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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동전에 남겨진 예수와 관련된 기록과 상징

by gospel79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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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고대 동전에 남겨진 예수와 관련된 기록과 상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증언하는 고고학적 증거는 매우 풍부합니다. 그 중에서도 고대 동전은 당시 로마 제국의 공식 화폐로서 중요한 역사적 사료 역할을 합니다. 이 동전들에는 예수님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물, 사건, 상징 등이 기록되어 있어 성경의 내용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음을 입증해 줍니다.

 

먼저, 주후 29년경에 주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본디오 빌라도 총독의 은전을 들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19-21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던진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는 질문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오라"고 하신 후,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들이 "가이사르의 것이니이다"라고 대답하자 "그런즉 가이사르의 것은 가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데나리온'은 당시 로마의 은화로, 티베리우스 황제의 초상과 글귀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이스라엘 갈릴리 호숫가에서 주후 29년경 주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빌라도 은전을 발견했는데, 이 은전의 앞면에는 '티베리우스 가이사르 아우구스투스의 아들 신성한 아우구스투스(TI CAESAR DIVI AVG F AVGVSTVS)'라는 글귀가, 뒷면에는 빌라도 총독을 상징하는 말뚝 세 개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과 빌라도의 대화가 역사적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17장 24-27절에는 성전세 문제로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에 오간 대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모든 유대인 남자는 매년 성전세 반 세겔을 내야 했는데, 가버나움에 도착하신 예수님께 성전세 징수자들이 다가와 "당신의 선생님은 성전세를 내지 않으시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가서 바다에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세겔'은 당시 성전세로 통용되던 은전을 가리킵니다.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출토된 주후 29년경의 동전 중에는 '세겔' 단위의 은전이 포함되어 있어, 마태복음의 기록을 뒷받침합니다.

 

사도행전에도 고대 동전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사도행전 23-25장에 따르면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후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혀 가이사랴로 호송되어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벨릭스는 바울의 사건을 심리하면서도 뇌물을 바라고 그를 2년 동안 가이사랴 감옥에 머물게 했습니다. 주후 52-60년 사이에 유대 지역을 다스린 것으로 알려진 벨릭스 총독의 존재는 주후 54년에 주조된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동전에 의해 확인됩니다. 이 동전의 뒷면에는 벨릭스의 이름 '안토니우스 펠릭스(ANTONIVS FELIX)'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사도행전의 역사성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고고학적 증거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후 1세기 후반에 주조된 동전들에는 예루살렘 멸망과 관련된 기록도 발견됩니다. 주후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은 유대-로마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했습니다.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유다이아 캅타(IVDAEA CAPTA, 정복당한 유대)'라는 문구와 함께 슬퍼하는 유대 여인, 야자수, 무기 더미 등을 새긴 동전을 주조했습니다. 이는 누가복음 19장 41-44절과 21장 20-24절에 예언된 대로 예루살렘이 멸망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입니다.

 

"예수께서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이라 하시니라" (눅 19:41-4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가까운 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0-24)

이 외에도 갈릴리 호숫가에서 발견된 주후 29년경 주조된 동전에는 '티베리우스의 아들 율리우스 가이사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신 해와 일치합니다. 또한 주후 85년에 주조된 도미티아누스 황제의 동전에는 '게르마니쿠스(Germanicus)'라는 칭호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도미티아누스가 게르만 족을 정복한 후 얻은 칭호로, 요한계시록의 기록 시기를 추정하는 단서가 됩니다.

"계시는 하나님이 그의 종 요한에게 주신 것이라" (계 1:1) 

이처럼 성경에 언급된 인물과 사건들은 고대 동전을 통해 그 역사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종교적 이야기가 아닌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일들이 성경에 기록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동전들은 신약 성경의 저작 연대와 기록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동전들이 증언하는 가장 핵심적인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입니다. 빌라도 총독의 은전에서부터 예루살렘 함락을 기념하는 동전에 이르기까지, 이 유물들은 모두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기록된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야기가 실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건들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신화적 인물이 아니라 역사 속에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따라서 이제 여러분에게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이 객관적 증거들을 직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실 것인가, 아니면 이 사실을 외면한 채 영원한 심판을 향해 나아가실 것인가.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늘과 땅에 불러 증거를 삼노니 내가 오늘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신 30:19-20)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앞에는 생명과 사망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여러분의 죄값을 치르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는 죄 용서함과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체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서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 시민권을 얻게 될 것입니다. 결단하십시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요 14:6). 그분 외에는 결코 구원에 이를 다른 길이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행 4:12)

"내가 곧 생명의 부활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결단하십시오. 우리가 살펴본 이 객관적이고 확실한 증거들 앞에서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고대 동전을 통해 증명된 예수 그리스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꼭 만나야 할 분이 바로 그분이십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살아계신 구주이십니다(히 13:8). 여러분의 인생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 안에서 참된 생명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지금이 바로 여러분이 그 문을 열어드릴 때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그분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시작하십시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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