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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기도로 두 번의 암을 극복한 박인선 집사의 간증

by gospel79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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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에서 암 환자가 되기까지

간호사로서의 삶

박인선 집사는 10여 년 동안 강북삼성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녀가 간호사가 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간암으로 잃은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정말 살아보니까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다,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다 이런 말씀을 유언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내 몸도 관리하면서 아픈 환자들을 보살필 수 있는 간호사를 하는 게 어떨까..."

박인선 집사는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썼습니다. "1년에 한 번씩 그 건강검진을 계속 받고 또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몸에 좋은 것만 섭취하고... 아예 안 먹고 또 카페인도 이제 피하려고 커피도 안 마시고 그러니까 몸에 좋다는 운동 하면서 나름 제가 지키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첫 번째 암 진단

그러나 2003년, 박인선 집사는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제가 이제 자가검진을 하잖아요. 그래서 젊은 나이고 촉진을 하는데 오른쪽 가슴으로 해서 작은 멍울이 만져지는 거예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까 했는데 없어지지 않고 계속 남아 있어서..."

진단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결과는 정말 청천벽력과도 같은 암이란 진단을 받게 된 거예요.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기로는 이 암 사이즈가 좀 크다는 거예요."

첫 번째 암 치료 과정

박인선 집사는 유방 전체 절제 수술과 6번의 항암치료를 받게 됩니다. 치료 과정은 힘들었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냄새도 못 맡아요. 음식 냄새 맡으면 토할 것 같고... 피부가 더 까매지면서 살도 빠지고 보는 사람마다 '많이 아프냐' 이렇게 물어보게 될 정도로..."

특히 정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가장 달라진 게 뭐냐 하면 항암치료 받으면서 제가 마음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지는 거예요... 심지어 5살 아이가 '엄마 나랑 놀아줘' 이렇게 다가오면 '저리 가 엄마 힘들어' 이러면서 막 밀어내고 이래요."

신앙의 시작과 두 번째 암 진단

교회 출석의 시작

박인선 집사가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은 두 번째 암 진단 후였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목사님을 만나 상담을 받게 됩니다.

첫 예배 경험에 대해 박인선 집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축복송을 모든 성도가 함께 저에게 소리 높여서 불러 주시는 거예요. 근데 그 축복송을 들으면서 마음이 여기서 막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도 모르게 막 쏟아졌습니다."

두 번째 암 진단과 치료

2006년 11월, 박인선 집사는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뼈로 전이된 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전이가 되면 말기라는 거예요. 그럼 제가 얼마나 살 수 있어요? 그랬더니 장담을 못하니까 마음 단단히 먹으라고... 정말 한 번 생각도 없고 머리가 멍해지고 예 좀 마음 생각도 없고 정말 눈물밖에 안 나는 거예요."

의사는 다리 절단 가능성까지 언급했지만, 다행히 다른 병원에서 뼈를 보존하는 수술 방법을 찾게 됩니다.

기도를 통한 치유와 신앙의 성장

목사님의 지속적인 기도

박인선 집사는 교회 목사님의 지속적인 기도를 받게 됩니다. "2년 6개월 동안을 한 주도 빠짐없이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 주셨거든요." 목사님은 매주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도해주셨습니다.

기적적인 회복

2년 6개월의 기도 끝에 박인선 집사는 놀라운 회복을 경험합니다. "7월에 이제 병원을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딱 찍었더니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래셨어요... 여기에 지금 혈관이 통하고 지금 나오고 있고 뼈가 붙은 게 보인다."

의사도 이를 기적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병원 의사 선생님도 '이것은 정말 우리가 기적이다. 다시 봐도 이건 놀랍다'고 하시더라고요."

가족의 변화와 신앙생활

가족의 교회 출석

박인선 집사의 회복 과정을 지켜본 가족들도 점차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온가족이 다같이... 쉽지 않은 거거든요. 제사 지내는 집안이잖아요. 그렇게 한꺼번에 이렇게 정리를 탁 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명절 때도 온가족이 모여서 추도예배를 드리면서..."

삶의 변화

암 투병과 회복 과정을 통해 박인선 집사의 삶의 관점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세상적인 거 뭐 이렇게 보여지는 거 그런 거 많이 따라갔었어요... 내가 내 힘으로 해보겠다는 이런 교만함으로 많이 했었는데 건강도 내가 지킬 수 없음을 알고, 하물며 이 자녀도 모든 일들이 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는 이런 인정이 생기면서 이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현재의 삶과 미래의 소망

간증 활동

현재 박인선 집사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간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앉혀놓고 제 수술 상처를 보여드리면서 '제가 이렇게 고침 받아서 지금은 이렇게 정상인처럼 걷게 되었어요. 암이 다 고쳤어요' 이렇게 막 이제 말씀을 드리면..."

앞으로의 소망

박인선 집사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도 내 생각 보태지 않고 내 마음 가는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 뜻대로 내가 따라갈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 합니다. "정말 예수님을 믿지 않은 분들이 아직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께 정말 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증인으로서 저에게 정말 역사해 주신 하나님을 바르게 증거하면서..."

박인선 집사의 이야기는 신앙을 통한 치유와 삶의 변화를 보여주는 강력한 간증입니다. 그녀의 경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신앙을 통해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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