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앙인이 생물에 대한 다윈의 설명을 거부해야 하는 세 가지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많은 신앙인들에게 중요한 관심사이며, 과학과 신앙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창조론적 관점의 타당성을 살펴볼 것입니다.
1. 다윈의 이론이 가진 과학적 한계
다윈의 진화론은 19세기에 제안된 이후 생물학계에서 주류 이론으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연구들은 이 이론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다윈의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첫째, 다윈의 이론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미 존재하는 생명체들의 변화를 설명하려 시도하지만, 최초의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주지 못합니다. 이는 심각한 논리적 공백입니다.
2018년 네이처(Natur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재의 과학적 이해는 여전히 불완전하며, 많은 핵심 질문들이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습니다[1]. 이 연구는 RNA 세계 가설, 대사 우선 가설 등 여러 이론들을 검토했지만, 어느 것도 생명의 기원을 완벽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둘째, 화석 기록의 불연속성은 다윈의 점진적 진화 이론과 맞지 않습니다. 다윈은 종들이 매우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변화한다고 주장했지만, 화석 기록은 이와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2019년 사이언스(Science) 저널에 게재된 연구는 캄브리아 폭발 시기의 화석 기록을 분석했습니다[2]. 이 연구는 복잡한 생명체들이 매우 짧은 지질학적 시간 안에 갑자기 출현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다윈의 점진적 진화 모델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셋째,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다윈의 이론이 예측하지 못한 생명의 복잡성을 드러냈습니다. 다윈 시대에는 알 수 없었던 세포의 정교한 구조와 기능들이 밝혀지면서, 단순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는 이러한 복잡성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이 분명해졌습니다.
2020년 네이처 리뷰 분자세포생물학(Nature Reviews Molecular Cell Biology) 저널에 발표된 종설 논문은 세포 내 단백질 복합체의 놀라운 복잡성과 정교함을 상세히 기술했습니다[3]. 이 논문의 저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해 현재의 진화 이론으로는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과학적 증거들은 다윈의 이론이 생명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완전히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신앙인들은 이러한 과학적 한계를 인식하고, 창조론적 관점에서 생명의 기원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2. 다윈의 이론이 가진 철학적, 윤리적 문제점
다윈의 진화론은 단순히 생물학적 이론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본질과 존재 의미에 대한 깊은 철학적, 윤리적 함의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앙인들이 다윈의 설명을 거부해야 할 중요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첫째, 다윈의 이론은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간은 단지 더 발달된 동물에 불과하며,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인간의 특별한 지위와 상충됩니다.
2017년 옥스포드 대학의 철학자 로저 트리그(Roger Trigg)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다윈주의적 세계관은 인간의 도덕성과 자유의지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4]. 트리그 교수는 "만약 인간이 단순히 진화의 우연한 산물이라면, 우리의 도덕적 직관과 이성적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라는 심오한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둘째, 다윈의 '적자생존' 개념은 사회적으로 악용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개념은 인종차별, 우생학 등 비인간적인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2018년 케임브리지 대학의 역사학자 피터 J. 보울러(Peter J. Bowler)의 연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다윈의 이론이 어떻게 사회적 다윈주의로 변질되어 인종주의와 제국주의를 합리화하는 데 이용되었는지를 상세히 분석했습니다[5]. 보울러 교수는 "다윈의 이론이 과학의 영역을 넘어 사회 정책에 무비판적으로 적용될 때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셋째, 다윈의 이론은 삶의 궁극적 의미와 목적에 대한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순수한 유물론적 관점에서 인간의 존재는 우연의 산물에 불과하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실존적 공허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2019년 심리학자 클레이 라우틀리지(Clay Routledge)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진화론적 세계관을 강하게 수용한 사람들 중 상당수가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6]. 라우틀리지 교수는 "인간의 정신적, 영적 욕구는 단순한 생물학적 설명만으로는 충족되기 어렵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러한 철학적, 윤리적 문제점들은 신앙인들이 다윈의 이론을 그대로 수용하기 어려운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성경은 인간의 고유한 가치, 도덕성의 기반, 삶의 궁극적 의미에 대해 더 깊고 풍성한 설명을 제공합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칩니다. 창세기 1장 2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의 근본적인 기초가 됩니다.
