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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가수 엄정화의 실화

by gospel79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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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씨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그저 주일에만 예배드리는 이른바 선데이 크리스천에 불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기보다는 습관처럼 종교생활을 해 온 것이 사실이었죠. 당시만 해도 믿음은 자신에게 그리 절실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 친구로부터 삶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친구가 교회에서 만난 한 분을 통해 제자훈련을 받으며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었죠. 무엇보다 전에 없이 친구의 얼굴에서 평안과 기쁨이 가득 묻어났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엄정화 씨의 마음 한편에 질투심이 일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보다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는 편인데, 어떻게 저런 변화가 찾아온 걸까. 자신은 그동안 진정 무엇을 믿어 왔던 걸까. 진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제자훈련을 이끄는 그 분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고, 엄정화 씨도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훈련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철저한 자기부인과 헌신이 요구되었고, 많은 시간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마칠 무렵, 엄정화 씨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입니다. 지금껏 막연히 믿어왔던 하나님이 살아계신 인격적 존재로 다가왔습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자신의 삶 구석구석을 비추고 있음을 깨달은 것이죠.

엄정화 씨는 하나님을 알아 갈수록 자신의 죄악됨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 교회를 다니면서도 진정한 마음은 하나님께 두지 않고, 오히려 신앙생활을 명예와 체면을 위해 이용했던 모습이 마음에 큰 짐으로 다가왔습니다. 눈물로 자복하며 주님의 용서를 구하게 되었고, 굳어졌던 마음이 차츰 녹아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는 엄정화 씨에게 말씀에 대한 놀라운 갈증을 주셨습니다. 제자훈련 과정에서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던 습관이 일상이 되었고, 말씀을 가까이 할 때마다 신앙의 확신이 더해졌습니다. 성경 속에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엄정화 씨에게 신앙은 더 이상 주일에만 국한된 특별활동이 아니었습니다.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살아있는 관계로 채워져 갔습니다.

가수로서, 연기자로서 승승장구하던 시기에도 늘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그분께 영광 돌리고자 애썼다고 합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서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죠.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인기가 결코 자신의 것이 아님을 고백하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달란트로 여겼습니다. 주위에서는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곤 했지만, 엄정화 씨에게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은 날마다 붙드는 주님의 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목소리를 잃게 된 것입니다. 가수에게 있어 목소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모든 것을 잃는 것과 다름없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엄정화 씨에게는 수많은 계약과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었죠. 큰 절망 가운데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엄정화 씨는 그 고통의 시간을 오히려 감사의 제목으로 고백합니다. 남들 앞에서는 지독한 고통을 호소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오직 기도로 매달렸다고 합니다. 왜 하필 저에게 이런 아픔을 허락하셨는지, 어떤 뜻이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여쭤보았습니다. 

고백하기 힘들만큼 혹독한 연단의 시기였지만, 고난 중에 만난 주님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확실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세상을 온전히 주관하시는 주권자 되심을, 상한 심령을 품어주시는 아버지 되심을 절절히 경험하게 된 것이죠. 엄정화 씨는 고백합니다. 질병을 통해 자신을 만나주신 하나님, 고난 속에서도 손을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너무도 고마웠노라고.

엄정화 씨에게 있어 하나님은 단순히 막연한 초월자가 아닙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인도해 주시는 친밀한 동행자이시며,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런 하나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세상의 많은 것들이 하찮게 여겨졌다고 합니다. 명예와 부, 성공 같은 것들이 진정한 삶의 목적이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는 것이죠. 

또한 연예계의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공허함과 피로함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겉으로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듯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채울 수 없는 갈증이 늘 있었다고 합니다. 술자리와 유흥으로 외로움을 잊으려 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더 큰 공허함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만난 후 그 빈 공간이 가득 채워졌다고 합니다. 엄정화 씨에게 있어 신앙은 단순히 종교적 의무가 아닌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연예계에서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들이 예전처럼 두렵거나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향한 악플과 비난, 스캔들 같은 것들이 상처로 다가오긴 했지만 이제는 그런 일에 매몰되지 않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니 많은 두려움에서 자유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흔들리는 대신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이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깨달은 것이죠.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자녀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엄정화 씨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영향력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늘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는 것, 필요한 이웃들을 섬기며 봉사하는 것. 엄정화 씨는 그런 일상의 작은 섬김을 통해서도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후배 연예인들을 돌보고 이끌어주는 일, 교회에서 예배를 섬기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 가진 것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 엄정화 씨는 자신에게 맡겨주신 모든 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싶어 했습니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창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기도 중에 시편 23편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고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비록 눈에 보이는 상황은 암담할지라도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인도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깨달음이 큰 위로가 되어주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에게 가장 선한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게 되었고, 그 약속을 붙들고 슬럼프의 터널을 걸어갈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엄정화 씨의 간증은 진솔함 그 자체였습니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연약함과 고민을 숨기지 않고 고백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순종의 고백은 청중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엄정화 씨는 자신이 결코 완벽한 신앙인이 아님을 고백하며,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 많다고 겸손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은혜가 감사하고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엄정화 씨는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마음도 나누었습니다. 자신이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어머니도 깊이 경험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했습니다. 육신의 어머니를 구원으로 인도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피력하며 기도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엄정화 씨는 자신의 고백을 통해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문 밖에서 기다리고 계신 주님을 언급하며, 그분을 영접하라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심으로 누리는 놀라운 평안과 기쁨을 많은 이들이 함께 누리길 격려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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