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화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 김관성 목사의 삶과 깨달음

by gospel79 2024. 9. 15.
728x90
반응형

 

 

상처로 가득한 어린 시절: 고난의 시작

김관성 목사의 삶은 어린 시절부터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의 가정은 알코올 중독과 도박에 빠진 아버지로 인해 늘 불안정했고, 이는 그의 영혼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어머니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매일 새벽 시장에 나가 나물과 고래고기를 팔았습니다. 반면 아버지는 하루 종일 술을 마시고 도박을 하다가 밤늦게 집에 돌아와 친구들과 함께 도박판을 벌였습니다.

김 목사는 그 시절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우리 집은 1년 365일 중에 국경일을 빼고 한 300일 이상은 항상 우리 집 그 단칸방에서 새벽 1시 2시까지는 항상 노름판이 벌어졌어요." 이런 환경에서 그와 어머니는 편히 쉴 공간조차 없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저는 집으로 돌아오고 어머니는 시장에서 일하시다가 집에 돌아오면 방에 들어가서 밥 먹을 공간, 누워서 편히 쉴 공간도 없었어요."

더욱 가슴 아픈 것은 아버지의 폭력이었습니다. 특히 도박에서 돈을 잃은 날이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돈을 잃으면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거예요. 곤히 자고 있는 어머니를 깨워서 살림을 잘 사느니 못 사느니 잔소리부터 시작돼서 경상도 사람의 그 특유의 거친 욕들을 막 쏟아 놓으면서 하다 보면 감정이 고조되어지지요." 이런 상황은 종종 신체적 폭력으로 이어졌고, 어머니는 자주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고통받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김 목사의 영혼에는 깊은 상처가 새겨졌습니다. "저의 영혼 가운데 상처가 내재화되었던 그 깊이와 넓이라고 하는 것은 이루 상상할 수도 없죠. 정상적인 아이로 성장하고 자랄 수가 없었어요." 이런 상황은 그의 형제자매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누나들은 어린 나이에 식모살이를 보내졌고, 초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습니다.

한 누나의 고백은 특히 가슴 아픕니다. "일요일 날 주인집 식모살이로 갔으니까 청소하고 밥해 주고 다 아이들 돌보고 마무리한 다음에 초등학교 이제 갓 졸업한 소녀가 아직은 엄마가 보고 싶어서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서 고향땅 울산을 이렇게 탁 쳐다보면 저 멀리에서 달이 탁 떠오르는데 관성아, 너 그 달에서 엄마 얼굴이 같이 떠오르는 거 모르지. 그 달 쳐다보면서 서럽게 울었던 날들, 누나는 죽어도 잊을 수가 없어."

 

신앙의 시작: 예기치 못한 전환점

이런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 김 목사의 삶에 예기치 못한 전환점이 찾아옵니다. 그의 형이 그를 심하게 때린 후 놀라운 선언을 합니다. "돌아오는 이번 주부터 교회 안 가면 때려죽이겠다." 이는 김 목사에게 매우 뜬금없는 요구였습니다. 그의 가정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는 형의 건달 친구들의 조언이었습니다. 형이 동생의 미래를 걱정하며 "내 동생 저거 좀 있으면 몸에 령 그리고 나하고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 나하고 똑같이 이렇게 살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내 동생 저거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었을 때, 친구들이 "그럼 네 동생 교회 한번 보내봐라"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교회 생활은 김 목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처음 들은 설교 말씀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바르게 믿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는 거예요. 개인에게도 복을 주시고 가정에도 복을 주시고 가문도 하나님께서 다 바꾸신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김 목사에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설마 목사님이 저 강단에서 거짓말을 하시겠나 싶어서 그때부터 저도 제가 처했던 이런 지긋지긋한 환경, 매일 아버지가 어머니 두들겨 패고 밥 먹다가 상 엎어버리고 가정에 대한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는 것이 저도 늘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 삶 자체가 제게는 공포 그 자체였기 때문에 진짜 예수님만 열심히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 현실을 다 바꾸시나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김 목사는 교회 역사상 가장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청년으로 변모합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 지나는 동안 새벽기도 한 번 빠져본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뭐 교회에서 하는 모든 예배, 모든 프로그램에 다 적극적으로 열심을 다해서 참여했죠."

신앙과 현실 사이의 괴리: 목회의 시작

하지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지 5-6년이 지나도 김 목사의 가정이나 삶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는 그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이 경험한 신앙의 감격을 놓지 않았고, 결국 목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나한테 다가왔던 그 감격 하나 붙잡고 하나님, 저도 하나님 말씀 전하는 목사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하고 또 신학교를 갔죠." 하지만 신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신학교를 다니는 내내도 돈이 없어 울어야 됐고, 태생적으로 제가 지니고 있었던 그 삶의 조건 속에서 맞이해야 될 아픔들, 고난들이 면제되어지는 날들이 없더라고요."

