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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객관성, 무신론의 맹점

by gospel79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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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도덕적 객관성과 무신론의 맹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주제는 철학, 윤리학, 그리고 신학의 교차점에 위치한 매우 중요한 논제입니다. 우리는 도덕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지, 그리고 무신론적 세계관이 이러한 도덕적 객관성을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해 보겠습니다.

1. 도덕적 객관성의 개념과 중요성

도덕적 객관성이란 도덕적 진리나 가치가 인간의 주관적 의견이나 문화적 합의와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는 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로, 우리의 윤리적 판단과 행동의 기반이 됩니다.

도덕적 객관주의는 적어도 일부 도덕적 주장들이 객관적으로 참이거나 거짓이라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무고한 사람을 고문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라는 진술은 단순히 개인적 선호나 문화적 규범이 아니라 객관적 진리라는 것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도덕적 상대주의는 모든 도덕적 판단이 개인이나 문화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도덕적 객관성의 중요성은 여러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 객관적 도덕 기준이 없다면 우리는 심각한 도덕적 범죄를 비난할 근거를 잃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홀로코스트나 노예제도를 단순히 "다른 문화의 관행"으로 치부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둘째, 도덕적 객관성은 도덕적 진보의 개념을 가능하게 합니다. 만약 모든 도덕이 상대적이라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진정한 발전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셋째, 도덕적 객관성은 우리의 도덕적 직관과 일치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적어도 일부 도덕적 진리가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믿으며 행동합니다.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 박사는 그의 저서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2008)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 도덕적 가치와 의무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 도덕적 가치와 의무는 존재한다. 따라서 하나님은 존재한다." [1]

이러한 주장은 도덕적 객관성과 신의 존재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시사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철학적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2. 무신론적 세계관에서의 도덕성 문제

무신론적 세계관에서 객관적 도덕성을 설명하는 것은 중요한 철학적 과제입니다. 많은 철학자들은 무신론이 도덕적 객관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첫째, 자연주의적 세계관에서 도덕적 사실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물리적 우주에는 "옳음"이나 "그름"과 같은 도덕적 속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무신론자들이 설명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둘째,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도덕적 직관은 단순히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되는 적응의 결과일 뿐입니다. 이는 우리의 도덕적 믿음이 진실을 반영한다는 보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철학자 J.L. 매키(J.L. Mackie)는 그의 저서 "Ethics: Inventing Right and Wrong" (1977)에서 이러한 문제를 **"기이함 논증(argument from queerness)"**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객관적 도덕적 사실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 세계의 다른 모든 것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또한, 철학자 마이클 루스(Michael Ruse)와 에드워드 윌슨(Edward O. Wilson)은 그들의 논문 "Moral Philosophy as Applied Science" (1986)에서 이렇게 주장합니다: "인간의 윤리 의식은 적응적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의 유전자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러나 윤리가 객관적으로 '참'이라고 믿는 것 역시 적응적 이점을 제공한다." [3]

이러한 주장들은 무신론적 세계관에서 도덕적 객관성을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과제인지를 보여줍니다.

3. 신의 존재와 도덕적 객관성의 관계

신의 존재와 도덕적 객관성 사이의 관계는 철학적,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많은 철학자와 신학자들은 신의 존재가 객관적 도덕성의 필요조건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객관적 도덕성은 인간의 의견이나 문화와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2. 이러한 객관적 도덕성은 어떤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근원을 필요로 합니다.
  3. 신은 이러한 절대적이고 초월적인 근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후보입니다.

철학자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는 이를 "도덕 논증(Moral Argument)"이라고 부릅니다. 그의 2010년 논문 "The Moral Argument for God's Existence"에서 크레이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 도덕적 가치와 의무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객관적 도덕적 가치와 의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하나님은 존재한다." [4]

이 논증은 다음과 같은 전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1.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객관적 도덕적 가치와 의무는 존재할 수 없다.
  2. 객관적 도덕적 가치와 의무는 존재한다.
  3. 따라서 하나님은 존재한다.

