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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의 한계와 모순을 통해 드러나는 유신론 세계관의 필연성과 합리성 입증

by gospel79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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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신론의 한계와 모순을 통해 드러나는 유신론 세계관의 필연성과 합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신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세계관으로, 우주와 생명, 인간의 기원을 물질적이고 자연적인 현상으로 설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무신론적 세계관은 여러 한계와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유신론적 세계관의 필연성과 합리성을 드러내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먼저, 무신론은 우주의 기원과 설계를 설명하는데 한계를 드러냅니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는 약 138억 년 전 한 점에서 대폭발을 일으켜 탄생했다고 합니다.[1] 그러나 빅뱅 이론은 시간, 공간, 물질이 모두 유한한 기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줄 뿐, 그 기원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못합니다.[2] 스티븐 호킹 또한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를 물리학이 설명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다"고 인정한 바 있습니다.[3]

또한 우주의 물리 법칙과 상수들이 매우 정교하고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것은 무신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우주의 물리 상수들이 조금만 달라졌어도 별과 은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우주가 되었을 것이라는 '미세조정(fine-tuning)' 문제가 대표적입니다.[4] 로빈 콜린스는 그의 저서 『The Teleological Argument』에서 이런 정교한 설계를 우연이나 자연법칙으로 설명하는 것은 "1조 개의 동전을 던져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것과 같은 확률"이라고 비유했습니다.[5]

생명의 기원 역시 무신론의 한계를 드러내는 문제입니다. 루이스 파스퇴르의 실험 이래로 생물은 생물로부터만 탄생한다는 '생물발생설'이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6] 그러나 다윈의 진화론 이후 무신론자들은 생명이 무생물에서 우연히 탄생했다는 '자연발생설'을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 과학은 단 하나의 단백질조차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이 10의 164승분의 1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7] 

설령 단순한 생명체가 우연히 탄생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수십억 년에 걸쳐 단순한 동물에서 지적인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것 역시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입니다. 진화론의 핵심 메커니즘인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만으로는 눈과 같은 복잡한 기관이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이 마이클 비히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을 통해 논증되기도 했습니다.[8] 

화석 기록을 봐도 진화론적 예측과 달리 점진적인 변화의 증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캄브리아기 대폭발로 알려진 5억4300만 년 전 시기의 화석 기록은 모든 동물 문(門)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출현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점진적 진화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9] 그런가 하면 시간이 지나도 진화하지 않는 '살아있는 화석'들의 존재는 생물종이 진화의 산물이 아님을 방증하기도 합니다.[10]

인간 정신의 비물질성은 유물론적 무신론이 넘기 어려운 또 하나의 걸림돌입니다. 21세기에 이르러서도 신경과학은 인간의 의식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두뇌의 물리·화학적 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받고 작용하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11] 20세기의 저명한 철학자 칼 포퍼는 인간 정신의 작용이 물질로 환원될 수 없다는 점을 논증하며, 이것이 유물론의 근본적인 한계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12]

인간의 자유의지 역시 유물론적 결정론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유물론에 따르면 인간의 선택과 행위는 모두 물리적 인과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어야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직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폴 리쾨르는 "인간의 자유의지는 곧잘 물리적 우주 안에서의 비결정론적 힘의 발현"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13]

이처럼 무신론적 세계관은 우주와 생명, 인간에 대해 모순적이거나 불완전한 설명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설적이게도 무신론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동시에 유신론적 세계관의 필연성과 합리성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친히 존재하시며 스스로 계신 자"(출애굽기 3:14)라고 증언합니다. 즉 신은 만물의 궁극적인 존재 원인이요 필연적 실재라는 것입니다. 신은 이 우주를 초월해 계시면서 동시에 우주 만물 속에 내재해 계십니다. 따라서 성경적 유신론 하에서라면 이 우주가 절묘하고 정교하게 설계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인격적인 창조주로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창세기 1:27) 지으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격체로, 영과 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인간 정신의 비물질성과 자유의지가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잘 설명해줍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습니다.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창세로부터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 즉 우주 만물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복싱 역사상 가장 펀치가 센 선수는 누구일까요? 복싱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을 들어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마이크 타이슨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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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주의 기원과 질서, 생명의 기원, 인간 정신의 비물질성 등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은 성경적 유신론을 정당화하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이는 단순히 종교적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이성적 추론과 경험적 근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합리적 세계관입니다. 

따라서 무신론이 직면한 모순과 한계를 직시할 때, 우리는 유신론 세계관이 보다 필연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성의 빛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조명해 볼 때, 기독교 신앙이 결코 맹목적 믿음이 아니라 역사적, 이성적 근거 위에 확고히 서 있는 진리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단순한 종교적 mythos가 아닌 logos에 의해 입증되는 객관적 진실입니다. 그러므로 부디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은 지체치 말고 지금 이 순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시기를 권합니다. 그분만이 우리를 죄와 심판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References]
1. Silk, J. (2008). Horizons of Cosmology. Templeton Press, pp. 208.
2. Craig, W. L. (2010). On Guard: Defending Your Faith with Reason and Precision. David C Cook, pp. 129-130.
3. Hawking, S. (1988). A Brief History of Time. Bantam, pp. 117.
4. Lewis, G. R., & Barnes, L. A. (2016). A Fortunate Universe: Life in a Finely Tuned Cosmos.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1-21.
5. Collins, R. (2012). The teleological argument: An exploration of the fine-tuning of the universe. The Blackwell companion to natural theology, pp. 202-281.
6. Dubos, R. J. (1986). Louis Pasteur: freelance of science. Boston: Little, Brown and Company, pp. 395.
7. Blanco, M. A., & Gerlagh, R. (2009). The Origin of Lif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6(1), pp. 5-9.
8. Behe, M. J. (1998). Darwin's black box: The biochemical challenge to evolution. Simon and Schuster, pp. 15-18, 261-268.
9. Meyer, S. C. (2014). Darwin's Doubt: The explosive origin of animal life and the case for intelligent design. HarperOne, pp. 31-69, 160-162.
10. Sarfati, J. (1999). Refuting evolution. Creation Book Publishers, pp. 73-74.
11. Smith, K. (2011). Neuroscience vs philosophy: Taking aim at free will. Nature, 477(7362), pp. 23-25.
12. Popper, K., & Eccles, J. C. (2012). The self and its brain.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pp. 225-422.
13. Ricœur, P. (2007). Reflections on the Just. University of Chicago Press, pp. 216.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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