신학교를 졸업한 후, 김 목사는 개척교회를 시작합니다. 그의 아내도 신앙이 없는 가정 출신이었지만, 함께 이 도전적인 길을 걷기로 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안 믿는 가정 속에서 성장했고 우리 집 사람도 안 믿는 집안 출신이거든요. 그래서 뭐 이렇게 만나서 영국 가서 잠깐 공부를 하고 돌아왔는데 이제 목사로서 어떤 역할들을 하고 살아야 되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습니다. "개척을 해서 좋은 날이 없더라고요. 개척 시작할 때도 거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개척 교회를 한 5, 6년 하고 나니까 진짜 거지가 되는 상황 속으로 떠밀리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진짜 모습과 마주하게 됩니다.

"개척 교회에서 딱 한 가지를 배웠어요. 뭔가 하니까 내 안에 자리 잡고 있었던 상처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런 상처와 이렇게 삐뚤어진 어떤 정서들, 이런 것들이 목사라고 하는 타이틀로 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고난 속의 목회: 내면의 투쟁

개척교회에서의 어려움은 김 목사의 내면에 숨겨져 있던 상처들을 드러나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아버지와 비슷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 아버지는 술 마시고 노름하는 현장에서 아버지 성격대로 사신 거고 저는 개척 교회를 하면서 아버지와 똑같은 모습들을 뿜어내면서 교회에서는 목사니까 우아하게 연기하면서 또 목사라고 하는 이 타이틀로 저의 삶을 컨트롤하면서 지냈지만 저의 모습을 가장 자연스럽게 펼쳐 보이는 가정에서는 애들이나 우리 집 사람에게 정말 못할 말들, 못할 행동들 엄청나게 많이 하고 살았어요."

이러한 현실은 김 목사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내 삶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깐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깐 그 가정이 어떻겠어요. 그 삶을 견뎌야 됐던 우리 아이들이나 우리 집사람은 말로 이루 다할 수 없는 어려움들, 상처들, 그리고 저라고 하는 괴물을 또 견뎌야 되는 날들이 펼쳐지더라고요."

결국 김 목사는 개척교회를 포기하고, 도시 빈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의 교회로 옮기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교회에서의 삶은 또 다른 형태의 고난이었습니다.

"우리 지하 사택은 화장실이 없었어요. 요강 있잖아요. 요강을 집에 두고 우리 내 가족이 거기에 볼일을 보고 그 새벽기도 끝나면 그 요강 매일 계단 올라가서 공용 화장실에 이렇게 버리면서 그렇게 살았고, 장마가 지면 1층 창문에서 물이 흘러넘쳐서 지하 사택이 침수되어지는 이렇게 목회를 해보고 목회 이런 매들이 저의 삶에는 끊이지 않더라고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김 목사는 하나님께 원망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 예수 믿고 살아서 좋은 게 뭐예요? 하나님, 예수 믿고 살아서 좋은 게 뭐예요? 하나님은 내 인생 가운데 어떤 도움을 주셨습니까? 어떤 은혜를 주셨습니까?**" 이런 탄식과 고민이 그의 기도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신앙을 포기할 수도 없고, 현실은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더욱 괴로워했습니다. 김 목사는 이 시기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고 그분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데 이 신앙이 포기되어지지 않는 그 현실에 내가 딱 놓여 있는 이게 정말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들어요. 의지를 동원해서 이 기독교 신앙을 과감하게 버리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거예요."

고난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은혜들

이런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김 목사는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같이 이런 형편에 놓여 있는 목회자에게 꼭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 좀 나보다 잘 되어 있고 넉넉한 분들 찾아가면 좋겠는데 저같은 사람들을 찾아와서 '목사님 살 방법이 없어요. 돈이 하나도 없어요. 저는 어떻게 해요? 하나님 앞에 기도해도 하나님께서 전혀 제 삶에 어떤 도움을 주시지 않아요.' 이런 상담을 하는 사람, 이런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제 삶에 너무너무 많았어요."

처음에는 이들의 고민을 들으며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자신도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점차 이들과 함께 살아가며 서로를 위로하고 이해하는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줄게 없었을 때는 그냥 이 사람들 데리고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았어요. 1년, 2년 사는 사람도 있었고 몇 개월 같이 사는 사람도 있었고 뭐 한 주 두 주 한 달 같이 사는 사람도 있었고 아이들 방을 내주면서까지 이 사람들 데리고 살았어요. 안 그러면 제가 숨을 쉴 수가 없는 거예요."

