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자에게도 봄은 온다 - 장선희 권사의 감동적인 인생 역전 이야기

 

 

장선희 권사의 인생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습니다. 극심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고 결국 승리한 감동적인 간증입니다. 그녀의 삶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믿음의 힘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고난의 시작: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불행

장선희 권사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자라며 끼니를 걱정해야 했고, 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을 업고 학교를 다녀야 했습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집안이 너무 좀 가난했고 옛날에는 못 먹고 사는 사람이 많았잖아요. 근데 우리 집은 특히 더 보리쌀도 못 먹었으니까... 쌀 보리쌀을 씻으면 찌꺼기가 계속 나고 나고 물을 부어 놓으니까 그거를 갖고 어머니가 그걸 갖고 빵을 쪄서 주셨는데 저희들은 그건지는 모르고 그 빵을 얻고 다니면서 그걸 자랑하고 먹고..."

이러한 극빈한 환경 속에서 그녀는 13살의 나이에 가발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15살 때는 공장에서 일하던 중 큰 사고를 당해 3개월 반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고통의 절정: 17살의 강제 결혼과 가정 폭력

그러나 장선희 권사에게 닥친 가장 큰 시련은 17살 때 겪은 강제 결혼과 이어진 가정 폭력이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어느 날 밤이었어요. 그날 밤에 문을 열고 들어온 거예요. 언니는 장사는 대야 가위를 다 마무리하고 오거든. 그러니까 아기를 끼고 이렇게 누워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래 그때 안 가려고 발버둥 치고 그때 한대 이제 맞았죠. 맞아 갖고 이제 머리로 찍어 갖고 이제 상처가 생겼죠."

이렇게 시작된 결혼 생활은 그야말로 지옥과 같았습니다. 남편의 폭력은 일상이 되었고, 매일같이 구타를 당했습니다. 그녀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때리고 구타를 하고 맨날 욕을 하고 칼을 갖다 목에다 대면 됐어요. 여기다 완전 이렇게 들어갈 정도... 그러면 이제 숨을 못 쉬고 저는 이제 이건 죽었다, 주여 저는 이제 죽었나요... 이제 혼자 이제 마음속으로 하나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살고 싶습니다."

희망의 빛: 하나님과의 만남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장선희 권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교회를 다니며 조금씩 하나님을 알아가기 시작했고, 어느 날 청주에서 개척교회를 다니며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거기 전도사님 사모님이 하루에 한 번씩 들리시는 거예요. 갖고 하여간 수제비를 하면 수제비 한 그릇, 어 부침개를 하면 부침개 하나, 뭐든지 갖고 오시면서 꼭 이렇게 손을 잡고 가시는 거예요. 근데 어느 날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변화가 되는 거예요. 주님이 이제 또 찾아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얼굴이 달라지고 얼굴이 아무리 시퍼렇게 두들겨 맞았어도 내 얼굴은 웃음이 생기고 아팠던 이 마음이 또 치유가 되는 거 같았어요."

기적의 연속: 하나님의 응답

하나님을 만난 후 장선희 권사의 삶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여러 차례 기도의 응답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아기를 갖지 못했던 한 집사님을 위해 40일 동안 기도한 끝에 그 집사님이 임신하게 된 사건은 그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회상합니다:

"38일 됐는데요, 그 이제 예배를 드리러 목사님이 이제 인도를 하러 갔는데 아 케이크가 하나 있는 거예요. 어머 웬 케이크예요? 그러니까 '아니요, 내가 오늘 장선희 집사님한테 이렇게 감사해서 이렇게 케이크를 샀어요.' 그래서 왜 나한테 감사할까...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내가 이제 웃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나한테 감사하지 말아라. 모든 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내가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고 했더니 '저요, 지금 애기예요. 임신이 됐어요!' 할렐루야요. 2주 됐대요. 그래서 너무 감사해서 그 자리에서 그분을 움켜잡고 붙잡고 기도를 하며 울었어요."

새로운 삶: 용서와 회복

장선희 권사는 오랜 세월 동안의 고통 끝에 결국 남편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로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남편을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용서했어요. 왜냐면 처음에는 원망을 많이 했죠. 죽었으면 좋겠다... 사람이니까... 막 때릴 때마다 '아우 하나님 저 사람 죽게 해주세요. 저 사람 죽게 해주세요.' 나가서 안 들어오게 해주세요... 저 막 저 좀 도와주세요 이런 기도를 했더니 우리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세요. 왜냐? 마음을 죽으라는 기도는 안 들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아무리 미워도 축복기도... 미워하지 말고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잖아요. 그래서 내가 항상 축복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요."

현재 장선희 권사는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자녀들도 모두 건강하게 자라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결론: 희망의 메시지

장선희 권사의 인생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금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어렵고 힘든 가정들과 또 폭력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회복됐으면 좋겠고...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 꿇고 기도하면 모든 건 하나님께서 하신다. 그렇게 그런 마음을 갖고 기도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선희 권사의 삶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녀가 즐겨 부르던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의 가사처럼, 우리도 주님만 따라가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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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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