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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우주의 미세 조정

by gospel79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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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와 별들로부터 원자와 소립자에 이르기까지 우리 우주의 실질적 구조는 수많은 물리학적 수치와 상수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숫자들 각각이 놀랍도록 정교한 값에 조심스레 다이얼링되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 수치는 지극히 좁은 허용 범위 이내의 값으로 조정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이 숫자들 중 어느 하나라도 머리카락 만큼이라도 변경된다면, 물리적, 상호작용 가능한 생명체는 어떠한 종류든 물리적, 상호작용 가능한 생명체는 어떠한 종류든 그 어디에도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별도 없고 생명체도 없고 행성도 없고 화학작용도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중력을 예로 들어볼까요? 중력의 힘은 중력 상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약 이 상수가 10의 60승분의 1만큼만 변했더라도, 우리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범위가 얼만큼 극도로 좁은 것인지 이해하기 위해, 10의 60승개의 눈금이 있는 다이얼을 상상해봅시다.

이 다이얼의 눈금이 얼마나 많은 건지 감을 잡기 위해 우리 몸의 세포 개수나, 시간의 기원부터 세어진 초의 합과 비교해봅시다. 만일 중력상수가 이토록 무한소로 작은 증분(增分)의 조정에서 한 칸이라도 벗어났다면, 우주는 너무도 빨리 팽창하여 얇아진 나머지 별이 형성될 수 없어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게 되었거나, 수축하여 마찬가지의 결과를 초래했을 것입니다. 별도 없고, 행성도 없고,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른 예로 우주의 팽창률을 생각해봅시다.


우주의 팽창률은 우주상수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값의 10의 120승분의 1만큼의 변화조차 우주를 지나치게 빠르게 혹은 지나치게 느리게 팽창하도록 만들어 생명이 살아갈 수가 없게 됩니다.

 

미세조정의 예는 또 있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질량과 에너지입니다. 만약 초기 우주의 질량과 에너지가 10의 10의 123승만큼 상상하기 힘든 정밀도로 균등하게 분포되지 않았더라면, 우주는 어떠한 종류의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팩트는, 우리의 우주가 물리적 상호생명체를 허용하는 것은, 이러한 그리고 더 많은 상수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독립적이면서도 정교하게 균형을 이루어왔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리학자가 관찰하는 곳마다, 미세조정의 예를 볼 수 있습니다. (마틴 리스 경 : 영국 왕실 천문학자, 트리니티대학 명예 연구원, 캠브리지대학 우주론 및 천체물리학교수)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 숫자들의 값이 생명체의 발달을 가능토록 하기위해 매우 미세하게 조절되어온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스티븐 호킹 : 이론물리학자 겸 우주론자, 캠브리지대 이론우주론 센터장)

누구든 우주가 지닌 특별한 특징에 놀라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모래에 머리를 숨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특징들은 놀라우면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데이비드 도이치 : 옥스포드대학 물리학자, 옥스포드대학 클라렌돈 실험실 내 CQC 원자레이저물리학과 방문교수)

이 경이로운 현상에 대한 최상의 설명은 무엇일까요? 3가지로 가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물리적 필요, 확률, 디자인입니다.

 

이 중 가장 타당한 설명은 무엇일까요? 우선 필요성의 관점에서 생각해봅시다. 이 관점을 따르면, 우주는 생명체를 허용하는 형태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 설명이 과연 타당할까? 생명체에 배타적인 우주가 불가능합니까? 전혀 아니지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 우주는 얼마든지 가능할 뿐아니라; 그것은 생명체를 허용하는 우주보다 훨씬 더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주에는 반드시 생명체가 존재해야만 하는 당위성과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상수와 수량은 자연의 법칙으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세조정이 필요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뒷받침할 만한 이유나 근거는 전혀 습니다.

다음으로 확률적 관점은 어떨까요? 우리가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운이 좋았던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세조정을 우연의 산물로 놓기에는 연관된 확률이 터무니없이 요원하기에, 물리학/형이상학은 무신론적인 관점을 억지로 관철시키기 위해 어떤 이들은 경험적 과학의 범주를 넘어선 더욱 사변(思辨)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는데, 다중 우주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들은 생명을 허용하는 우주가 결국에는 출현할 공산이 충분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양의 우주들을 쏟아내는 우주 제조기가 존재한다면,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우주가 존재할 수 있으므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같이 극도로 정교한 상수로 조정된 우주도 존재할 수 있다는 극도로 억지스러운 궤변을 주장합니다.

 

그런데 극도로 심각한 문제는, 다중우주의 존재에 관하여는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감지할 수도, 관측할 수도, 측정하거나 증명할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우주 제조기 자체에도 막대한 양의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작은 질서의 조합이 큰 질서보다 훨씬 더 유력하므로 가장 유력하고 관측 가능한 우주는 단일의, 단순형 관찰자만 거주하는 작은 우주 한 개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관측하는 것은 그러한 기대와는 매우 다릅니다. 수십억의 다른 관찰자들이 거주하는 광대하며, 눈부시게 복잡하면서도, 고차원적 질서를 갖춘 우주인 것이지요. 그러므로 설령, 다중우주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미세조정에 관한 설명이 될 수 없습니다.

 

물리적 필요성과 확률의 타당성이 결여된 점을 감안하면, 우주가 생명체를 위해 미세조정된 이유에 관한 최적의 설명은 우주는 그런 방향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관계의 상식적인 해석은 어떤 초월적인 지능적 존재가 물리적 조작을 했음을 시사합니다. 자연의 조화라고 논할만한 다른 힘은 없습니다. 사실에 의거하여 계산한 숫자들로부터 내린 이 결론은 압도적인 나머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프레드 호일 : 천체물리학자. 캠브리지의 천문학 및 실험 철학 교수)

나에겐 모든 것의 배후에 뭔가가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우주를 만들기 위해 자연계의 숫자들을 세밀하게 조정한 것처럼 보입니다.디자인되었다는 인상이 압도적입니다. (폴 데이비스: 템플턴상, 영국 물리학협회 케빈 메달, 마이클 패러데이상 수상자)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다윗 왕, 시편 19:1~2)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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