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집사님의 신앙 간증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그리고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깊이 있는 성찰로 가득합니다. 신실한 믿음의 선배로서 그녀의 이야기는 신앙의 여정을 걷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동시에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신 집사님은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한 채 형식적이고 피상적인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때의 하나님은 그저 필요할 때만 찾는 문제 해결사 같은 존재였고, 그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전도사를 따라다니며 기도원에서 외치기도 해보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교회 청년부 임원으로 열심히 봉사도 했지만, 여전히 신앙의 본질은 깨닫지 못한 채 표면적인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결혼 후 남편과의 심각한 갈등으로 인해 찾아온 위기의 순간, 신 집사님은 우연히 참석하게 된 한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목사님 사모님의 인도로 말씀을 묵상하던 중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셔서 폭포수같은 눈물이 쏟아졌고, 지금껏 무지했던 자신의 영적 상태를 통렬히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겪는 많은 문제들의 근본 원인은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구나!"라는 고백이 터져 나왔고, 그 자리에서 목사님의 기도에 화답하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됩니다.
구원의 확신을 얻은 신 집사님은 이제 날마다 성경 말씀을 사모하며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한 장, 한 장 성경을 펼쳐들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가운데, 하나님은 살아계신 말씀으로 그녀에게 역사하셨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하나님이 이제는 창조주요, 구원자요, 전능하신 주권자로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배우면서, 신 집사님은 자신의 인생 또한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까지 만난 모든 사람과 겪은 모든 일들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었고, 자신을 향한 그분의 선하신 계획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성경은 더 이상 멀게만 느껴지는 옛 기록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신 집사님의 삶에 생생히 적용되는 살아있는 말씀이 되었습니다.
한편 가정에는 큰 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신 집사님의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신 것입니다. 의사는 항암 치료를 권했지만, 어머니는 자연치유에 모든 희망을 걸고 한의원과 대체의학에 매달렸습니다. 매일같이 건강식을 하고 심신 수련에 매진하시며 기적을 바라셨지만, 병세는 날로 악화되어갔고 결국 투병 생활 5년 만인 62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과 임종 과정은 신 집사님의 신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육신의 고통 속에서도 찬양을 멈추지 않으시고, 임종 직전까지도 가족들을 축복하시며 담대히 천국을 소망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에게는 "사랑해요, 여보. 남은 생애 주님께 쓰임받는 삶 사세요"라는 유언을 남기셨고, 자녀들에게는 "하나님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라"는 당부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실 때까지 "아멘! 할렐루야!"를 연발하시던 모습은 신 집사님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고, 죽음이란 결코 두려워할 것이 못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도 이제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기에 언제 어느 순간에 주님이 부르시든 기쁘게 가겠습니다. 남은 생애 오직 주님 영광을 위해 살다가, 저 천국에서 어머니를 다시 만날 소망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의 삶과 죽음을 통해 믿음의 본을 얻은 신 집사님은 이제 날마다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맡기며 한 걸음 한 걸음 신앙의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신 집사님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펼쳐 보이기 시작하셨습니다. 바로 필리핀 빈민가에서 자라고 있는 예은이를 통해서였습니다.
어느 날 신 집사님은 한 기독교 구호단체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필리핀의 한 어린 소녀를 후원해줄 수 있겠냐는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슨 여유가 있다고 남을 도우라고 하시나요? 제 형편이 넉넉지 않은 걸 아시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신 집사님의 마음에 그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셨고, 이내 후원을 결심하게 하셨습니다.
얼마 후 신 집사님은 구호단체에서 마련한 필리핀 현장 방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가 만난 충격적인 광경은 평생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예은이네 집은 좁디좁은 골목에 위치한 판잣집이었습니다. 방 한 칸 남짓한 공간에 식구들이 모두 모여 살았는데, 바닥에는 각종 오물이 뒤섞여 있었고 하수구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6남매의 막내인 예은이는 배고픔에 울면서도 매일같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죽지 않고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주님 품에 있사오니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세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신 집사님은 북받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슨 염치로 제 형편이 어렵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귀국 후 신 집사님은 예은이를 입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서류 절차와 비용이 필요했지만, 하나님은 매 순간 길을 열어주셨고 기사를 연달아 행해주셨습니다. 드디어 1년여의 기나긴 과정 끝에 신 집사님은 인천공항에서 예은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예은이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왜소하고 마른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고 맑은 미소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엄마!" 예은이는 활짝 웃으며 신 집사님을 끌어안았고, 새 가족을 만난 기쁨의 눈물을 펑펑 쏟아냈습니다. 신 집사님 역시 숨 막힐 듯한 감격에 휩싸였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의 딸로 예은이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로부터 신 집사님과 예은이의 가족으로서의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언어와 문화, 생활 방식이 달라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그 모든 것을 극복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신 집사님은 예은이를 통해 '조건 없는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사랑해주는 부모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것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예은이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가며 씩씩하고 밝게 자라났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꿈을 키워가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영적으로 성장해갔습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깊이 체험한 예은이에게 신앙은 자연스러운 일상이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하는 삶은 그녀에게 습관이자 기쁨의 원천이었습니다.
