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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윈의 진화론 (1)

by gospel79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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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 그나마 남아 있던 내 마지막 믿음을 앗아간 것은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경험한 것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경험이 어찌나 깊었던지 그 때내가 앉았던 자리를 지금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다. 거기서 나는 진화가 생명의 기원과 발달을 설명할 수 있다고 처음 배웠다. 그 의미는 분명했다. 찰스 다윈의 이론은 생명체의 점증하는 복잡성과 다양성을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설명함으로써 초자연적 창조주의 필요성을 일소해 버렸다.

 

그것은 비단 나만의 경험은 아니다. 앞에서 언급한 패트릭 글린은 나와 비슷한 경로를 통해 무신론에 이르게 된 과정을 이렇게 기술했다.

 

하고 많은 곳 중 가톨릭 초등학교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배우면서 나는 일찍부터 회의론을 받아들였다. 다윈의 이론이 옳든지 창세기의 창조 기사가 옳든지 둘 중 하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 다 옳을 수는 없었다.

나는 수업 시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가여운 수녀 선생님에게 그렇게 대놓고 말했다. 유년기 독실한 종교적 신앙과 삶에서 멀어져 점점 더 세속적이고 냉철한 모습으로 변해 간 내 기나긴 방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대중 문화에서 진화론 사건은 이미 종료된 것으로 여겨진다. 타임지는 두 번째 밀레니엄을 요약하는 기사에서 "다윈의 진화론은 지금까지 발표된 이론들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과학 이론 중 하나로 남아 있다" 고 말했다. 찰스 템플턴은 "모든 생명은 시간을 초월한 진화적 힘의 산물" 이라는 개념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생물학자 프란시스코 아얄라는 "다윈이 남긴 가장 위대한 업적은 생명의 발달이 창조주를 전혀 의지할 필요가 없는 자연 과정과 자연 도태의 산물" 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의 분자 생물학자 겸 의사인 마이클 덴턴은 "다윈의 이론이 인간과 하나님의 연결 고리를 끊었으며 그 결과 인간을 목적 없는 우주의 방랑자로 만들었다" 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에 관한 한 진화론의 도래는 비극이었다. 신앙의 쇠퇴는 어떤 요인보다, 다윈의 진화론으로 무장한 지성인과 과학자들이 내세운 선전과 주장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Evolutionary Biology (진화 생물학) 이라는 책은 이렇게 단언한다. "외부의 지도 없는 무의미한 변이와 맹목적이고 비인격적인 자연 도태를 맞물림으로써 다윈은 생명 과정에 대한 신학적 혹은 영적 설명을 불필요한 것으로 만들었다."

 

다윈이 "무신론자들을 지적으로 만족시켰다" 는 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말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한다.

 

사실 코넬 대학교의 저명한 진화론자 윌리엄 프로빈 (William Provine)은 다윈의 이론이 옳다면 다음의 5가지 의미가 불가피하다고 솔직히 시인했다. 하나님을 옹호할 증거가 전혀 없고, 사후 생명이 존재하지 않으며, 옳고 그름에 대한 절대적 기반이 없고, 삶에 궁극적 의미가 없으며,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화론은 사실인가? 나는 그렇다는 확신 속에서 학교 교육을 마쳤다. 그러나 내 신앙 여정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서자 갈수록 불편한 심기가 느껴졌다. 나는 다윈 주의자들의 속전속결식 결론이 과연 정확한 과학적 사실에 의해 확증되는 것인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패트릭 글린도 이와 비슷한 여정을 통해 다시 믿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것은 종교 대 과학의 문제가 아니었다. 오히려 과학 대 과학의 문제였다. 최근에 생물학자, 생화학자 등 연구가 중에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심각한 반론을 제기해 왔다. 그들은 진화론이 제시하는 광범위한 추론이 때로 빈양하고 불충분하며 잘못된 데이터에 기초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언뜻 보기에 진화론을 옹호하기에 빈틈없는 과학적 증거로 보이는 것들이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점차 무너지고 있다. 지난 30년간 등장한 새로운 발견들 덕분에 더 많은 과학자들이 다윈을 반박하게 되었다. 생명의 기원과 발달에 이성적인 설계자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이다.

 

리하이 대학교에 재직하는 생화학자 마이클 베히는 다윈주의의 기반을 뒤흔들어 놓는 비평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세포를 탐구하면서, 즉 생명을 분자 수준에서 탐구하는 축적된 노력을 통해 밝혀진 것은 '설계' 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불명하고 날카로운 결론에 다름 아니다!"

 

그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성적인 설계자가 있다는 결론은 거룩한 경전이나 종파의 신념에서가 아니라, 데이터 자체에서 당연히 나오게 되어 있다. 과학은 이성적인 설계의 결론을 좀처럼 받아들이려 하지 않지만, 그런 태도에는 정당한 근거가 없다. 존경 받는 다수의 과학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저 자연 이외 어떤 존재도 원하지 않는다."

 

마지막 문장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나는 하나님이라는 개념을 버리기 위한 구실로 얼마든지 다윈주의를 붙들 수 있었다. 그래야 도덕적 구속이나 부끄러움 없이 내 삶을 마음대로 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나를 '진실을 파헤치는 사람'으로 표현한 적이 있다. 언론과 법률을 공부한 나는 확고한 사실의 밑바닥에 이를 때까지의견과 추론과 이론의 이면을 속속들이 파헤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그런데 파헤칠수록 다윈의 이론적 기초를 흔들어 놓는 집요한 모순들을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

 

 

 

진화론이 거짓인 7가지 과학적 증거

진화론은 과학적인가? 1. 과학과 재현 가능성 과학은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실험하고, 측정하고, 분석하고, 예측하고, 검증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과학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재현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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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뒤집어 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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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자, 화학자, 동물학자, 물리학자, 인류학자, 분자 및 세포생물학자, 생체공학자, 유기화학자, 지질학자, 천체물리학자 외 다른 과학자들 수백 명이 있었다.

 

 

 

Dissent from Darwin – There is a scientific dissent from Darwinism and it deserves to be heard.

 

dissentfromdarwin.org

 

케임브리지, 스탠포드, 코넬, 예일, 럿거스, 시카고, 프린스턴, 퍼듀, 듀크, 미시건, 시러큐스, 템플과 버클리 등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예일 대학원, MIT, 털레인, 라이스, 에머리, 조지메이슨, 르하이 대학 등 미국 여러 지역 대학의 교수들이었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전세계 최고의 과학자들의 리스트 : https://www.discovery.org/m/securepdfs/2023/05/Scientific-Dissent-List-05012023-2.pdf

 

출처 : The case for faith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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