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독교 신학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기독론(Christology),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관한 교리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과연 누구신지, 그분이 어떻게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지니신 분이실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구원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봄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합리성과 독특성을 변증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입니다. 성경적, 역사적, 신학적 근거들을 바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진리를 조목조목 따져보는 이 지적 여정이 여러분의 신앙에 더 깊이 있는 확신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성과 인성의 완전한 연합, 위격적 연합의 신비
기독론의 핵심은 단연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안에 신성과 인성이 완전히 연합되어 있다는 교리, 소위 '위격적 연합'(hypostatic union)에 있습니다. 초대교회 역사상 기독론 논쟁의 핵심 쟁점이었던 이 교리는 451년 칼케돈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되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오 참 사람이시다. 그는 신성에 관하여 성부와 동일본질이시며, 인성에 관하여 우리와 동일본질이시다. 그러나 그는 혼동됨이 없이, 변질됨이 없이, 나뉨이 없이, 분리됨이 없이 한 위격 안에서 신성과 인성을 겸비하신다."[1]
이 진술에 담긴 신학적 통찰은 실로 심오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무한한 간격을 메우기 위해,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본질을 취하여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성은 그 인성으로 말미암아 조금도 훼손되지 않았고, 반대로 그의 인성도 그 신성에 흡수되거나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 위격 안에서 이 둘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며 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대 동방교회는 이 신비를 가리켜 '분리될 수 없으나 혼동될 수도 없는 연합'이라고 표현했습니다[2].
그러면 과연 이 위격적 연합의 신비가 성경에서 어떻게 증언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요한복음 1장 1절과 14절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긍정되는 결정적인 구절로 꼽힙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14). 여기서 '말씀'(λόγος)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그분은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으로 묘사됩니다[3].
신약성경 곳곳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참된 신성과 인성에 대한 증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6-7절은 그리스도께서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라고 선포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본래 하나님과 동등한 신적 본질을 지니셨지만, 성육신을 통해 자발적으로 인성을 취하심으로 자신을 낮추셨음을 뜻합니다[4].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신의 신적 권위와 능력을 분명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셨고(막 4:39), 죽은 자를 살리셨으며(요 11:43-44), 죄를 사하시는 권능을 행사하셨습니다(막 2:5). 그러면서도 그는 참된 인간으로서 배고파하시고(마 4:2), 목마러하시며(요 19:28), 우시기도 하셨습니다(요 11:35). 이처럼 복음서는 예수님의 신적 영광과 인간적 연약함을 조화롭게 묘사함으로써, 한 인격 안에 신성과 인성이 공존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5].
성육신의 목적: 중보자 그리스도
그렇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이처럼 인간의 본질을 취하신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이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강조합니다. 디모데전서 2장 5절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이 다시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신적 본성과 인적 본성을 동시에 지닌 중보자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야만 그 중보자는 인간을 대표하여 온전한 의를 이루면서도, 무한한 속죄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온 인류 가운데 이 두 가지 조건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분만이 참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참 사람이셨기에, 우리를 대신하여 율법을 성취하고 대속의 죽음을 죽으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6].
히브리서 기자는 이런 맥락에서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을 강조합니다. "그런즉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4-15). 즉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은 연약한 인간의 본성을 지니셨기에 우리의 고통에 공감하실 수 있으며, 동시에 무죄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기 백성을 위해 완전한 속죄 제물이 되실 수 있는 것입니다[7].
예수님의 자기 증언과 신성 선언들
하지만 정말 예수님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로 여기셨다는 증거가 있을까요? 물론 그분이 직접적으로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선언하신 대목은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정직한 사람이 늘 "나는 정직합니다"를 입에 달고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다양한 간접적 방식을 통해 자신의 신성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예수님의 자기 증언과 유일성 선언, 그리고 신적 권능 행사 등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충격적인 발언들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유대인들과 변론하실 때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 8:58)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는 분명 하나님의 고유한 명칭 '스스로 계신 자'(I am who I am, 출 3:14)를 사용하신 것으로, 당시 유대인들 역시 그것을 신성모독으로 받아들였기에 예수님에게 돌을 던지려 했던 것입니다(요 8:59)[8].
또한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여기서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상호 내재(mutual indwelling)를 언급하시면서, 그것이 단순한 뜻의 일치가 아닌 본질적 합일을 의미함을 분명히 하십니다[9].
나아가 예수님은 자신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공개적으로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이는 타 종교의 가르침과는 판이하게 다른, 기독교 복음의 절대성과 배타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절입니다[10]. 만일 예수님이 단순한 인간 선생에 불과했다면 이런 말씀은 지극히 교만하고 모순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본체시오 인류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잘 알고 계셨기에, 이 같은 절대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적 권능과 원죄 없는 삶
예수님의 신성은 그분의 가르침뿐 아니라 행적을 통해서도 분명히 입증됩니다.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 즉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일(요 2:1-11), 5병 2어로 5천 명을 먹이신 일(마 14:13-21), 나사로를 살리신 일(요 11:1-44) 등을 자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적 사건들이 예수님의 신성을 직접 논증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적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서 기자들은 이 모든 기적 사건이 결국 예수님의 신적 정체성을 계시하는 표적(sign)임을 말하고 있습니다[11].
