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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리 사람을 울리나 - 금촌고시원

by gospel79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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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의 헌신, 금촌고시원의 탄생과 발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첫 걸음

2001년, 오윤환 장로님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2억 원을 대출받아 건물을 구입하면서 시작된 금촌고시원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업의 시작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거대한 여정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고시원 운영을 목표로 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마주하면서 점차 구제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환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한 아주머니와 아기의 방문이었습니다. 비 오는 어두운 밤중에 찾아온 그들의 모습은 장로님의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장로님은 그들에게 무료로 2주간 숙식을 제공하며 도왔고, 이 작은 선행이 지역 신문에 보도되면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금촌고시원을 찾아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장로님은 이 상황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준비가 없었지만, 거절을 못하고 그냥 받아줬어요. 오라고 했죠. 그러다 보니 지금 한 30-40명이 고시원에 있어요."

이렇게 시작된 구제 사업은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출소자, 사업 실패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30-40명의 어려운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사연으로 인해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림받은 이들이지만, 금촌고시원에서는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극복하는 어려움

금촌고시원을 운영하면서 장로님은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극단적이고 포악한 성격의 입소자들, 폭력적인 행동, 끊임없는 재정적 압박 등은 장로님의 인내심과 사랑을 시험하는 큰 난관이었습니다.

사업 실패로 모든 것을 잃은 이들의 자존심 싸움은 특히 다루기 힘든 문제였습니다. 장로님은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에 실패를 했어요. 가족이 해체가 되고 지금 몸만 자기 몸만 저희 고시원에 와 있잖아요. 이분이 갖고 있는 것이 있다면 단 하나 자존심뿐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쌍소리도 나오고 어떤 때는 막 주먹이 날아오기도 하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장로님은 끊임없이 사랑과 인내로 대응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인간적인 한계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한 번은 고기를 구워 대접했는데,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며 화를 내는 입소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충격적이게도 장로님의 머리에 오줌을 붓는 극단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하고 포기할 수 있었겠지만, 장로님은 오히려 이를 자신을 돌아보고 더 깊은 사랑을 실천할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속에 있는 더러운 거, 추한 거, 악한 거, 이기적인 거, 위선적인 거, 교만한 거, 허영에 떠는 모든 이런 것을 다 쏟아내 주시고 깨끗하게 저를 씻어 주십시오. 그리고 저 사람들을 낮고 낮은 자세로 돌보게 해 주십시오. 이 사랑을 또 저에게 주십시오."

이러한 깊은 기도와 묵상을 통해 장로님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고, 이는 입소자들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지는 운영

기적 같은 재정 공급

금촌고시원의 운영은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장로님의 사비와 불규칙한 후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정부나 지자체로부터의 공식적인 지원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매우 불안정한 운영 구조를 의미하며, 장로님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시원은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는데, 장로님은 이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말로 돈이 없어 갖고 막 이러는데 어디선가 돈이 나와요. 어디서 나와요? 나올 데가 없잖아요. 이게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의 차이인 것 같아요. 하나님은 모든 형편을 다 보고 계세요."

이러한 믿음 속에서 실제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KT, SK, LG 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의 사회공헌팀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와 상장과 함께 거액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LG 디스플레이의 경우,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들은 고시원의 모든 방에 있는 오래된 TV를 최신 모델로 교체해주었고, 더 나아가 직원들이 매달 한 번씩 자발적으로 방문하여 청소를 해주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로님은 이러한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도, 최근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대해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23년 전 2억 원을 대출받아 구입한 건물의 원금이 아직도 그대로라는 점은 큰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카드값 지급일이나 이자를 갚아야 하는 날이 다가오면 걱정이 되는 거예요. 통장잔고를 보니까 이제 뭐 100몇십만 원 이렇게 남았던데..."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장로님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공급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믿음과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가족의 지지와 협력

금촌고시원의 운영은 단순히 장로님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사역이 지속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가족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지지였습니다. 특히 장로님의 작은 딸은 결혼 전까지 아버지의 사역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직접 고시원에서 일하며 입소자들을 돌보고, 행정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장로님의 부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꾸준히 김치와 각종 반찬을 만들어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서, 입소자들에게 가정의 따뜻함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로님은 가족의 지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 도와줘야 돼요. 그러니까 몸은 따로 있다 하더라도 온 가족이 고시원에 다 매달려 있어야 돼요. 가족이 저를 인정을 해 주고 저를 돌봐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이러한 가족의 헌신적인 지지는 장로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역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해와 협력이 없었다면, 금촌고시원의 사역은 지속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사랑의 실천, 그 깊은 의미

진정한 사랑의 의미

금촌고시원을 23년간 운영하면서 장로님이 깨달은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사랑의 필요성입니다. 단순히 먹이고 재우는 물리적인 도움을 넘어서, 진정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으면은 정말 못해요. 더러워서도 못하고 냄새 나서도 못하고 힘들어서도 못하고 구역질 나서도 못하고... 내가 저 사람들한테 먹여주고 재워준다고 하는 그 이게 내가 무슨 큰 일이나 하는 거마냥 내가 대단한 거마냥 이렇게 내가 생각한 게 이게 내가 잘못이지. 사랑이 없지."

