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 & A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인가?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나?

by gospel79 2023. 5. 28.
728x90
반응형

서기 203년, 로마 정부는 페르페투아라는 이름의 기독교인 22세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녀의 죄목은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죄는 '오직 예수님만'을 믿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페르페투아는 예수님을 제외한 다른 신을 믿는 것을 거부했고, 그 결과 반역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사형 당하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사상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독선적이고 오만하기 때문에, 진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모든 종교는 하나로 통할까?

많은 사람들은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종교 다원주의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주장합니다. 종교 다원주의는 세상의 모든 종교가 똑같이 타당하며 기독교 또한 여러 종교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견해입니다. 종교 다원주의자들은 세계의 모든 종교가 기본적으로 같은 것을 가르치고 지향하므로 궁극적으로는, 모두 진리라고 말합니다.

 

얼핏 듣기에는 굉장히 합리적이고, 배타적이지 않고, 포용적이어서 그럴싸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냉정하게 꼼곰히 따져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슬람과 불교를 비교해 봅시다. 이슬람교에서는 세상을 창조한 인격적인 신이 있고, 인간은 죄가 있으며 천국이나 지옥에서 영원히 지낼 것이며, 믿음과 선행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이 모든 것을 부정합니다. 그들은 궁극적인 실체는 사람이 아니며, 세상은 창조되지 않았고, 인간은 죄가 없으며, 인간은 영원한 자아가 아니라고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교에서 주장하는 인생의 목표는 구원이 아니라 소멸입니다. 즉, 이슬람과 불교의 세계관은 완전히 배타적이고 서로 모순되기 때문에 모두가 동시에 사실일 수 없습니다.

 

이슬람과 불교 뿐만 아닙니다. 모든 주요 세계 종교는 서로 모순되기 때문에 모두 참일 수는 없습니다.

 

 

모든 종교에서는 '사랑, 선행, 자비'를 가르치기 때문에 결국 모든 종교는 하나로 통하고 궁극적으로는 한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두리뭉실하고 허무맹랑한 주장에 불과한 것이지요.

오만한 기독교, 진실일 수 있을까?

성경에서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고, 그 외의 신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은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는 너무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오만하다고까지 공격합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진리는 포용적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진리가 아니라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과연 이 논리가 사실일까요?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라는 의미는, 내 주장만 옳고 다른 주장은 다 틀렸다는 논리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와 성경의 교리는 철저히 '독선적이고 배타적' 인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팩트입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인데, 문제는 그 다음 논리입니다. '진리는 포용적이기 때문에, 배타적, 독선적, 오만한 논리는 거짓이다' 라는 주장이 과연 참일까요?

 

냉정하게 따져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이나 '진실' 의 여부는 나의 기분이나 감정, 배타성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진리는 오히려 반대로, '독선적' 이고 '배타적' 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 1 = 2 이지 1 + 1 = 3 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개인적으로 1 + 1 이 3기 되기를 원하거나, 아니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건 말건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1 + 1 은 2 만이 정답입니다. 3이나, 4, 5가 동시에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유일신만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여러신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는, 그것이 얼마나 다수의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거나 기분을 좋게 하는지의 여부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어떤 것이 진리인지의 여부는, 다수의 기분이나 느낌, 생각과는 철저히 무관하며, 오직 그것이 객관적으로 사실이냐 아니냐의 여부만이 결정합니다.

 

우리는 아주 똑똑하지만, 독선적이고 오만한 한 의사가 아주 우수한 암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치료제가 가짜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 의사가 극도로 오만하고 안하무인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러분은 그 사람의 치료제를 거부하지 않을 겁니다. 어떤 견해의 진실은 그 견해를 가진 사람의 인격이나 감정 기분과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기독교에만 진리가 있다, 하나님만이 유일신이고,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주장은 굉장히 독선적이고 배타적이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매우 불쾌하고 오만하게 느껴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합니다. 저 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이런 불쾌감 때문에 기독교는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철저한 논리적 오류이고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이지요. 어떤 것이 진리인지의 여부는, 다수의 기분이나 느낌, 생각과는 철저히 무관하며, 오직 그것이 객관적으로 사실이냐 아니냐의 여부만이 결정합니다.

 

이런 근거로, '기독교의 주장은 배타적이고 오만하기 때문에 진리가 아니다' 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뿐만 아니라, 종교 다원 주의자들의 오만한 것은 진리가 아니라는 주장 또한 사실은 오만한 주장이기 때문에 자가 당착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리와 사실은 그 주장이 오만하냐, 배타적이냐, 다수의 기분을 좋게 하냐 아니냐의 여부와는 눈꼽만큼도 관련이 없습니다.

종교와 문화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포용적일 수 밖에 없다?

종교 다원주의자들은 이런 주장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종교와 문화는 그 사람이 처한 시대적, 문화적 종교적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며, 상대적일 수 밖에 없다고요.

 

예를 들자면, 어떤 사람이 파키스탄에서 태어났다면 무슬림이 될 확률이 높고,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면 가톨릭 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진리는 하나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도 사실은 극도로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주장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가치 판단의 기준과 패러다임은 자신이 처한 문화적, 시대적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진짜로 진실인지의 여부는 그런 문화적, 환경적 요인과는 독립적인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났다면,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믿었을 겁니다. 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저런 황당한 주장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다원주의자들이 앞서 제기한 황당한 논리에 의하면, 시대적, 문화적 상황이 다른 고대 그리스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진실은 분명히 정반대이지만, 그 누구도 이런 논리로 진리는 다원적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하나가 분명히 사실이라면 다른 것은 분명한 오류인 것이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는 오만하고 독선적이기 때문에 거짓이다,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하나다, 종교와 문화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진리는 포용적이라는 주장 모두 논리적 근거가 전혀 없는 궤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 기분, 희망사항, 다수의 생각과 전혀 무관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기분, 희망사항, 다수의 의견과 일치할 수도 있지만, 얼마든지 불일치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리인지 아닌지는 오직 그것이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의 여부만이 결정하기 때문에 우리는 감정적인 오류에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기독교와 하나님, 성경의 진리가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는, 이것을 치밀하고 꼼꼼하게 검증하는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지, 두리뭉실하게 '기독교는 오만하기 때문에 거짓이다' 라고 주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하나님이 있다는 논리적인 증거가 있는가?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