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 박해와 고고학적 증거

by gospel79 2024. 4.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박해와 이를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 성령강림절을 기점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예수님의 제자들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전파하며 엄청난 박해를 겪었습니다.

 

먼저 사도행전 4장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체포되어 유대인 공회 앞에 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들은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행 4:20)라고 담대히 증언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유대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옥에 가두었지만, 주의 천사가 그들을 밤새 옥에서 나오게 하여 계속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는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데반은 헬라파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지혜와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과 변론하다가 그들 앞에서 설교하게 되었는데, 조상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메시아를 배척한 역사를 낱낱이 지적하며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이 설교를 듣고 분노에 가득 찬 유대인들은 스데반에게 돌을 던져 그를 죽였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이후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게 되었고, 사도들을 제외한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 각처로 흩어졌습니다.(행 8:1)

 

이처럼 초대교회는 시작부터 극심한 박해에 직면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의 이단으로 여겨졌고, 로마 제국 전역에서 체포되어 투옥되거나 처형을 당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회심 이전에도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가두고 죽이려고 앞장섰던 사람이었습니다.(행 8:3, 9:12)

 

그렇다면 이러한 사도행전의 기록들이 역사적으로 사실일까요? 단순히 신앙적인 각색이나 과장은 아닐까요? 최근의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975년, 고고학자들은 예루살렘 북쪽 기브앗 하미브타르 지역에서 1세기 유대인들의 무덤을 발굴했습니다. 이 무덤에서는 다양한 오시아리(유골함)가 발견되었는데, 그 중 하나에는 "예수 나사렛 사람을 전하다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한 스데반"이라는 아람어 명문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스데반 집사와 동일 인물인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1세기에 예수를 전하다 순교당한 스데반이라는 인물이 실존했다는 사실은 입증해 줍니다. 이는 초대교회가 박해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했으며, 그 과정에서 순교자들이 발생했다는 사도행전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세기 로마 제국의 역사가들도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실제로 있었음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그의 책 '연대기'에서 네로 황제 시절에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은 사실을 기록했습니다. 타키투스는 "네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혹한 형벌을 내렸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라 하는 자에게서 유래한 이름을 가진 자들이다. 그는 티베리우스 황제 통치 때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사형을 당했다"라고 썼습니다. 타키투스의 글은 그리스도인의 기원과 박해에 대해 사도행전의 기록과 일치합니다.

 

또 다른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글라우디오 황제 때 그리스도인들이 소요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로마에서 추방되었다고 전합니다. 이는 사도행전 18장 2절에 나오는 내용과 정확히 부합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이르렀을 때 본도와 아굴라 부부를 만났는데, 그들은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로마에서 쫓아냈기 때문에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박해에 대한 또 다른 역사적 증언으로는 로마의 총독 플리니우스 2세의 편지를 들 수 있습니다. 플리니우스는 주후 112년경, 당시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에게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처벌해야 할지 질문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에서 플리니우스는 그리스도인들이 새벽에 모여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서로 거짓말하지 않고 도둑질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한다고 전합니다. 또한 그들은 우상숭배를 거부하고 황제에게 제사를 드리기를 거절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황제 트라야누스는 그리스도인들을 적극적으로 색출할 필요는 없지만, 고발되어 기소된 자들이 그리스도인임이 밝혀지면 처벌하라고 지시했습니다.[6] 이 편지는 2세기 초 로마 제국 전역에서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광범위하게 자행되었음을 입증하는 사료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사도행전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박해 사건들은 역사적으로 충분히 신빙성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물론 성경이 신학적, 신앙적 목적을 가지고 기록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사도행전의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과 동떨어진 신화나 전설에 불과하다고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고고학과 역사학의 발견들은 성경 기록의 역사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토록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다 순교까지 당하며 믿음을 지켰던 걸까요? 그 답은 바로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한 증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십자가에 처형되신 예수님이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500여 명의 사람들에게 살아서 나타나신 것을 보았습니다.(고전 15:3~8)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고(행 1:3), 그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능력 받아 복음을 전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행 1:8) 

만일 예수님의 부활이 제자들이 꾸며낸 거짓말이거나 환상에 불과했다면, 그들이 그것을 위해 순교까지 당할 이유가 전혀 없었을 것입니다. 박해가 심해지자 제자들 모두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을 법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들은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돌에 맞는 고난 속에서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은 신화나 전설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기록입니다. 초대교회가 겪은 박해의 역사는 단순한 종교적 이야기가 아니라, 고고학과 역사학으로 입증된 엄연한 사실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신앙의 책이지만,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역사 문서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사실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보여줍니다. 만일 예수님이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다면 결코 제자들이 그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기에 담대히 복음을 전했고, 그로 인해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실존 인물이셨고 그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어떤 헛된 상상이나 미신이 아니라, 확실한 증거 위에 굳게 서 있습니다. 성경을 사실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만이 구원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은 여러분 개개인을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1:25~26) 주님의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000년 전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여러분을 구원하기 원하십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지금 예수님께 나아가 그분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