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의 생애

 

 

맥아더 장군은 1880년 1월 26일에 미국 아칸소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처칠 루스벨트와 맥아더도 모두 같은 할머니의 뿌리를 두고 있는 신앙의 명문가였으며, 맥아더의 할아버지는 미국의 주지사이자 대법관 출신이었고 아버지는 남북 전쟁의 영웅으로 육군 3성 장군이었으며 필리핀 총독을 역임했습니다.

 

 

어머니는 미국 남부 기독교 가문에서 자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철저한 신앙 교육을 바탕으로 맥아더 장군을 키웠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텍사스 군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매일 아침 8시 23분에 성바오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맥아더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한 호텔에 숙박을 하면서 매일 함께 기도하고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맥아더 장군은 철저한 신앙 생활의 원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술을 마시지 않았고 매일 성경을 읽고 복사했으며 전장에서도 경건한 생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욕을 하지 않았으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리는 겸손한 군인이었습니다.

 

1950년 9월 28일은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역사적인 인천 상륙작전이 있었던 날입니다. 이 상륙작전이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우리나라는 북한의 괴뢰 정권에 의해 완전히 점령당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공 확률이 거의 없는 작전이었기에 참모진 등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였고 심지어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루먼까지도 이 작전이 실패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확률은 500대 1이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은 이를 시행하였고 결국 성공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후에 자신의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일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최일선에서 전쟁을 치르면서도 매일 한 장씩 꼭 성경을 읽었습니다. 인천 상륙작전을 준비하면서도 그는 매일 저녁 함상에서 기도하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면 기도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려진 것이라 믿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결정들이 독실한 신앙과 기도의 응답이었음을 그의 회고록에 고백했습니다.

 

그는 작전에 성공한 후 당시 서울의 국회의사당 앞에서 머리를 숙여 기도했고 뒤따르던 참모들도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 결정적인 승리로 인해 한국의 서울은 공산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고 시민들은 다시 자유와 인간의 존엄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승리를 우리에게 되찾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이런 하나님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주기도문을 외우도록 합시다.

사람들은 일제의 압제로 일어섰고 장병들은 흙으로 얼룩진 전투복을 벗고 함께 주기도문을 외웠습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이라는 구절이 끝나자 이승만 대통령은 메가폰을 놓고 양 손을 꼭 잡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이 이 민족을 구하기 위해 보내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선에서 죽음의 고비가 있을 때마다 요한복음 11장 25절과 16절의 말씀을 속삭였다고 합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요, 살아서 나를 믿는 자들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맥아더 장군은 50여 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며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로서는 이제 하나님이 나를 불러가신다.

그의 아들을 위한 기도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아들을 주시옵소서. 약할 때도 강함을 알 수 있는 아이. 두려울 때도 혼자서 용감히 맞설 용기가 있는 아이. 그의 바람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시고 그를 인도하시사 쉽고 평안한 길만이 아닌 어려움과 도전의 아픔이 있지만, 격려가 있는 그런 길을 인도하소서 폭풍 가운데도 서 있는 법을 알도록 하소서 그리고 실패한 자들을 위로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이런 아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마음이 깨끗하고목표가 높으며 남을 정복하기 전에 자기를 정복할 수 있는 과거를 결코 잊지 않으면서도 미래로 나아가는 그런 아들이 되게 하소서

또한 긍정적인 생각과 유머 감각도 주셔서 늘 무슨 일에든 너무 심각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인 내가 그 아들로 인하여 감히 이렇게 속삭일 수 있도록 하옵소서

내가 헛되이 살지 않았구나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내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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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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