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의 박연진 (배우 신예은)의 이야기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라난 어린 시절

배우 신예은에게 있어 신앙은 삶의 가장 근원적인 토대였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난 그녀에게 교회는 제 2의 고향이나 다름없었죠. 아버지 신철민 장로님과 어머니 김은혜 권사님은 늘 헌신과 기도로 섬기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린 신예은에게 주일 아침이면 온 가족이 예배당으로 향하는 것은 당연한 일과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곱게 단장하고 어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아침식사를 나누던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해요. 교회에 도착하면 아버지는 주차 봉사를, 어머니는 새가족 안내를 담당하셨죠. 신예은은 주일학교에 가서 선생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것이 좋았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날은 온 교회가 함께 야외예배를 드리러 갔던 어느 봄날의 일입니다. 아이들은 글루 보물찾기 게임에 한창 여념이 없었지만 신예은은 영 꼴찌만 하고 있었죠. 숨겨진 보물 1도 발견하지 못한 채 서운한 마음에 혼자 뒤에 있던 바위에 걸터앉아 훌쩍훌쩍 울고 있었어요. 바로 그때, 눈물로 뿌옇던 시야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들어왔습니다. 바위 틈 사이로 보물 상자가 살짝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하나님! 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시고 이 보물을 찾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 터져 나오는 감사 기도에 눈물은 깨끗이 사라지고 환한 미소로 바뀌었습니다. 그 작은 기도의 응답을 통해 어린 신예은은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신예은에게 신앙은 일상의 작은 기쁨 속에서 자라났고, 늘 곁에서 동행하는 하나님을 깨달아갔습니다.

연기에 대한 꿈을 품다

초등학교 시절, 신예은은 연극부 활동을 하며 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대에 서는 순간 맛보는 전율,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이었죠. 자연스레 어린 신예은의 마음에는 배우의 꿈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도 거울 앞에 서서 대사를 연습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죠. 가끔은 혼잣말을 하는 줄 알고 의아해하시던 부모님도 딸의 진지한 모습에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힘들 때면 늘 마음의 평안을 주시는 기도 시간, 한결같이 지지해 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신예은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불같이 타올랐습니다.

중학교 2학년, 신예은은 본격적으로 연기 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3학년 때는 예고 입시를 준비하며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방과 후면 학원으로 직행해 늦은 밤까지 연기를 익혔죠. 실력은 점점 향상되었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신예은이 고3이 되던 해, 가정 형편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시며 가계에 빚이 늘어난 것이죠. 당장 학원비도 부담되던 상황, 신예은의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배우의 꿈을 이어가기가 막막하게 느껴졌죠.

어느 날 하늘을 보며 기도하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하늘에서 지폐가 펄펄 날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한 기도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미숙했던 기도였다고 고백하는 신예은. 당시에는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신 분이라기보다 소원을 들어주시는 산타클로스쯤으로 여기고 있었다네요.

연기자의 길에서 더 깊어진 신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신예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홀로 서울로 상경해 오디션과 캐스팅을 전전했습니다. 배역이 주어지면 죽기 살기로 연습에 매달렸고, 버릴 것 하나 없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죠.

하지만 초보 연기자에게 매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거절의 고배를 마시는 일도 다반사였고, 불안정한 수입은 늘 고민거리였죠. 특히 마음고생이 심할 때면 신예은은 늘 기도원을 찾았습니다. 영성일기를 쓰며 하나님과 대화를 이어갔고, 말씀 묵상으로 지친 영혼을 위로받았습니다.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계기는 한 선배와의 만남이었습니다. 당시 무명이었던 신예은은 선배가 진행하는 독립영화에 우연히 캐스팅되어 함께 연기하게 되었죠. 촬영을 마치고 짧은 대화를 나누게 된 자리, 선배는 신예은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예은 씨,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와 재능이 당신을 위한 줄 아나요? 내 생각엔 그건 모두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이루실 일들을 위해 맡겨주신 달란트인 것 같아요. 잊지 마세요. 우리가 연기하는 이유는 관객의 박수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거예요."

선배의 말은 신예은에게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연기 인생을 지탱해준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의 근원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죠. 배우로서의 길은 곧 믿음의 여정이며 신앙인으로서의 사명이기도 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신예은은 자신의 연기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했습니다.

기도하는 배우로 살아가기

'더 글로리'의 성공으로 큰 주목을 받은 신예은은 이제 숱한 러브콜을 받는 인기 배우가 되었습니다. 화려한 무대에 서게 된 지금도, 그는 연기할 때마다 하나님을 먼저 떠올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겸손의 자세를 잃지 않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예은은 매일 아침 말씀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차분히 성경을 펴고 주신 말씀을 곱씹으며, 연기를 통해 그 말씀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묵상합니다. 기도 시간을 통해 연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맡은 배역에 헌신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습니다.

작품 선택에 있어서도 신예은은 늘 기도로 분별력을 구합니다. 어떤 역할이 주어지든 진실되게 연기하되,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작품인지 먼저 기웃거려봅니다. 그에게 연기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예배의 행위인 셈이죠.

촬영 현장에서도 신예은의 곁에는 언제나 작은 성경책이 함께합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짬이 말씀을 읽으며 연기를 준비합니다. 대기실에서 대본을 볼 때면 그 대사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려 노력하고요. 동료 배우들과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신예은은 오랜 기도 끝에 용기를 내 <오늘의 기도>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초부터 10년 넘게 매일같이 써 내려간 기도문과 감사 일기를 엮어낸 책이죠. 연기 인생의 굽이굽이 속에서도 매 순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위로와 용기를 얻고 신앙의 본보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예은은 앞으로도 연기자로, 그리스도인으로 겸손히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달란트로 보다 많은 영혼을 품고 섬기는 배우가 되는 것. 그것이 신예은이 매일 기도로 붙드는 소망입니다. "하나님, 부족한 제 연기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게 해 주세요. 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이 이 땅에 흘러넘치길 소망합니다."

신예은의 간증은 실천하는 믿음과 기도의 능력이 만들어낸 신앙의 열매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연기자의 삶, 순간순간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신실한 믿음의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무대 위에서도, 일상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배우 신예은. 그의 간증은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