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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나님이 존재하는 이유, 근거 (2)

by gospel79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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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존재하는 이유, 근거 (1)

"박사님은 어떤 증거를 토대로 기적을 행하는 실체가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습니까? 창조주와 기독교를 신뢰하게 된 확고한 이유를 몇 가지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이유 1 : 하나님, 우주의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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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은 어떤 증거를 토대로 기적을 행하는 실체가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습니까? 창조주와 기독교를 신뢰하게 된 확고한 이유를 몇 가지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이유 3 : 절대 기준의 도덕 가치관

크레이그의 세 번째 요점은 처음부터 간결했다.

 

"우주에는 절대 기준이 되는 도덕 가치관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런 가치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가치관의 의미에 대해 의문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크레이그는 예를 들어 설명했다.

 

"절대적인 도덕 가치관이란 그것을 믿든 믿지 않든 유효한 구속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대인 대학살은 나치가 그것을 옳게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못입니다. 설사 나치가 2차 대전의 승자가 되어 자기들에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세뇌하거나 없애 버렸다 해도 그것은 여전히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런 식의 절대적인 도덕 가치관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는 고개를 흔들며 말을 끊었다.


"무신론자는 도덕 가치관을 지닐 수 없다거나 기본적으로 윤리적인 삶을 살 수 없다는 뜻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내게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그리스도인들 못지 않게 마음씨 좋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아니지요. 도덕적 삶을 살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절대적인 도덕적 가치관이 존재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답은 '그럴 수 없다' 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없다면 도덕적 가치관은 단지 사회적 생물학적 진화의 부산물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사실 많은 무신론자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철학자 마이클 루즈(Michael Ruse)는 '도덕이란 손발과 치아만큼이나 생물학적 적응의 산물'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도덕이란 '생존과 번식의 보조물일 뿐,더 깊은 의미는 환각' 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도덕은 개인적 취향의 문제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입맛에 맞다' 하고 말하는 것과 같지요. 글쎄요, 입맛에 맞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기에는 객관적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주관적 취향의 문제일 뿐입니다. 무죄한 아이들을 죽이는 것이 잘못인지 아닌지도 취향에 달려 있게 됩니다. '나는 무죄한 아이들을 죽이는 것이 싫다'는 말과 같지요"

 

"마이클 루즈나 버트런드 러셀처럼 하나님이 부재한 가운데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 발전된 도덕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할만한 이유를 나는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인간이 특별할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인간이란 그저 지성 없는 우주의 어딘가에 버려진 조그만 먼지 덩어리에서 그낼에애 진화된 자연의 우연한 부산물에 진나지 않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영원히 멸망할 운명에 처해 있는 존재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신론자들의 견해에서 볼 때 예컨대 강간 같은 행동은, 사회에 이롭지 않기 때문에 인간 발달 과정 중 차차 금기 사항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강간이 정말 잘못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지는 못합니다. 어쩌면 강간이 종의 생존에 이로운 것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 양심의 기준이 되는 옳고 그름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절대적인 도덕 가치관이 정말 존재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알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재미 삼아 괴롭히는 것이 도덕적으로 정당한 행동인가?' 하는 질문만 던져 봐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확신컨대 당신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아니다. 도덕적으로 정당한 일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정말 나쁜 일이다.' 다윈의 진화론과 그 외 모든 지식을 충분히 익혀도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1991년 국제 사면위원회 사무총장 존 헤일리의 모금 편지가 좋은 예입니다. 그는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도덕적 절대 기준이 존재한다는 제 깊은 신념을 여러분도 공유하고 계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묵인하는 고문과 살인, 실종 등은... 우리 모두를 향한 불법 행위입니다.

강간과 아동 학대 같은 행위는 단순히 어쩌다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게 된 행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명백히 도덕적으로 가증한 일입니다. 절대적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반명 사랑, 평등, 자기 희생 같은 것들은 객관적인 의미에서 진정 선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슴 깊이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절대적인 도덕 가치관은 하나님 없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가치관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논리적 결론을 내릴 수 밖에요."

이유 4 : 예수의 부활

크레이그는 네 번째 요점에서 이야기의 방향을 약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을 믿을 만한 타당한 이유들이 있다면 기적도 믿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하나님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이유들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기적 자체에도 하나님을 지지하는 증거가 일부 있습니다. 예컨대 예수의 부활이 그렇습니다. 나사렛 예수가 정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면 우리는 우리 손에 하나님의 기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따라서 하나님의 존재 증거를 확보하는 셈입니다."