이렇게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김 목사는 예상치 못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거지들, 그리 아무것도 없는 존재들, 그리 부둥켜 안고 살다 보니까 거기에 표현할 수 없는 사랑, 신뢰, 애틋함, 이런 것들이 몽글몽글 피어나더니 그러면서도 그 누구보다 이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그 폭이 크더라고요."

고아 청년과의 만남: 깊어가는 은혜의 체험

특히 한 고아 출신 청년과의 만남은 김 목사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두 번이나 파양을 당한 이 청년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청년의 삶에 무슨 극적인 반전이 있겠어요. 그 환경 속에서 삶이 형성되어진 모난 성격이 분명히 있었고 아무리 해도 회복되어지지 않는 상처들도 그대로 있었고 그래서 솔직히 저도 이 청년을 견디는 것이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이 형제를 도울 수 있는 경제적인, 또 정서적인,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든 것들, 우리가 아낌없이 쏟아부었고 또 사랑은 일방적이지 않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김 목사는 고난 속에서 자란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각과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니깐 이런 비참한 환경 속에서 자란 그 아이만이 볼 수 있는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어떤 정서나 시각들이, 봉사가 있더라고요. 이 청년이 가지는 그 실질적으로 그 시각과 그 마음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품어냈어요."

결국 이 청년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보며 김 목사는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 청년이 결혼하는 그 모습들, 그리고 가정을 꾸려서 꾸역꾸역 자기 삶을 사는 그 모습을 보면서 희미하게나마 제 가운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 같은 아이가 그런 환경을 뚫고 신학 공부를 마치고 이런저런 열매나 영광스러운 삶의 결과는 없지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이런 사람들과 함께라도 꾸역꾸역 살고 있는 이 현실이 사실은 기적과 같은 거고 어떤 의미에서는 내 삶의 조건에서는 만들어지기 굉장히 어려운 반전 중에 반전이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새로운 이해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됩니다. 화려하고 극적인 반전은 없지만, 작은 변화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은혜를 발견한 것입니다.

"예수 믿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반전 같은 거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소위 말하는 기도의 응답 같은 것도 잘 사는 사람들한테는 기도 응답이 잘 돼요. 마치 이런 거와 똑같아요. 하나님 앞에 자기의 꿈과 어떤 소원들을 아뢰면 잘사는 분들은 그 꿈과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삶의 이런저런 도구나 수단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김 목사는 진정한 은혜는 삶의 조건 속에서 만들어질 수 없는 작은 기적들이라고 말합니다. 고아 출신 청년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것, 자신 같은 아이가 목사가 되어 말씀을 전하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붙잡아 내 삶 가운데 부으시는 은혜들이 이런 것이지 않을까 하는 감각들이 저의 마음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생기면서 지내게 돼요."

고난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은혜: 새로운 관점

이제 김 목사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는 스탠리 하우어워스의 말을 인용하며 "답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 그것이 예수 믿는 신자의 삶"이라고 정의합니다.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자리, 내가 꿈꾸고 소망하는 결과가 예수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지 않더라도 그 안에 그 삶을 빚으시고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는 그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맛보시는 인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반전이 없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아갈 때 만들어지는 애틋함, 사랑, 신뢰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부어주시는 은혜라는 것입니다.

"반전이 없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살아갈 때, 소위 말해서 예수 믿고 형통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좋으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하는 그 기독교 신앙, 그 기독교 신앙의 결과와 영광만큼이나 반전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살아가는 그 사람들 안에서 만들어지는 애틋함, 사랑, 신뢰, 서로를 이해하는 깊이와 넓이가 커져서 우리라고 하는 존재가 하나님 형상대로 화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렇게 베풀어 주는 은혜도 굉장히 크구나 하는 자각을 요즘 들어와서 많이 이렇게 하면서 지내게 돼요."

삶의 의미를 재정의하다: 망해도 괜찮은 인생

김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정의합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한 장면을 인용하며 이를 설명합니다.

"여러분들을 보니깐 다 망했는데 망해서 여러분이 참 존경스럽다. 망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웃으면서 자기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존경스럽고 아, 망해도 되는구나. 내 삶에 영광스러운 삶의 결과가 없어도 되는구나. 그것이 내 인생을 사는데 아무런 장애나 방해가 되지 않는 그런 거구나 하는 대사를 던지는데 굉장히 의미 있게 제 마음 가운데 이렇게 다가오더라고요."

이러한 깨달음은 김 목사로 하여금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그는 이제 자신의 삶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도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자매님 맛보시는 인생이 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결론: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

김관성 목사의 삶과 고백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가는 믿음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경험은 화려한 성공이나 극적인 반전은 없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은혜들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김 목사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자세**라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