이 논증은 많은 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첫 번째 전제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일부 철학자들은 신 없이도 객관적 도덕성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신의 존재를 객관적 도덕성의 기반으로 보는 입장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초월성: 신은 인간과 우주를 초월하는 존재로, 문화나 개인의 의견에 구속되지 않는 객관적 기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불변성: 신의 본성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에 기반한 도덕적 기준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 권위: 창조주로서의 신은 피조물에 대한 도덕적 권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철학자 C.S. 루이스는 그의 저서 "Mere Christianity" (1952)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무신론자로서 나는 내 머릿속에 있는 정의의 관념이 실제로 불의하다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 ... 그러나 만약 실제로 옳고 그름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개인적 취향이나 문화적 차이를 초월하는 옳고 그름이라면, 우리는 이 우주 안에 도덕의 근원이자 절대적 선이신 분이 존재한다고 결론지을 수밖에 없다." [5]

4. 무신론적 도덕 체계의 한계와 모순

무신론적 도덕 체계는 여러 가지 한계와 모순에 직면합니다. 이는 객관적 도덕성을 설명하려는 무신론자들의 노력에 중대한 도전을 제기합니다.

첫째, 무신론적 세계관에서는 도덕의 궁극적 근거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물리적 우주에는 "옳음"이나 "그름"과 같은 도덕적 속성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G.E. 무어(G.E. Moore)가 그의 저서 "Principia Ethica" (1903)에서 제기한 **"자연주의적 오류(naturalistic fallacy)"**와 관련이 있습니다. 무어는 도덕적 속성을 자연적 속성으로 환원하려는 시도가 논리적 오류라고 주장했습니다. [6]

둘째,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의 도덕적 직관은 단순히 생존과 번식에 도움이 되는 적응의 결과일 뿐입니다. 이는 우리의 도덕적 믿음이 진실을 반영한다는 보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철학자 샤론 스트리트(Sharon Street)는 그녀의 2006년 논문 "A Darwinian Dilemma for Realist Theories of Value"에서 이 문제를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그녀는 **"만약 우리의 도덕적 판단이 단순히 진화의 부산물이라면, 그것들이 도덕적 진실을 정확히 반영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주장합니다. [7]

셋째, 무신론적 세계관에서는 도덕적 의무의 근거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왜 우리는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가? 단순히 사회적 계약이나 개인적 선호를 넘어서는 도덕적 의무의 근거가 필요합니다. 철학자 리처드 테일러(Richard Taylor)는 그의 저서 "Ethics, Faith, and Reason" (1985)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의무의 개념은 신의 개념과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무신론자의 우주에서 의무란 단순한 픽션에 불과하다." [8]

넷째, 무신론적 세계관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만약 우리가 단순히 물질의 우연한 산물이라면, 왜 인간의 생명이 특별한 가치를 지니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철학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는 그의 저서 "How Should We Then Live?" (1976)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만약 절대적 도덕적 기준이 없다면, 하나의 인종이 다른 인종을 말살하는 것을 막을 이유가 없다." [9]

이러한 한계와 모순들은 무신론적 도덕 체계가 직면한 심각한 도전들입니다. 물론 많은 무신론 철학자들이 이러한 문제들

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철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의 대상입니다.

5. 기독교 세계관에서의 도덕적 객관성

기독교 세계관은 도덕적 객관성에 대해 강력하고 일관된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는 신의 본성과 창조 질서에 기반을 둔 것으로, 도덕적 객관성의 근거와 도덕적 의무의 원천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첫째,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본성이 도덕의 궁극적 기준이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선하고 거룩한 존재로 묘사합니다. 예를 들어, 시편 119:68에서는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라고 말합니다. 이는 선의 개념이 하나님의 본성에 근거함을 보여줍니다.

철학자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William Lane Craig)는 그의 2008년 저서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본성은 선 그 자체이며, 그의 명령은 그의 본성의 표현이다. 따라서 도덕적 의무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근거한다." [10]

둘째, 기독교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칩니다(창세기 1:27). 이는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의 근거가 됩니다. 철학자 J.P. 모어랜드(J.P. Moreland)는 그의 2009년 저서 "The Recalcitrant Imago Dei"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본질적 가치를 지니며, 이는 우리가 서로를 대하는 방식의 기초가 된다." [11]

셋째, 기독교 세계관에서 도덕법칙은 우주의 창조 질서의 일부입니다. C.S. 루이스는 그의 저서 "Mere Christianity" (1952)에서 이를 "도(Tao)"라고 부르며, 이것이 모든 문화와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도덕법칙이라고 설명합니다. 루이스는 **"이 도덕법칙은 우리가 발명한 것이 아니라 발견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12]

