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빠진 한 청년의 이야기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3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가족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오랫동안 겪어왔던 깊은 우울증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그는 어느날 가족을 떠나, 무작정 강원도로 향했고,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을 정처없에 헤메게 됩니다.
죽어라!
네가 가지고 있는 넥타이로 목을 매어 죽어라!
는 환청이 끝없이 들렸습니다.
생의 목적와 의미를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찰나, 그의 눈에 갑자기 들어온 것은 어느 작은 시골 교회의 십자가였습니다.
무작정 교회로 찾아간 그를 맞이해 준 것은 작은 시골 교회의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은 절망에 빠진 청년을 위로해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끝까지 기도하라는 격려를 해주며 다음과 같은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날 자신의 교회에 귀가 안 들리던 분이 한 분 계셨는데, 자신이 100일 동안 기도를 하면 귀가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목사님께 기도를 요청했고, 100일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새벽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100일이 되던 날,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03일이 되던 날, 그 분은 아궁이에서 불을 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귀에서 피가 터지며 귀가 뚫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형제님, 기도는 끝까지 하는 겁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하며 목사님은 절망에 빠진 청년을 위해 기도해주었고, 새벽 기도를 드리러 온 30~40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함께 기도로 그 청년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날이 밝아, 정신을 차린 청년은 귀가하려고 횡성 버스 터미널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어떤 분이 다가와 어느 교회에서 뵌 분 같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 놀랍게도 그 분이 기도로 귀가 뚫렸던 그 분이었습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기가 막힌 경험을 한 청년은 깊은 위로를 받고 그 길로 돌아가 자신의 과오를 깊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실패한 시골 교회의 목사 이야기
그로부터 15년이 지났습니다.
강원도 산골의 아주 작은 교회에서 나이가 지긋한 목사님이 교회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 계십니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외딴 교회에 낯선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누구십니까?
목사님! 제가 15년 전에 죽으려고 하다가 목사님께 기도 받고 다시 돌아가 이제는 제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목사가 되어 첫 월급을 탔는데, 불현듯 15년 전의 목사님이 갑자기 생각나서 수소문 끝에 찾아왔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제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아 !그분이셨군요! 너무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제가 첫 설교를 하고 받은 사례금을 목사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그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과 사모님은 터져나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30년 전, 저는 목회자로 부름받고 서울의 대형 교회에서 전도사로, 부목사를 전전하다가 15년 전에 강원도의 깊은 산골로 내려와 정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게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습니다.
성도는 늘지 않았고, 아무런 잘못없이 사기도 당하고, 내 의지와 무관하게 이 교회 저 교회를 전전해야 했습니다.
목회에 대한 인간적인 회의감이 끝없이 몰려왔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시무하던 이 교회에서도 떠나야 할 상황입니다.
이제 교회를 떠나 아내와 함께 살 집을 찾아보던 중이었습니다.
힘들고 기나긴 목회 생활을 되돌아보면, 제 사역에는 아무 열매가 없었고, 저는 무익한 종이었습니다.
저는 실패한 목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제게 이런 위로를 주시네요
'너 실패한 거 아니다'
'너 때문에 산 사람이 이렇게 찾아오지 않았니?'
하나님께서 저를 격려해주고, 위로해 주시려고, 형제님을... 아니 목사님을...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ㅠㅠㅠㅠ
영화를 통해 기독교 미디어 사역을 하고 계신 김상철 목사님의 실화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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