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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메시아에 관한 구약 예언들의 놀라운 성취 증거

by gospel79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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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구약 성경에 기록된 메시아에 대한 수많은 예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통해 어떻게 정확하고도 놀랍게 성취되었는지 그 증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 성경에는 장차 오실 메시아에 대한 300여개 이상의 예언들이 등장합니다.[1] 이는 메시아의 족보, 탄생 장소, 삶과 사역,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생애 전반에 걸쳐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들과 신약의 성취 사이에는 수 백년의 시간차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는 이 예언들을 너무나 정확하게 성취해 내셨습니다.[2] 

먼저, 구약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날 것이라 예언합니다. 예레미야 23장 5절은 "그 날이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사야 11장 1절에서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약의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 성취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인 요셉의 가문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혈통을 잇고 있는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던 것입니다.[3] 마태복음 1장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해 다윗을 거쳐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총 42대에 걸친 족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분명 구약에서 예언된 다윗의 자손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또한 구약은 메시아의 탄생지가 베들레헴이 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 미가서 5장 2절은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신약의 마태복음 2장 1절,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라는 말씀을 통해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4] 

흥미롭게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당시 나사렛에 살고 있었는데, 로마 황제의 명령에 따라 호적하기 위해 본향인 베들레헴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마침 그 곳에서 예수님을 출산하게 된 것입니다.[5] 누가복음 2장은 이에 대해 자세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로마 황제의 명령이라는 역사적 사건조차도 주관하사 메시아의 탄생에 관한 예언을 성취하셨던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은 메시아의 사역과 관련해서도 매우 구체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사야 35장 5-6절에서는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라고 예언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먹은 자의 귀를 열어주시며 앉은뱅이와 벙어리를 고쳐주신 신약의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성취되었습니다.[6] 마태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7]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분이 행하신 기적들을 통해 구약의 메시아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직접 밝히신 장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구약의 예언은 메시아가 친구의 배신으로 은 30에 팔릴 것이라는 놀라운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스가랴 11장 12-13절은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좋게 여기면 내 고가를 주고 그렇지 아니하면 말라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제자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팔아넘길 때, 그 값으로 받은 은전 30을 성전에 던지고 갔던 사건과 정확히 일치합니다.[8] 마태복음 26-27장에서는,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은 30에 팔고 이후 그 돈을 성전에 던져 넣는 장면이 자세히 그려집니다.[9] 

더욱 놀라운 것은 구약에서 메시아의 죽음에 대해서도 매우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편 22편은 마치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보고 기록한 듯이 생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무리는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10]

이는 신약의 예수님이 당하신 십자가 사건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요한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11] 즉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셨고, 로마 군병들은 그분의 손과 발에 못을 박았으며 옷을 제비 뽑아 나누어 가졌다고 증언합니다.[12]

이뿐만 아니라 구약은 메시아가 범죄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고 부자의 무덤에 묻힐 것이라는 매우 구체적인 예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9절은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라고 기록합니다.[13]

이는 신약에서 예수님이 강도들 사이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신 사건을 통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14] 누가복음 23장에는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할 때 두 행악자도 그분 좌우편에 같이 못박았다고 기록됩니다.[15] 또한 마태복음 27장에서는 부자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하여 그분을 자기 새 무덤에 모셨다고 증언합니다.[16]

마지막으로 구약은 메시아가 삼일 만에 부활할 것이라는 예언도 담고 있습니다. 시편 16편 10절에서는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라고 노래하고 있습니다.[17] 

이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건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에 대해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18]고 직접 언급하셨고, 실제로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던 것입니다.[19]

이 외에도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된 구약의 메시아 예언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구약과 신약 사이에는 적게는 수백 년에서 많게는 천여 년 이상의 시간 간격이 존재함에도, 신구약 성경의 예언과 성취는 너무나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피터 스토너 박사는 이 예언들이 우연히 성취될 확률을 계산한 결과, 1/10^157의 확률이라는 놀라운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20] 이는 마치 텍사스 주 전체를 동전으로 2피트나 채운 뒤 그 중 미리 표시해 둔 동전을 한 번에 찾아내는 것과 같은 확률인 것입니다.[21]

이것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그 확률이 너무나 낮습니다. 이는 오직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는, 성경이 결코 사람의 손에 의한 허구의 산물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임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인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미신이나 신화로 치부하는 주장은 이 압도적인 증거 앞에서 결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성경은 객관적 진리이며 기독교는 하나님의 특별계시를 통해 확립된 유일한 참 진리인 것입니다. 진화론과 무신론, 자유주의 신학은 이 증거 앞에서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는 모래 위의 성과 같은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통해 성취된 구약의 놀라운 메시아 예언들은, 기독교가 결코 헛된 종교적 신념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 진리임을 강력히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간곡히 호소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지금 이 시간 성경의 진리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분만이 여러분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천하 인간에 구원을 주시는 이름은 이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이 없나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22] 확실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 시간에도 마음을 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다면, 영원한 심판과 멸망을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23]고 엄중히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문은 아직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입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이 시간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오늘 이 귀중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으로 메시아에 대한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사역, 죽음과 부활을 통해 얼마나 정확하게 성취되었는지를 객관적 자료들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구약에서 약속된 메시아이시며, 기독교는 그 어떤 다른 종교나 세계관과 비교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진리임이 명백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성경은 결코 사람이 지어낸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하나님의 계시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만이 인생의 유일한 소망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Footnotes:
[1] Barton Payne, J., 1973, "Encyclopedia of Biblical Prophecy", Baker Books, p.667-668
[2] Geisler, N. L., 1999, "Baker Encyclopedia of Christian Apologetics", Baker Books, p.608-609 
[3] 마태복음 1:1-17; 누가복음 3:23-38
[4] 마태복음 2:1 
[5] 누가복음 2:1-7
[6] 마태복음 9:27-31; 11:5; 12:22; 마가복음 7:31-37; 요한복음 5:1-9; 9:1-7 등
[7] 마태복음 11:4-5
[8] 마태복음 26:14-16
[9] 마태복음 26:47-50; 27:3-8
[10] 시편 22:1, 16, 17, 18
[11] 마가복음 15:34 
[12] 요한복음 19:23-24
[13] 이사야 53:9
[14] 요한복음 19:17-18, 38-42
[15] 누가복음 23:32-33  
[16] 마태복음 27:57-60
[17] 시편 16:10, 사도행전 2:27
[18] 요한복음 2:19 
[19] 마태복음 28:1-10; 눅 24:1-12; 요 20:1-18 등
[20] Stoner, P. W., 1958, "Science Speaks", Moody Press, p.100-107 
[21] Ibid., p.106
[22] 사도행전 4:12 
[23] 요한복음 3:36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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