넷째, 기독교는 도덕적 의무의 근거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사회적 계약이나 개인적 선호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의무이자, 그분의 형상을 반영해야 할 책임입니다. 로마서 2:14-15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신학자 웨인 그루뎀(Wayne Grudem)은 그의 2018년 저서 "Christian Ethics: An Introduction to Biblical Moral Reasoning"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도덕법칙을 주신 것은 그분의 선하심의 표현이며, 우리가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그 법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13]

다섯째, 기독교 세계관은 도덕적 책임과 최후의 심판의 개념을 제공합니다. 이는 우리의 도덕적 선택이 중요하며 결과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9:27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합니다.

철학자 알빈 플랜팅가(Alvin Plantinga)는 그의 2000년 저서 "Warranted Christian Belief"에서 이렇게 주장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우리의 도덕적 선택은 영원한 결과를 가진다. 이는 도덕성에 궁극적 중요성을 부여한다." [14]

이러한 기독교적 관점은 도덕적 객관성에 대해 일관되고 포괄적인 설명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도덕의 근원, 인간의 가치, 도덕적 의무의 근거, 그리고 도덕적 책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도덕적 객관성과 무신론의 맹점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도덕적 객관성의 개념과 중요성, 무신론적 세계관에서의 도덕성 문제, 신의 존재와 도덕적 객관성의 관계, 무신론적 도덕 체계의 한계와 모순, 그리고 기독교 세계관에서의 도덕적 객관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우리는 도덕적 객관성을 설명하는 데 있어 무신론적 세계관이 심각한 한계와 모순에 직면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반면, 기독교 세계관은 도덕적 객관성에 대해 일관되고 포괄적인 설명을 제공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은 도덕의 궁극적 근거를 하나님의 본성에서 찾으며, 인간의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 보편적 도덕법칙, 도덕적 의무의 근거, 그리고 도덕적 책임과 최후의 심판의 개념을 제시합니다. 이는 우리가 경험하는 도덕적 현실을 잘 설명하며, 우리의 도덕적 직관과도 일치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과 기독교가 단순한 종교적 허구가 아니라 객관적 진실임을 이성적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도덕적 객관성의 존재는 신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하며, 기독교 세계관은 이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공합니다.

여러분, 이러한 증거들은 우리로 하여금 기독교의 진리를 진지하게 고려하도록 요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주장이 아니라, 우리가 살펴본 도덕적 객관성의 근거와 일치하는 진리의 선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께 권합니다. 이 증거들을 진지하게 고려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라고 말씀합니다. 이 진리가 여러분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문헌

  1. Craig, W. L. (2008).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Crossway Books.
  2. Mackie, J. L. (1977). Ethics: Inventing Right and Wrong. Penguin UK.
  3. Ruse, M., & Wilson, E. O. (1986). Moral Philosophy as Applied Science. Philosophy, 61(236), 173-192.
  4. Craig, W. L. (2010). The Moral Argument for God's Existence. In W. L. Craig & J. P. Moreland (Eds.), The Blackwell Companion to Natural Theology (pp. 391-448). Wiley-Blackwell.
  5. Lewis, C. S. (1952). Mere Christianity. Geoffrey Bles.
  6. Moore, G. E. (1903). Principia Ethica. Cambridge University Press.
  7. Street, S. (2006). A Darwinian Dilemma for Realist Theories of Value. Philosophical Studies, 127(1), 109-166.
  8. Taylor, R. (1985). Ethics, Faith, and Reason. Prentice-Hall.
  9. Schaeffer, F. A. (1976). How Should We Then Live?: The Rise and Decline of Western Thought and Culture. Fleming H. Revell Company.
  10. Craig, W. L. (2008).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Crossway Books.
  11. Moreland, J. P. (2009). The Recalcitrant Imago Dei: Human Persons and the Failure of Naturalism. SCM Press.
  12. Lewis, C. S. (1952). Mere Christianity. Geoffrey Bles.
  13. Grudem, W. (2018). Christian Ethics: An Introduction to Biblical Moral Reasoning. Crossway.
  14. Plantinga, A. (2000). Warranted Christian Belief. Oxford University Press.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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