이는 단순한 감상이 아닌, 수많은 어려움과 좌절을 겪으며 얻은 깊은 깨달음입니다. 장로님은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사랑 없는 봉사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네가 아무리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네가 믿음이 좋다고 해도 너는 사랑이 없으면 저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 하더라도 너는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재산을 다 팔고 네가 뭐 다 해서 굳이 한다고 해도 네가 죽을 힘을 다해서 저 사람들을 다 굳이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이러한 깨달음은 장로님의 사역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단순히 의무감이나 책임감으로 입소자들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그들을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지만, 동시에 입소자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되었습니다.

장로님은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결코 쉽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그는 매일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려 노력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제 마음에서 엄청난 싸움을 지금도 해야 돼요. 눈에 보이는데잖아. 그럼 화가 나잖아요. 속상하잖아요. 그것을 제가 이제 저 자신을 한 거예요."

이러한 내적 싸움과 자기 극복의 과정을 통해, 장로님은 점차 더 깊고 진실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구제 활동을 넘어서,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품는 마음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전하기

금촌고시원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한 물질적 구제를 넘어서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장로님은 입소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교회에 가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장로님은 고시원 내 휴게실에서 예배를 드리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50평 규모의 휴게실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서, 영적인 쉼과 회복의 장소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에는 약 3천 권의 책과 운동기구가 비치되어 있어, 입소자들의 지적, 육체적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격주로 토요일마다 열리는 예배는 금촌고시원의 중요한 행사입니다. 장로님은 수원의 아름다운교회 김명진 목사님을 초청하여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장로님은 특별히 정성을 들입니다:

"제가 예배를 위해 특별히 준비를 해요. 음료수를 준비하고 과일을 준비하고 과자 같은 것도 준비하고. 저녁때는 저녁을 이제 특별히 제가 고기를 사다가 준비합니다."

처음에는 예배 참석자에게만 식사를 제공했지만, 이로 인한 불만이 있어 현재는 모든 입소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들도 한 번 먹고 두 번 얻어 먹다 보면 미안해서라도 예배에 참석하겠지... 이렇게 하는데 아유, 훌륭하십니다. 정말로 저렇게 벼랑 끝에서 좌절하고, 또 가족과 헤어짐 뭐 이런 걸로 해서 매일 슬프게 저렇게 지내는 저 사람들을 어, 마음에 평안을 좀 얻게 하고 하나님께 영접도 하고 이래서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드릴 수 있는 은혜의 그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 이 생각이 들어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장로님은 입소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제나 압박이 아닌, 사랑과 섬김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희망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과제

금촌고시원이 23년간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이 사역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이 있습니다:

  1. 안정적인 재정 확보: 현재 금촌고시원은 장로님의 개인 사비와 불규칙한 후원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불안정한 구조로, 장기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정 지원 체계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후원자 확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2. 정부 지원 확대: 현재 파주시에서는 노숙자들을 금촌고시원으로 보내기만 할 뿐, 실질적인 지원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장로님은 이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십니다: "파주 시에서 노숙자라고 불러서 이런 사람들을 저희 고시원으로 보내요. 시에서 보내요. 그럼 이걸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걸. 보내기만 했지 지원 안 해줘. 쌀이라도 한번 보내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이는 민간의 선의에만 의존하는 현 복지 시스템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구제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입니다. 복지 법인이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3. 후계자 양성: 장로님의 건강과 나이를 고려할 때, 이 사역을 이어갈 후계자의 양성이 시급합니다. 장로님은 최근 들어 이에 대한 걱정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꾸 이젠 뭐라 그럴까, 마음이 좀 좁아진다고 그럴까. 나도 나이가 자꾸 드시고 편찮으시고 하니까 이러다가 내가 못할 이다. 쓰러지면 이 분들이 다 어떡할지..."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이 귀중한 사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장로님의 정신과 사랑을 이어받아 이 사역을 계속할 수 있는 후계자를 찾고 양성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4. 사회적 인식 개선: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출소자 등에 대한 사회의 편견은 여전히 강합니다. 이들을 받아들이고 돕는 금촌고시원에 대한 주변의 시선도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며, 적절한 도움과 기회가 주어진다면 충분히 회복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어야 합니다.

희망의 메시지

이러한 어려움과 과제들 속에서도 장로님은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그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듣고 싶은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충성된 종아, 너 나쁜 짓 안 하고 좋은 일 하다 왔구나'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어요. 또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할 수 있는 통로가 돼서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하는 일, 그런 일을 하다 왔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이고 충성된 종아, 그래 너 나쁜 짓 안 하고 좋은 일 하다 왔구나' 그러지 않겠어요."

이 말씀은 단순히 장로님 개인의 소망을 넘어서, 우리 모두에게 주는 도전이 됩니다. 우리도 각자의 자리에서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금촌고시원의 이야기는 단순한 구제 사업의 성공 사례를 넘어서, 진정한 사랑과 헌신이 만들어낸 기적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 큰 도전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한 사람의 작은 결단과 실천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금촌고시원이 계속해서 사랑의 등불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사랑과 헌신의 정신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 더 많은 '금촌고시원'이 생겨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의 가장 어둡고 소외된 곳에서도 희망의 빛이 꺼지지 않기를, 그리고 그 빛 속에서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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