어느 날 예은이는 신 집사님에게 편지 한 통을 건넸습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라는 제목이 쓰인 그 편지에는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엄마! 제가 엄마 딸이 된 건 우연이 아니에요. 1%의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주님은 기적을 행하셨어요. 엄마와 저, 우리 가족이 만난 건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믿어요.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와 함께 살 수 있음에 매일 감사해요."
편지를 읽은 신 집사님의 눈가에서는 굵은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살아갈 딸을 보내주신 주님께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세상 부모도 이런 사랑의 마음을 갖기 쉽지 않은데, 나 같은 죄인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오죽할까!" 예은이를 딸로 품어준 것이 자신의 선행 때문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긍휼이었음을 깨달은 신 집사님은 다시 한번 놀라운 감격에 휩싸였습니다.
한편 신 집사님의 신앙 간증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는 '완벽주의'와'교만'입니다. 오랫동안 그는 스스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일상의 실수조차 용납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와 죄책감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상담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의 아내로서, 자신이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지나친 책임감 또한 병적인 완벽주의를 부추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은 중요한 서류를 잘못 작성해 제출했다는 것을 깨닫고 밤잠을 설칠 정도로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이런 실수는 있을 수 없어. 난 절대 실수하면 안 돼!" 하지만 그것은 사실 돈이나 명예, 체면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결점 없는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은, 교만에 찬 욕심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신 집사님은 통회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신 집사님의 교만을 여러 방식으로 깨뜨려 가셨습니다. 심방 간 곳에서 성도들로부터 지적을 받기도 했고, 예은이네 집을 방문했을 때는 자신의 부족함을 철저히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들을 통해 가장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주일, 신 집사님은 늘 그랬듯 빈틈없는 모습으로 예배당에 앉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찬양 시간부터 아들에게 시선이 꽂혔습니다. 헝클어진 머리, 구겨진 옷, 불성실한 자세. "아니, 저 아이가 우리 아들이 맞나? 남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온갖 불평불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예배에 집중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신 집사님의 마음에 조용히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네가 그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있느냐?"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는 듯했습니다. "주님, 저는 제 자식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은 사랑이 아니었네요. 제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못마땅해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해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 저는 이 아이를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선물로 여기지 못했습니다. 자격 없는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를 양육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버렸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용서해주세요!"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쏟아내며 기도하는 신 집사님의 눈앞에 아들의 모습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눈망울, 해맑은 미소, 씩씩한 몸짓.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부족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예은이를 통해, 그리고 아들을 통해 날마다 살아 역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완벽주의는 교만에서 비롯된 죄악이었습니다. 자신의 높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실패자 취급하고,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했던 태도는 사실 하나님 앞에서도 겸손할 줄 모르던 교만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신 집사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매 순간 주님의 긍휼하심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주님, 제 인생의 주인은 저가 아닌 주님이십니다. 이 모든 상황과 환경을 주관하시며 선하신 계획을 이루실 분도 주님뿐이십니다. 제 안에는 선한 것이 전혀 없사오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이와 같은 겸손의 고백을 쏟아내며,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이전과 같은 통제와 간섭은 사라졌습니다. 남편과 자녀 한 사람 한 사람이 고유한 인격체로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도록 존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고쳐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습관처럼 남아있던 완벽주의적 사고방식이 때때로 고개를 들곤 했지만, 이제는 그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신 집사님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완벽주의와 교만의 문제가 비단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은연중에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신앙생활에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도 사랑해주시는 분, 약한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말입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라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그분을 온전히 믿음으로 의지하며 나아갑시다."
신 집사님은 자신이 이제껏 걸어온 신앙의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님만을 따라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섬기며 약자들을 돌보는 삶, 가정 안에서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이는 삶, 하나님의 자녀답게 겸손하고 진실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남은 인생의 과제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한 사역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예은이를 보내주신 것처럼, 세상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지는 아기들, 부모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 가난과 학대의 상처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사랑하시고 귀히 여기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겨진 귀한 사명이 아닐까요?"
신 집사님은 앞으로 자신이 섬기는 교회 안에 고아와 미혼모, 입양 가정을 위한 전문 사역이 세워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교회가 입양 문화를 활성화하고, 위탁 가정을 지원하며, 아동 보호 시설에 관심을 갖는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아이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고통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은 것이 신 집사님의 간절한 꿈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 땅에 흘려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증의 말미에서 신 집사님은 남편인 차인표 씨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기준으로는 성공한 배우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역시 늘 하나님을 갈망하는 영혼의 갈급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그의 영적인 욕구를 언급하며, 신 집사님은 남편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 남편 차인표 씨는 지금 이 자리에 없지만, 그 역시 저와 함께 신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늘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연기자로서 받는 스트레스와 유혹이 많지만, 늘 주님 품에 안겨 위로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면 눈물 없이는 한 마디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간절한 심령을 보이곤 합니다. 우리 부부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며,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주님의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 집사님의 간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 실수와 잘못을 숨기지 않고 고백하는 그녀의 진솔함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여정 속에서 만난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순간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상한 심령을 싸매주시고 좌절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을 신 집사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 닮아가기를 사모하는 신 집사님의 고백처럼, 우리 역시 그분을 믿음으로 의지하며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넘어지고 쓰러질지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이며, 우리의 부족함을 사랑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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