 한 교수님의 조언은 큰 깨달음을 줍니다. "노래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들려주는 것"이라는 말씀에 강사님은 자신이 그동안 음악을 대하는 태도 자체를 잘못 가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연습을 거듭하며 강사님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노래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강사님이 소통 전문가로 활동하는 토대가 됩니다. 기독교 학교에서 기독교 개론을 강의하던 중,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특별한 소통 방식으로 호평을 받게 된 것입니다. 강사님은 학생들의 삶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전달하는 메시지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강사님 역시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기 위해 "연기라도 해야 한다"는 각오로 임하며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그 결과 딸과는 편안한 대화를, 아들과는 장난스러운 문자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강사님은 아버지와의 화해와 용서의 시간도 겪게 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쌓인 갈등의 벽을 허문 것은 뜻밖에도 아버지의 "미안하다"라는 한 마디였습니다. 강사님이 아버지의 치과 치료비를 대신 결제해 준 것을 계기로, 청각장애로 인해 제대로 된 대화조차 나누지 못했던 아버지가 처음으로 속마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후 강사님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어감을 경험합니다. 아버지를 처음으로 안아드리는 일,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일 등을 통해 그동안의 원망과 상처가 치유되어 갔습니다. 치매로 인해 아버지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던 어느날, 강사님은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증거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강사님은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진정한 소통이란 말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일방적으로 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고요함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태도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 솔직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통해 경건한 체하며 하나님을 외면했던 모습, 내 계획과 뜻대로 살고자 했던 모습들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강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소통이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상대방을 품어주는 태도에 달려있음을 일깨워줍니다. 가족 간에도, 학생을 가르치는 일에서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고, 그들이 창조주께 지음받은 소중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태도 없이는 참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강사님은 이러한 깨달음을 간직한 채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부재로 인해 깊은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공감하고 위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강사님이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소명이 아닐까요. 우리 역시 강사님의 고백을 통해 참된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영상을 보며 우리는 소통의 능력이 화술이나 말재주에 있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오직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상대방의 痛處를 내 아픔으로 공감할 때 비로소 열매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 세상 속에서 이러한 참된 소통이 더욱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이토록 소통에 목말라하는 이유는, 창조주께서 우리의 영혼 깊숙이 소통에 대한 갈망을 심어두셨기 때문은 아닐까요. 참사랑이신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우리의 상한 마음이 치유받고,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으로 채워지는 복된 순간들이 우리 모두에게 허락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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