 

나는 신약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이라는 가정을 차치하고 그 근거를 설명해 달라고 했다. 그는 신약 성경을 다른 고대 기록과 마찬가지로 해석상 그 뜻이 좌우될 수 있는 1세기 그리스어 모문서 모음 정도로 간주하겠다고 했다.

 

"예수의 죽음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신약 성경 역사가들이 공통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사실은 네 가지 정도입니다. 첫째 사실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뒤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무덤에 장사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덤의 위치가 유대인과 그리스도인과 로마인에게 공히 알려졌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 관해 어떤 증거라도 있습니까?" 나는 물었다.

 

"예수의 장례는 극히 오래된 자료, 예컨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닌 첫 번째 편지 같은 곳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 자료는 예수의 죽음 이후 5년 이내의 것이라 전설로 볼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례 기사는 마가가 복음서에 기록한 아주 오래전 자료의 일부입니다. 마가가 쓴 기사도 전설에서 발전한 징후는 없습니다.

 

이 기사를 공박할 만한 다른 장례 기사의 흔적도 없습니다. 게다가 요셉은 예수를 정죄한 산헤드린 공의회 멤버였기 때문에요셉의 개입을 꾸며낸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둘째 사실은 십자가 처형 후 안식일에 몇몇 여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빈 무덤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와 마가의 자료에서 실증되고 있습니다. 이 사실에도 초창기 독자적인 증거가 있는 셈입니다."

 

"그 밖에도 빈 무덤의 기사에는 전설을 통해 살이 붙여졌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예수의 부활 선포에 대해 유대인들의 최초 반응 역시 예수의 무덤이 비어 있음을 전제로 한 것인데 그들에게도 여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여자의 증언은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취급해서 법정에서조차 여자는 증언할 수 없었던 당시에 여자들이 빈 무덤을 발견했다는 아주 곤란한 세부 기사를 포함시킨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복음서 기자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사실은 각기 다양한 처지와 상황에서 각양의 개인과 집단이 죽음에서 살아난 예수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신약 학자들이 거의 대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예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목록을 보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는 증거지요. 그 정보가 빠른시기에 알려졌다는 것과 바울이 그에 관련된 사람들을 잘 안다는 점에서 이것을 전설로 일축하기 어렵습니다.

 

또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출현 기사들은 여러 가지 정황 증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회의론자인 신약 비평가 게르트 뤼드만마저 '베드로와 제자들이 예수의 죽음 이후, 부활한 그리스도로 자기들 앞에 나타난 예수를 만났다는 것은 역사적 기정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 라고 했습니다."

 

"네 번째 사실은 예수의 제자들이 이전까지 믿지 않던 사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것을 갑자기, 또 진심으로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대교 신앙은 말세에 있을 전체적 부활 전에 인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제자들은 죽음까지 불사하고 하나님이 예수를 살리셨다는 것을 갑자기 확고히 믿게 되었습니다. 신약학자 루크 존슨은 '초기 기독교 같은 운동이 생겨날 수 있으려면 사람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모종의 강력한 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좋습니다. 말씀하신 네 가지 사실에 대해 결론을 지어 주시겠습니까?"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 갔다' 든지, '예수가 사실은 죽지 않았다' 식의 구식 이론들은 현대 학자들이 대부분 거부해 왔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이 네 가지 사실에 들어맞는 설명은 목격자들의 증언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일련의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 역사가들이 최상의 결론을 도출하는데 필요한 검증 과정을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유 5: 하나님의 체험

크레이그는 다섯 번째 요지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논증과 조금 다른 어떤 것이라고 했다.

 

"다른 논증들과는 전혀 별도로 하나님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분의 존재를 알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철학자들은 이것을 '정당한 기본 신념' 이라 부릅니다."

 

크레이그는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이 개념을 설명하기 전에 한 가지 질문해 보겠습니다. 당신은 존재한다고 믿는 외부 세계를 증명할 수 있습니까?"

 

뜻밖의 질문이었다. "글쎄요,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시인했다.