무엇보다 예수님은 인류의 근본 문제인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분으로 묘사됩니다. 로마서 5장에 따르면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습니다(롬 5:18-19). 이는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아담'으로서 인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셨음을 뜻합니다[12]. 즉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는 아담의 타락 이전 상태로 회복될 길이 열린 것이지요. 바울은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죄의 모양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자신의 몸에 짊어지셨기에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롬 8:3).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無罪性, 즉 그분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셨지만 단 한 번도 죄를 범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고 단언합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지만 끝내 물리치셨고(마 4:1-11), 자신을 고소하는 유대 지도자들 앞에서도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요 8:46)라고 반문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이 우리의 모든 죗값을 치르기에 충분한 온전한 제물이었음을 보증해줍니다[13].
요컨대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은 결코 윤리적 스승이나 영적 지도자에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요일 5:20). 뿐만 아니라 그분은 '한 분 중보자'로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죄와 사망 아래 신음하던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바로 그분의 신성과 인성의 결합, 곧 성육신의 신비가 있었기에 이 놀라운 대속의 사건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기독론 교리의 중요성과 현대적 의의
지금까지 살펴본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관한 성경적 증언들은 결코 사변적 명제나 추상적 이론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자 구원론의 토대를 이루고 있기에, 구원에 이르는 참된 신앙을 위해서는 반드시 바로 알고 고백해야 할 진리입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로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면 그분의 대속의 죽음은 우리를 구원할 능력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며, 반대로 그분의 인성을 경시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형제요 대제사장이 되실 수 없을 것입니다[14].
이런 맥락에서 현대 교회는 기독론의 전통 교리를 오늘의 언어로 새롭게 고백하고 설교해야 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구원의 독점성을 강조하는 복음주의 신학은 다원화된 포스트모던 사회에 시의적절한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15]. 또한 그리스도의 성육신 교리는 하나님의 겸비와 자기 희생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권력과 성공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이 시대를 향한 반문이기도 합니다[16].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이 육신 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빌 2:5-7). 예수님은 자신의 신적 영광과 특권을 기꺼이 내려놓으시고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이 되어 십자가의 고난을 끝까지 감당하셨습니다. 바로 그런 겸손과 사랑, 순종의 길이 우리가 본받고 살아내야 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기독론의 신비를 가장 잘 요약한 표현은 아마도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일 것입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이 위대한 복음의 진리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예수님을 주님과 구주로 고백하고 전심으로 그분께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예수님을 단순히 훌륭한 선생이나 도덕적 본보기쯤으로만 생각했던 분이 있다면, 더 이상 그 모호한 입장에 머물러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님은 우리의 창조주시요 심판자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구속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분은 지금 이 시간에도 살아계셔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십니다(계 3:20). 이제 그 초청에 응답할 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신성과 인성을 바로 알고, 삶으로 고백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이로서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행 4:12). 오직 성자 하나님의 은혜로, 성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으로 이 복된 진리를 깨닫고 받아들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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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Grath, A. E. (2011). Christian Theology: An Introduction. 5th ed. Malden, MA: Wiley-Blackwell.
- Carson, D. A. (1991). The Gospel According to John. The Pillar New Testament Commentary. Grand Rapids, MI: Eerdmans.
- Silva, M. (2005). Philippians. 2nd ed. Baker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Grand Rapids, MI: Baker Academic.
- Wright, N. T. (1996). Jesus and the Victory of God. Christian Origins and the Question of God, Vol. 2. Minneapolis, MN: Fortress Press.
- Torrance, T. F. (2008). Incarnation: The Person and Life of Christ. Downers Grove, IL: IVP Academic.
- O'Collins, G. (2009). Christology: A Biblical, Historical, and Systematic Study of Jesus. 2nd ed.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 Keener, C. S. (2003). The Gospel of John: A Commentary. 2 vols. Peabody, MA: Hendri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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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erington, B. (2004). Paul's Letter to the Romans: A Socio-Rhetorical Commentary. Grand Rapids, MI: Eerdmans.
- Erickson, M. J. (2013). Christian Theology. 3rd ed. Grand Rapids, MI: Baker Aca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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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ck, D. L., & Köstenberger, A. J. (2011). A Theology of Luke and Acts: God's Promised Program, Realized for All Nations. Biblical Theology of the New Testament. Grand Rapids, MI: Zondervan.
- Macleod, D. (2014). Christ Crucified: Understanding the Atonement. Downers Grove, IL: IVP Academic.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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