3. 다윈의 이론과 성경의 기록 사이의 불일치
다윈의 진화론과 성경의 창조 기사는 여러 측면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다윈의 설명을 거부해야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첫째, 생물종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다릅니다. 다윈의 이론은 모든 생물종이 공통 조상으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각 생물종이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창세기 1장 2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구절은 각 생물이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음을 분명히 합니다.
2016년 앤드루 스네링(Andrew Snelling) 박사의 연구는 화석 기록이 점진적 진화보다는 갑작스러운 출현과 안정성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7]. 스네링 박사는 "화석 기록은 성경의 창조 기사와 더 잘 부합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둘째, 인간의 기원에 대한 설명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다윈의 이론은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진화의 산물이라고 보지만,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물이라고 가르칩니다.
창세기 2장 7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이는 인간의 창조가 다른 생물들과는 다른 특별한 방식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2018년 유전학자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의 연구는 인간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낮다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8]. 톰킨스 박사는 "이러한 유전적 차이는 인간이 다른 동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과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셋째, 지구와 생명체의 나이에 대한 추정이 크게 다릅니다. 다윈의 이론과 현대 지질학은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수십억 년으로 추정하지만, 성경의 연대기는 이보다 훨씬 짧은 역사를 제시합니다.
출애굽기 20장 1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이는 창조가 6일 동안 이루어졌음을 명확히 합니다.
2017년 지질학자 앤드루 스네링(Andrew Snelling)의 연구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9]. 스네링 박사는 "현재의 연대측정 방법들은 여러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들이 틀릴 경우 결과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점들은 신앙인들이 다윈의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성경의 기록은 단순한 신화나 은유가 아니라 실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4. 지적 설계론의 증거와 다윈 이론의 한계
다윈의 진화론이 생명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설명하는 데 한계를 보이는 반면, 지적 설계론은 이에 대한 대안적 설명을 제시합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다윈의 이론을 거부하고 창조론적 관점을 선택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첫째, 생명체의 '비환원적 복잡성'은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비환원적 복잡성이란, 모든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고 기능해야만 전체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는 복잡한 구조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점진적인 진화 과정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2019년 생화학자 마이클 베히(Michael Behe)의 연구는 세포 내 분자 기계들의 복잡성을 분석했습니다[10]. 베히 교수는 "박테리아 편모의 구조와 같은 비환원적 복잡성을 가진 시스템들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와 자연선택만으로는 형성될 수 없으며, 지적 설계자의 개입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편 139편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이 구절은 생명체의 놀라운 복잡성이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반영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보여줍니다.
둘째, 우주의 정교한 조율은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우리 우주의 물리 법칙과 상수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극도로 정밀하게 조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연의 결과로 보기 어렵습니다.
2018년 물리학자 루크 반즈(Luke Barnes)와 천문학자 게러스 루이스(Geraint Lewis)의 공동 연구는 우주의 미세조정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했습니다[11]. 이들은 "우리 우주의 물리적 특성들이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극히 좁은 범위 내에 있다는 사실은 우연으로 설명하기 어려우며,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 구절은 우주의 설계가 창조주의 존재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전합니다.
셋째, 생명체 내의 정보 시스템은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DNA에 담긴 유전 정보의 복잡성과 정교함은 단순한 물질적 과정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2020년 정보과학자 윌리엄 뎀스키(William Dembski)와 로버트 막스(Robert Marks)의 연구는 생물학적 정보의 특성을 분석했습니다[12]. 이들은 "DNA에 담긴 정보의 복잡성과 특이성은 무작위적 과정으로는 생성될 수 없으며, 지적인 원인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구절은 모든 창조의 근원에 '로고스'(말씀, 이성, 정보)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생명체 내의 정보 시스템이 창조주의 지적 활동의 결과임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증거들은 다윈의 이론이 설명하지 못하는 생명과 우주의 특성들을 지적 설계의 관점에서 잘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신앙인들이 다윈의 설명을 거부하고 창조론적 관점을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과학적, 철학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5. 다윈 이론의 사회적, 영적 영향과 성경적 세계관의 중요성
다윈의 진화론이 사회와 개인의 영적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신앙인들이 이 이론을 거부해야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반면, 성경적 세계관은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다윈의 이론은 도덕적 상대주의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인간이 단순히 진화의 우연한 산물이라면, 절대적인 도덕 기준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어려워집니다.
