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일 교수의 여정은 과학적 회의론에서 깊은 신앙으로의 극적인 전환을 보여주는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물리학 교수로서의 그의 배경은 그의 신앙 여정에 독특한 관점을 제공했으며, 이는 그가 과학과 종교 사이의 apparent한 간극을 bridging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임 교수의 신앙 여정은 1989년 UC 버클리로의 유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29세였던 그는 아내와 어린 자녀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은 순전히 실용적인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정착을 하려면 무조건 교회를 가야 된다"는 주변의 조언을 따랐던 것입니다. 이는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겪는 경험과 유사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종교적 공간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서의 사회적, 문화적 안식처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처음에 임 교수를 교회로 이끈 것은 김치와 비빔밥 같은 한국 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목사님의 설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했으면 세상이 이렇게 되겠냐, 우리가 잘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그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교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였기 때문입니다.
임 교수의 신앙 발전은 점진적이었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지 4주 만에 설교의 내용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2개월 후에는 찬양을 부르며 처음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라는 찬양 가사에 깊은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이는 그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지 6개월 후, 임 교수는 심각한 내적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교회를 단순히 미국 생활의 정착을 위해 이용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더욱이 과학자로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에 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부활을 하냐"는 의문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이러한 의심을 해결하기 위해 임 교수는 UC 버클리 도서관에서 예수님의 부활에 관한 책들을 철저히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프랭크 모리슨의 "Who Moved the Stone?"이라는 책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널리스트 출신인 모리슨이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기 위해 시작한 연구가 오히려 그를 믿음으로 이끈 이야기는 임 교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임 교수의 가장 중요한 영적 경험은 아내와의 갈등 후에 일어났습니다. 담배를 피우며 캠퍼스 언덕에 올라갔던 그는 그곳에서 강렬한 영적 체험을 했습니다. "주님이 나타난 거죠. 보이진 않았지만 이렇게 성경을 보는데 뒤에서 '예, 너의 실체 너 알았냐' 이렇게." 이 경험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깊이 회개하고 아내에게 용서를 구했으며, 그날 이후로 담배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임 교수는 열정적인 전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5년 동안 약 15명을 전도했고, 그의 셀 그룹은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열정은 교회 목사님의 눈에 띄어 전도사 직분을 제안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임 교수의 신앙이 개인적 차원을 넘어 공동체를 위한 봉사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임 교수의 독특한 점은 과학자로서의 배경과 깊은 신앙을 조화롭게 통합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과학이라는 그 일천한 지식, 그걸 가지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그 이렇게 재단한다는 거는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말합니다. 그의 경험에 따르면, 많은 과학자들이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약 50%의 과학자들이 종교적 신념을 갖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더 나아가 임 교수는 연구 활동에서도 신앙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물리학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마다 기도를 통해 해결책을 찾았다고 합니다. "모르면 주님께 물어보자... 하나님, 모릅니다. 풀어주십시오." 이러한 태도는 그의 학문적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임 교수의 이러한 태도는 학생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 학생의 사례를 들어, 신앙이 학업 성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신앙에 관심이 없던 학생이 임 교수의 영향으로 신앙을 받아들이고, 이후 학업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입니다.
1997년 연세대학교에 부임한 후, 임 교수는 2000년에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이는 그가 미국 유학 시절 했던 서원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님, 제가 만약에 모교로 돌아가기만 하면 제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교수직과 목회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교회 개척 초기에 임 교수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교수로서의 연구와 교육, 그리고 목회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는 두 번이나 목회를 그만둘 생각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6개월간의 깊은 기도 끝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이제는 물러서라. 내가 나의 목회를 하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 교수는 혁신적인 교육 방식과 문화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홈스쿨 프로그램은 그의 교육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며, 균형 잡힌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중학교 때까지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임 교수는 영혼, 혼, 육의 균형 잡힌 교육을 강조합니다. 그는 현재 교육 시스템이 영적인 부분을 무시하고 지적, 육체적 측면만을 강조한다고 비판합니다. 동시에 영성만을 강조하는 교육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영과 혼과 육체가 다 연결이 되어 있는데 밸런스가 있는 이런 교육을 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임 교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한 복음 전파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양의 그날 어게인 1907"이라는 뮤지컬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젊은 세대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그는 믿습니다.
임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도 변하지 않는 영적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뀌는 것은 혼과 육입니다. 혼과 육의 세계가 바뀌는 것이지 영의 세계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는 이 불변하는 영적 가치를 붙잡으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불어 임 교수는 자기주도적 신앙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령님을 받고 자기 주도로 하는 연습을 하게 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연습을 하게 되면 인간의 포텐셜은 그분이 주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신앙과 학습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그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임 교수와 그의 동료들은 교회가 젊은 세대에게 즐거운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들은 현대 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다 활기차고 매력적인 교회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K-pop과 같은 현대 문화를 활용한 선교 전략의 중요성도 언급합니다.
임성일 교수의 이러한 깊이 있는 통찰과 혁신적인 접근은 현대 사회에서 교회와 신앙이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모델을 제시합니다. 그의 경험과 철학은 과학과 신앙, 전통과 혁신, 영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통합하려는 노력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신앙 여정을 넘어, 현대 사회에서 종교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교회와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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