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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황제들이 남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문서

by gospel79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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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마 황제들이 남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된 문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세기 로마 제국의 여러 황제와 역사가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초대 기독교회에 대해 언급한 문서를 남겼습니다. 이 문서들은 기독교의 역사적 신빙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먼저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Tacitus, AD 56-120)는 그의 저서 '연대기'에서 네로 황제 시절의 기독교 박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네로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기독교인들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 황제 때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사형을 당했으나, 그 당시 잠시 억제되었던 미신이 다시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 해로운 미신은 모든 악의 근원지인 유대에서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로마에서도 퍼져나갔다."[1]

 

이 기록은 예수 그리스도가 역사적 실존 인물이었으며,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죽음 이후 기독교가 로마 전역으로 확산되었음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로마 역사가 수에토니우스(Suetonius, AD 69-122)는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전기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클라우디우스는 그리스도의 선동으로 끊임없이 소요를 일으키는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2]

여기서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1세기 로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기독교인들의 활동이 상당했음을 시사합니다.

 

젊은 플리니(Pliny the Younger, AD 61-113)는 비두니아 지역 총독으로 재직하면서 기독교인들을 처벌하는 문제로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보고하는 편지를 남겼습니다. 그는 편지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해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들은 정해진 날 새벽에 모여서 그리스도를 신처럼 찬양하는 찬송을 서로 주고받았으며, 서약으로 맹세하기를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절도나 강도를 하지 않으며 간음하지 않고 신의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했다."[3]

 

이 편지는 2세기 초 소아시아 지역에 기독교 공동체가 널리 퍼져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당시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신적인 존재로 경배하며 높은 수준의 윤리 규범을 지켰음도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 AD 37-100)의 저술에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그의 책 '유대 고대사'에는 예수에 대한 단락이 있는데, 학자들 사이에서는 후대에 삽입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세푸스가 쓴 원문에도 예수에 대한 내용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무렵 예수라는 현자가 있었다. 그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었고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스승이었다면, 그는 현자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과 많은 헬라인들을 제자로 삼았다. 그는 그리스도였다. 빌라도는 우리 지도자들의 고발로 그에게 십자가형을 선고했으나, 처음부터 그를 사랑한 사람들은 그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신의 예언자들은 그에 대해 이런 일과 수많은 놀라운 일들을 예언했었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은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고 있다."[4]

 

이 구절은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 기적, 십자가 처형과 부활, 제자들의 활동 등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물론 요세푸스가 기독교 신자는 아니었지만, 당대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 밖에도 루키아노스, 켈수스 등 여러 고대 작가들의 글에서 예수와 기독교에 대한 묘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5][6] 물론 이들 대부분은 기독교에 우호적이지 않았지만, 정작 예수의 실존 자체는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로마 황제들과 역사가들의 기록은 복음서 밖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과 기독교 초기 역사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기독교 신앙의 진실성이 완전히 입증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결코 허구나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둔 종교라는 사실은 명백해 보입니다.

 

성경 자체의 기록도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을 강력히 뒷받침합니다. 복음서에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가르침, 죽음과 부활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동행했던 사도들과 제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누가복음의 서문은 복음서 기록의 역사적 신뢰성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순서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데오빌로 각하여,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누가복음 1:1-4)

 

누가는 예수님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면서 '목격자들의 증언'과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사실을 근거로 삼았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복음서가 역사적 사실을 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의 서신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과 부활을 강력히 증언합니다. 바울은 본래 기독교의 박해자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복음 전파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서신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실제 사건이었음을 전제로 기록되었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3-8)

 

바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성경대로' 이루어진 사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심지어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도 직접 만났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도 바울의 증언은 예수님의 부활이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임을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베드로전서, 요한1서, 히브리서 등 신약성경의 여러 책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과 구원 사역을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교부들의 글에서도 예수님과 관련된 많은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7] 이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 인물이셨으며, 그분의 가르침과 행적이 역사적 사실임을 전제로 기록했습니다.

 

더 나아가 현대의 고고학 발굴과 연구를 통해서도 신약성경의 역사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적 발굴을 통해 복음서에 등장하는 여러 지명과 인물, 사건들의 실재성이 입증되었습니다.[8] 특히 최근에는 예수님의 무덤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견도 있었습니다.[9] 물론 고고학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증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복음서의 내용이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 기록이라는 사실은 충분히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로마 황제들의 문서를 비롯하여 성경 기록과 초대교회의 증언, 현대 고고학의 발견 등 다양한 증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과 기독교 신앙의 역사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 신앙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통한 구원이야말로 기독교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이 구원의 복음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은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신뢰성을 높여 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까지 로마 황제들이 남긴 예수 그리스도 관련 문서와 그 역사적 의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펴본 타키투스, 수에토니우스, 플리니우스, 요세푸스 등의 기록은 예수님이 실존 인물이셨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줍니다. 성경과 초대교회의 증언, 현대 고고학의 발견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이 왜 중요할까요? 그것은 기독교 신앙이 근거 없는 헛된 상상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 위에 굳건히 서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신화적 인물이 아닙니다. 그분은 2000년 전 팔레스타인 땅을 걸으신 실존 인물이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6-11)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으셨기에 다시 살아나셨고, 이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온 우주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그분이 행하신 모든 일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에게 선택이 주어집니다. 역사적 사실로 입증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며 심판의 길을 갈 것인가. 성경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임할 심판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18)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 (요한계시록 20:15)

친구 여러분,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실재하시며, 지금도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여러분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헛된 꿈이나 미신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적 사실 위에 굳건히 선 진리이자,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지금 이 시간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실 그분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분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문헌
1. Tacitus, Annals, 15.44.
2. Suetonius, Claudius, 25.4.
3. Pliny, Epistles, 10.96.
4. Josephus, Antiquities, 18.3.3.
5. Lucian, The Death of Peregrine, 11-13.
6. Celsus, The True Word.
7. Clement of Rome, First Epistle to the Corinthians.
   Ignatius of Antioch, Epistle to the Smyrnaeans.
   Polycarp of Smyrna, Epistle to the Philippians.
8. John McRay, Archaeology and the New Testament (Grand Rapids: Baker, 1991).
9. Shimon Gibson, The Final Days of Jesus: The Archaeological Evidence (New York: HarperOne, 2009).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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