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네 가지 질문
연사는 기독교의 진실성을 입증하기 위해 네 가지 핵심 질문을 제시합니다.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모두 '예'라면, 기독교가 참됨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리가 존재하는가?
-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 기적이 가능한가?
- 신약성경이 예수의 부활에 대해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이 강연에서는 주로 네 번째 질문, 즉 신약성경의 부활 기록의 신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연사는 이 질문이 기독교의 진실성을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만약 예수가 정말로 부활했다면 기독교는 참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기록의 신뢰성을 입증하는 두 가지 증거
연사는 신약성경 저자들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 중 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1. 창피한 이야기들 (Embarrassing Stories)
첫 번째 증거는 **신약성경에 포함된 '창피한 이야기들'**입니다. 역사가들은 어떤 문서에 저자나 저자들에게 창피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이 아마도 사실일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 보이게 하는 거짓말은 할 수 있어도, 자신을 나쁘게 보이게 하는 거짓말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에는 이러한 창피한 이야기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제자들이 어리석게 묘사됨: 그들은 종종 예수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 베드로가 예수에 의해 '사탄'이라 불림: 제자들의 리더가 이렇게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것은 매우 창피한 일입니다.
- 베드로의 배신: 예수를 절대 부인하지 않겠다고 한 베드로가 결국 세 번이나 예수를 부인합니다.
- 십자가 사건 때 제자들의 도망: 대부분의 남자 제자들이 두려워 도망가고, 오히려 여성들이 용감하게 행동합니다.
- 여성들이 첫 증인으로 등장: 당시 문화에서 여성의 증언은 남성의 증언만큼 신뢰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복음서에서 여성들이 빈 무덤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부활한 예수 앞에서도 의심하는 제자들: 마태복음 끝부분에서 부활한 예수가 눈앞에 나타났음에도 일부 제자들이 의심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창피한 이야기들은 신약성경 저자들이 사실을 그대로 기록했음을 시사합니다. 만약 그들이 이야기를 지어냈다면, 이런 창피한 내용들을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2. 고통스러운 죽음 (Excruciating Deaths)
두 번째 증거는 신약성경 저자들의 순교입니다. 베드로, 바울, 두 명의 야고보 등 많은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이 믿음 때문에 순교당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자신의 믿음을 포기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점입니다. 왜냐하면 신약성경 저자들은 대부분 유대교 신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 동물 제사를 믿었지만, 예수를 만난 후에는 그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선포했습니다.
- 모세의 율법을 따랐지만, 후에는 예수가 그 율법을 완성했다고 믿었습니다.
- 엄격한 유일신 사상을 가졌지만, 후에는 삼위일체를 받아들였습니다.
- 안식일을 지켰지만, 후에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 정복자 메시아를 기다렸지만, 후에는 희생적인 메시아를 받아들였습니다.
- 할례를 중요시했지만, 후에는 세례와 성찬을 중요시했습니다.
이런 급격한 변화는 '충격적 사건'(impact event)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연사는 예수의 부활이 바로 그러한 충격적 사건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결론: 부활의 현실성과 그 의미
연사는 이러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예수의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신약성경 저자들이 부활을 만들어내지 않았다. 오히려 부활이 신약성경 저자들을 만들어냈다"**고 말합니다. 즉, 예수의 부활이라는 실제 사건이 없었다면, 1세기 유대인들에 의해 신약성경이 쓰이는 일은 결코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연사는 이 진리가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합니다. 그는 우리의 정체성이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온다고 강조합니다. 다른 세계관들과 달리, 기독교에서는 우리가 정체성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청중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의 근원을 재고하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제공되는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이라고 초대합니다. 연사는 이것이 가장 좋은 소식이며, 우리 모두가 언젠가 부활할 것이라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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