 

"맞아요. 외부 세계의 존재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정당한 기본 신념'입니다. 당신은 외부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제 정신이 아닌 과학자가 당신의 머리를 큰 통에 넣고 전기 자극을 주어, 외부 세계가 보인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미치지 않고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외부 세계에 대한 '정당한 기본 신념' 은 철저히 이성적으로 우리의 체험에 적절한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기 때문에 정당한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도 이성적입니다. 나는 그런 체험을 해 왔습니다. 열여섯 살 때 하나님이 내 삶에 들어오신 이래, 나는 30년이 넘도록 그분과 동행해 왔습니다. 내 체험 속에서 그 분은 살아 있는 실체입니다.

 

무신론에 대한 절대적 논증이 부재한 상태에서 이 체험의 실체를 믿는 것이 철저히 합리적인 일로 보입니다. 이것은 성경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았던 방식이기도 합니다. 존 히크는 이렇게 썼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삼단 논법을 완성하는 명제도 아니었고 생각 속에 수용된 개념도 아니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삶에 의미를 주는 체험적 실체였다.'"

 

"하지만 무신론자들도 그렇게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나는 말을 끊고 물었다.


"자기들도 하나님의 부재라는 '정당한 기본 신념' 이 있다고 말한다면 말입니다. 별수 없어 보이는데요?"

 

"철학자 윌리엄 앨스턴은, 그리스도인은 논리나 경험적 사실 등 가능한 공통 본모를 모두 찾아 누구의 견해가 정확한지 다양한 방식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앞에서 네 가지 주장을 든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나는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정당한 기본 방식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분의 존재를 과학, 윤리, 역사, 철학의 공통된 사실들에 의지하여 입증하려 했습니다. 둘을 종합하면 하나님과 기독교를 지지하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법

하나님을 믿는 이유를 일사천리로 풀어내는 크레이그에게서 잔잔한 확신이 풍겨나고 있었다. 대화를 마치기 전 나는 그런 확신이 어디서 나오는지 핵심을 들추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 여기 앉은 이대로 기독교가 진리임을 영혼 깊숙히 받아들이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어떻게 그것을 확신하십니까?"

 

"기독교가 진리임을 아는 것은, 당신 스스로를 입증하시는 하나님의 성령 때문입니다.성령은 우리 영혼을 향해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자라고 속삭여 주십니다. 그것이 성령의 역할 중 하나이지요. 다른 증거들도 더불어 유효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확인의 역할에 그칩니다."

 

크레이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물었다.

 

"피터 그랜트를 아시지요?"

 

나는 그렇가도 대답했다. 애틀랜타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내 친구 목사였다. 크레이그는 말했다.

 

"방금 말한 원리에 대해 그가 아주 멋진 예화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상사가 사무실 안에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주차장에 상사의 차가 보입니다. 비서한테 그가 안에 있냐고 물으니 비서는 '예, 방금 그분과 이야기하고 나왔습니다' 합니다.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는 것도 보입니다. 통화중인 그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 모든 증거는 상사가 사무실에 있다고 결론지을 만한 근거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그와 전혀 다르게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방에 가서 문을 두드리고 상사와 직접 대면하는 것입니다. 그 때는 주차장의 차, 비서의 증언, 불빛, 통화중인 음성 따위는 여전히 유효하긴 해도 부차적 역할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사를 직접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다시 말해 하나님을 대면하여 만나면 그 분의 존재에 대한 모든 의문과 논증은, 여전히 유효하기는 해도 이차적 역할로 물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성령의 증거를 통해 우리 심령에 초자연적 방법으로 직접 보여주신 것을 확인해 주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지요."

 

"물론 하나님을 직접 체험하는 일은 구하는 자라면 누구에게나 가능하다고 하시겠지요?"

 

"지당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삻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문을 열면 그분을 만나 그분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크레이그는 우리의 대화를 녹음하고 있던 녹음기를 가리키며 이렇게 마무리 지었다.

 

"오늘 우리는 기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 그 분 때문에 인생이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이야말로 모든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는 손을 뻗어 녹음기를 껐다.나 자신도 무신론자로서 부도덕의 미로 속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하나님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그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안다.

 

내 삶 속에 찾아오셔서 지극히 현실적이며 지속적인 당신의 임재를 통해 내 생활 태도와 인간관계, 동기와 결혼 생활, 우선 순위를 바꾸신 것을 볼 때 깨닫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 하나님께는 하늘의 만나, 동정녀 출산, 예수 부활 같은 기적은 식은 죽 먹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처 : 특종 믿음 사건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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