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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서신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정보

by gospel79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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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울 서신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메섹 도상에서 환상 중에 만났고 그의 사도로 부름받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11-12절은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서신들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중요한 생애 정보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초대교회 때부터 전해 내려오던 사도적 전승에 기반을 둔 것으로서 역사적으로 신뢰할 만한 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전한 예수님에 대한 내용은 다른 사도들의 가르침과도 일치했습니다.

 

먼저 바울은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야라고 증언합니다. 로마서 1장 3절은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구약의 예언(삼하 7:12-13; 사 11:1; 렘 23:5 등)의 성취이며, 예수님이 실제 역사 속에서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인물이심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는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마 1:1-17; 눅 3:23-38).

 

또한 바울은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음을 언급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4절은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이라 말씀합니다. 이는 마태복음 1장 18-25절, 누가복음 1장 26-38절의 기록과 일치하는 내용으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심으로써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참 사람이 되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속량을 이루셨음을 강조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3-4절은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구약 성경에 예언된 사건이며(시 16:8-11; 사 53장; 호 6:2 등), 그것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무죄하신 분이셨지만 우리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형을 받으시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한 희생제물로서의 죽음이었습니다. 로마서 3장 25절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화목제물로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담당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구원 교리의 핵심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강력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 따르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보이시고 열두 제자에게 보이셨으며, 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고, 야고보와 모든 사도에게 보이셨습니다. 바울 자신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고백합니다(고전 15:8). 예수님의 부활은 그의 신성과 메시야 되심을 입증하는 결정적 사건이었습니다. 로마서 1장 4절은 예수님이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느니라"고 선언합니다.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구원도 없습니다(고전 15:17).

 

바울은 빌립보서 2장 6-11절에서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모두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본래 하나님이셨지만 자신을 낮추어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며, 하나님이 그를 다시 높이사 만유의 주가 되게 하셨음을 보여줍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살아계심을 강조합니다. 로마서 8장 34절은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살아계셔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도 "그는 장차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5)고 말씀합니다. 

또한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을 가르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7절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 날에 영광 중에 다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입니다(행 10:42; 딤후 4:1). 재림의 주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영생의 상급이 있지만, 주를 거역하고 복음을 배척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멸망이 있을 것입니다(살후 1:7-10).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도 바울은 자신의 서신들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대속, 부활, 신성, 승천, 재림 등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가지고 있던 예수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그의 대속적 죽음과 부활, 그리고 주님으로서의 예수님의 지위는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며, 바울은 이를 명확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이 전한 예수님에 대한 내용은 단순히 신학적 교리에 그치지 않고, 그가 실제로 체험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에 기초한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이후 복음 전파에 자신의 생을 바쳤고, 많은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데 힘썼습니다. 이는 그가 전한 예수님이 살아계신 인격적 존재이며, 참 하나님이자 참 사람이심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바울 서신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신약 성경의 다른 책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초대교회가 고백하고 선포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종교적 스승이나 도덕적 모범이 아니라,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만유의 주이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하나님과 영원한 생명으로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재림을 소망하며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바울 서신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예수님이 결코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실존하셨던 역사적 인물이며, 그의 삶과 사역은 성경의 예언을 성취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구세주가 되십니다. 

이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서, 결코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나 이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의 진리이며,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한 해답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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