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화

지옥에서 만난 무신론자, 토머스 홉스

by gospel79 2023. 7. 9.
728x90
반응형

얼마 가지 않아서 고문을 가하는 엄청난 수의 악마들을 보았다. 그들은 계속해서 큰 무리의 비참한 영혼들에게 불타는 금속이 마디마다 붙어있는 채찍을 휘두르고 있었다.

 

고문당하는 자들으 크게 소리 지르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아무리 잔인한 사람도 약간의 동정이 생길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고문하는 악마 중 하나에게 말했다.

채찍질을 멈춰라. 동료 피조물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대하지 마라. 너도 그들이 이런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일조했잖아

그러자 고문하는 자가 매우 부드럽게 대답했다.

아니다. 비록 우리가 매우 악해도 저들만큼 악하지는 않으며, 저들만큼 죄를 짓지 않았다. 우리 악마들은 모두 하나님을 미워하지만, 그분이 계신다는 것은 안다. 하지만 이 영혼들은 지옥에 오기까지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을 절대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이들은 무신론자들이었다. 이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내가 이 말을 하자마자, 고통받던 영혼 중 하나가 슬픔에 잠겨 소리쳤다.

분명히 난 당신 목소리를 알아요. 당신은 틀림없이 존입니다.

나는 내 이름이 불리는 것을 듣고 놀랐다. 그래서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나는 존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굽니까?

이에 그가 대답했다.

예전에 지구에 있었을 때 당신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설득해서 내 의견을 따르도록 할 뻔 했습니다. 나는 '리바이어던'이라는 책을 쓴 사람입니다.

내가 말했다.

뭐라고요? 당신이 그 위대한 홉스라고요? 당신이 여기에 온 거라고요?

그가 대답했다.

아, 나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위대한 사람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 더러운 모든 지역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참으로 지상에서 그분을 대적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지옥에 와보니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내 지혜 속에 있던 교만한 확신이 나를 이렇게 배신했습니다.

당신의 경우는 비참하군요. 하지만 당신은 정당하게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서 똑같은 지옥에 데려오려고 열심이었으니까요. 이에 대해서는 누구도 나보다 잘 알지 못합니다. 나도 당신의 함정에 빠져 거의 영원한 멸망에 이를 뻔 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말했다.

그것이 정말 내 마음을 찌릅니다. 많은 사람이 내 영향을 받고서 멸망하리라 생각하니 그렇습니다.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당신 역시 지옥에 온 것인가 하고 두려웠습니다. 내

가 그토록 비참하게 있는 동안에 어떤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고통스럽기에 그가 행복하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지옥에 떨어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는 내 속임수로 여기에 끌려온 모든 영혼으로 인해 내가 지옥에서 받을 고통이 더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했다

진실을 알고 싶으니 말해주세요. 당신은 지상에 있을 때 참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까?

그가 대답했다

처음엔 하나님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하지만 사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할 죄를 지었을 때, 나는 하나님이 없기를 바랐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지 못했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들을 그 분이 심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죄를 짓게 되면서 정의가 신속하게 오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이 안계시기를 바랐습니다. 그런 바람을 토대로 내가 바랐던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내 마음에 개념들을 정리했습니다.

내 개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배제한 세상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나 자신이 이러한 이론들을 아주 좋아해서 그것들을 믿기로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들이 진리라고 설득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기 전, 내 양심을 거슬리는 것이 몇 개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나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다고 느꼈지만, 그 경고들을 무시했습니다. 그런 경고들이 당시 나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들이 지옥에서 나를 무엇보다 더 괴롭힙니다. 나는 죄를 사랑함이 조물주를 향한 마음을 강퍅하게 했다는 것과 하나님을 가장 먼저 미워하게 했다는 것과 그분의 존재를 부인하게 했다는 것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시에는 아주 자랑스럽게 받아들렸던 죄는 이 모든 문제의 저주스러운 원인이 되었습니다. 내 영혼을 물어뜯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바로 옛 뱀입니다.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은 나의 헛된 철학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으 ㄴ존재하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 있을 때 천국과 모든 거룩한 것을 비웃는 것이 나의 일상이었지만,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내 저주스러운 사상들을 널리 퍼드리는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를 조롱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내 제자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러한 생각들은 뜨거운 강철로 만들어진 채찍을 맞는 고통보다 나를 더 괴롭게 합니다.

출처 : 존 번연이 목격한 천국과 지옥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