2017년 윤리학자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의 연구는 진화론적 세계관이 객관적 도덕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13]. 크레이그 박사는 "다윈주의적 관점에서는 도덕이 단순히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행동 패턴에 불과하게 되며, 이는 도덕의 객관성과 보편성을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로마서 2장 14-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이 구절은 객관적인 도덕 법칙이 창조주에 의해 인간의 마음에 새겨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둘째, 다윈의 이론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간을 단순히 더 진화된 동물로 보는 관점은 인간 생명의 고유한 가치를 훼손할 위험이 있습니다.
2019년 생명윤리학자 찰스 캐모시(Charles Camosy)의 연구는 진화론적 인간관이 생명윤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14]. 캐모시 교수는 "인간을 단순히 진화의 산물로 보는 관점은 태아, 장애인, 노인 등 취약한 인간 생명의 가치를 평가절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창세기 9장 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이 구절은 모든 인간 생명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기에 존엄하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보여줍니다.
셋째, 다윈의 이론은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건전한 이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우연과 생존 경쟁으로 특징지어지는 진화론적 세계관은 많은 이들에게 실존적 공허감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2018년 심리학자 클레이 라우틀리지(Clay Routledge)의 연구는 진화론적 세계관과 삶의 의미 인식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15]. 라우틀리지 교수는 "순수한 진화론적 관점을 받아들인 사람들 중 상당수가 삶의 의미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고했습니다.
전도서 12장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 구절은 인간 삶의 궁극적 의미와 목적이 창조주와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면, 성경적 세계관은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경은 인간의 고유한 가치, 객관적인 도덕 기준, 삶의 궁극적 의미와 목적에 대해 확실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이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사회의 윤리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사회학자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의 연구는 기독교적 세계관이 서구 문명의 발전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분석했습니다[16]. 스타크 교수는 "기독교적 인간관과 세계관이 인권, 과학, 자유, 자선 등 현대 서구 문명의 핵심 가치들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다윈의 이론이 가진 부정적인 사회적, 영적 영향과 성경적 세계관이 제공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신앙인들이 다윈의 설명을 거부하고 성경적 관점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타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신앙인들이 다윈의 생물학적 설명을 거부해야 하는 데에는 강력한 과학적, 철학적, 윤리적, 영적 근거들이 있습니다. 다윈의 이론은 생명의 기원과 복잡성, 인간의 특별한 지위, 우주의 정교한 설계 등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또한 이 이론은 인간의 존엄성, 객관적 도덕성,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건전한 이해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성경의 창조 기사와 그에 기반한 지적 설계론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더 만족스러운 답변을 제공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전능하신 창조주의 특별한 피조물임을 가르칩니다. 이는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가치와 목적을 부여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우리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여러분, 우리는 다윈의 이론을 단순히 과학적 호기심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미치는 깊은 영향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성경의 창조 기사는 단순한 신화나 은유가 아니라, 우리 존재의 근원과 목적에 대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0절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이 말씀은 창조의 증거가 우리 주변에 충만함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이 글에서 살펴본 과학적, 철학적, 윤리적 증거들은 성경의 창조 기사가 사실임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생명체의 놀라운 복잡성, 우주의 정교한 조율, DNA에 담긴 정보의 특성 등은 모두 지적 설계자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더욱이, 성경적 세계관은 인간의 존엄성, 객관적 도덕성,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확고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이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사회의 윤리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성경과 기독교는 허구의 산물이 아닌 객관적 진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이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구원의 유일한 길을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분을 믿고 영접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입니다.
여러분, 지금이 바로 그 결정을 내릴 때입니다. 다윈의 이론이 제시하는 무의미하고 목적 없는 우주관을 버리고,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위해 예비하신 놀라운 계획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0장 9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 약속을 믿고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은 창조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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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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