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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차현철 목사의 용기 있는 고백과 회복의 여정

by gospel79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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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시작과 심화

차현철 목사의 중독 여정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4-5학년 때 오락실 게임에 빠져든 그는 "그때 느껴지는 그 재미와 쾌감이 너무 커서 그때 뭐 거의 오락실 문 닫을 때까지 하고 돈 다 떨어질 때까지 하고" 라고 회상합니다. 이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강박적 행동의 시작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공상 중독으로 발전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소룡 흉내를 낸다고 하는데 저는 그거를 이제 그대로 흉내낸다고 이단 협 차기를 두 발을 다 하늘 향해서 하다가 머리부터 떨어져서 현실감이 전혀 없었죠. 몇 시간 동안 기절한 적도 있고요." 이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청년기의 심화된 중독

대학 시절, 차 목사의 중독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특히 헤비메탈 음악에 빠져들면서 그의 삶은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메탈리카 4집 '...를 위한 정의'라는 그 앨범인데 테이프를 듣는데 정말 어 신세계를 경험하는 거 같았습니다. 뭐지 그냥 그동안 꽉 막혔던 속이 확 풀어지면서 해방감도 느껴지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 경험은 그를 음악 중독으로 이끌었고, 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헤비메탈 음악을 들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더불어 바둑 중독도 겪었습니다. "저는 당시의 어 가정 교회 신학교 전부 감옥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들어도 각 합에서 견딜 수 없었고" 라고 말하며, 바둑을 통해 현실도피를 시도했음을 고백합니다. 심지어 내기 바둑에 빠져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즐겼다고 합니다.

결혼 생활과 게임 중독

결혼 후에도 차 목사의 중독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컴퓨터 게임 중독이 더해져 상황은 악화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랑 게임이 처음 한국에 소개가 됩니다. 자 드디어 나옵니다. 컴퓨터 게임 중독. 이거 당연히 또 강도가 강이 있죠. 그것은 뭐 자 밀어붙입니다. 아 붙일 데가 없어요."

이 시기 그는 게임을 신학적으로 해석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토스 종족은 천사의 세계 선한 영, 테란은 세상, 그리고 저그는 악한 영 마귀의 세계. 그래서 저는 프로토스 종족을 선택해서 예 부수는 나는 부르심을 받고 이 땅에 내려와서 부수는 그런 공상을 하면서 하니까 이제 더 쾌감이 느껴져서." 이는 중독이 얼마나 현실 인식을 왜곡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가정의 위기와 회복의 시작

게임 중독으로 인해 차 목사의 가정생활은 심각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아내와의 별거까지 이르렀고, 이 시기에 그는 더욱 깊은 중독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뭐 컴퓨터 게임 그리고 저는 항상 게임을 할 때 헤비 메탈을 최고 볼륨으로 높여 놓습니다. 그러면 더 가능해요. 쾌감이 더 크기 때문에. 헤비메탈 그다음에 담배 그리고 저는 그 냉커피 특히 하드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활 속에서 그는 극심한 공포를 경험하게 됩니다. "머리에서 직관하는 거예요. 저는 다리에는 가끔씩 주관한 적이 있어도 머리에서 지관 난 적은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게임 막 하다가 지관 하니까 이제 이렇게 쥐를 풀려고 이렇게 안마를 해 주는데 이게 안 없어지고 점점 뭐 딱딱해지는 느낌이 들다가 갑자기 온몸에 한기... 한기가 착 들면서 심장이 막 막 뛰면서 터질 것처럼 막 뛰면서." 이 경험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복의 여정

차 목사의 회복 여정은 중독 치료 병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보호 관리사로 일하면서 슬쩍 치료를 받으려 했지만, 점차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게 됩니다. "원장님께 고백을 하셨나요? 이런 내용을 다 상담 내용으로 고백하시고 그러면은 일은 하되 어 한 번씩 그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해라 참여해라 내가 허락할테니까. 그래서 이제 제가 참여하면서 배우게 된 거죠."

특히 마약 중독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약에 빠지게 된 과정이 그 학생은 1등주의 어릴 때부터 1등 주의로 잘하는데 본인의 실력은 1등이 안 됐어요. 근데 나는 1등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그런 그걸 계속 믿다가 현실은 그래도 5등이... 결국 그래도 1등은 해야 되니까 마약을 하게 된 거죠." 이를 통해 차 목사는 자신의 중독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영적 회복과 하나님과의 재회

차 목사의 완전한 회복은 영성원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유대인들과 동일시하게 됩니다. "유대인들의 선민 사상, 그리고 메시아가 오시면 정말이 힘든 생활 청산하고 예 독립해서 최고의 제국을 이룰 것이다 그런 꿈이 있었는데 예수님이 와서 뭐 죄와 뭐 회개 이런 얘기만 하니까 분노하고 제 경험과 너무 비슷한 거예요."

이 깨달음을 통해 그는 처음으로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인간 세상에 보냈는데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어떨까 하니까 그때 처음 제가 사랑,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그 사랑의 하나님을 깨달으면서 진정한 회복이 시작돼서 6년째 이르고 있는 겁니다."

중독자들을 위한 조언

차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합니다:

  1. 중독의 심각성 인식: "중독이 무서운 이유는 단지 몸만 망가뜨린 것이 아니고 인격을 파괴하고 그리고 그 양심을 마비시키는 그래서 자기를 죽일 뿐만이 아니라 그 옆에 있는 가족까지 같이 죽이는 아 그러한 무서운 질병이라는 겁니다."
  2. 가족을 생각하기: "일단 그때는 가족을 보시고요. 내가 가족까지 망치면 안 되지. 그런 마음으로 치료에 임해 주시고."
  3. 하나님께 의지하기: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나님께 들어와야죠. 왜냐면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안 되니까."
  4. 규칙적인 신앙생활: "강제적으로라도 또 뭔가 주위에 내가 이걸 할 수밖에 없게끔 해서 강제로 아침에 일어나서 예배드리고 또 자기 전에 예배드리고 그런 식으로 습관화시킬 수 있다면 중독에서 최악의 사태 막을 수 있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차현철 목사의 이야기는 중독의 깊은 늪에서 벗어나 회복에 이르는 힘겨운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경험은 중독이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는 심각한 질병임을 알려줍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차 목사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교회와 신앙 공동체가 중독자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우리 모두가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중독과 싸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차 목사의 이야기는 우리 각자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우리가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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