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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A

지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by gospel79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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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만약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지옥의 부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불의와 불공평을 영원히 해결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홀로코스트, 히틀러, 스탈린, 소아성애자, 살인자와 같이 역사상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그들의 죄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 영원히 사라진다면, 정의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불의와 불공평 : 해결되지 않는 세상의 문제들

지옥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불의와 불공평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홀로코스트와 같은 끔찍한 사건을 생각해 보십시오.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단지 그들의 인종이나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학살당했습니다.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영원히 사라진다면, 희생자들의 고통과 죽음은 헛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히틀러스탈린과 같은 독재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억압하고 살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았고,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만약 이들이 지옥에서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정의는 실현되지 않은 것입니다.

소아성애자살인자들은 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줍니다. 만약 이들이 지옥에서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고통은 영원히 보상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 아버지의 절규 : 잃어버린 정의를 찾아서

작년에 사우스다코타에서 만난 한 남성의 이야기는 지옥의 필요성을 절실히 보여줍니다. 이 남성의 친구는 자신의 딸을 4살 때부터 14살 때까지 무려 10년간 성적으로 학대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은 큰 충격을 받았고,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현실에 분노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남성의 두 아들은 여동생이 10년간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러한 끔찍한 일이 일어나도록 방치한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기독교 신앙을 버렸습니다.

이 남성과의 만남은 지옥과 정의,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남성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1. 하나님이 없다면, 이 세상의 악은 누가 심판하는가?
  2. 지옥이 없다면, 정의는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가?
  3.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과연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부재 : 악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모든 도덕적 기준은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게 됩니다. 즉,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개인의 생각이나 사회적 합의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친구의 딸을 성적으로 학대한 남성의 행동은 "잘못"이 아니라 단지 "다른 의견"으로 치부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재는 악을 정당화하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모든 것이 인간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면, 우리는 홀로코스트, 인종 학살, 테러와 같은 끔찍한 범죄를 비난할 근거를 잃게 됩니다. 이러한 범죄들은 단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저지른 "다른 행동"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지옥의 부재 : 정의는 실현될 수 없는가?

이 남성의 친구는 자신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심리적 후유증으로 인해 법정에서 증언을 할 수 없었고, 결국 가해자는 처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옥이 없다면 정의가 실현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만약 지옥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죄를 짓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영원히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피해자들에게는 끔찍한 불공평이며, 정의의 관점에서도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옥은 이 세상에서 실현되지 못한 정의를 궁극적으로 실현하는 장소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 : 고통의 해결책인가?

이 남성의 두 아들은 여동생이 겪은 고통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했습니다. 그들은 전능하고 선하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이러한 끔찍한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과연 고통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은 오히려 고통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시고 위로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만이 이 세상의 불의와 불공평을 궁극적으로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이러한 희망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의에 대한 분노 :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

이 남성과 그의 두 아들이 느낀 분노는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들은 엄청난 불의를 경험했고, 그 불의에 대해 정당한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러한 분노는 우리 안에 정의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프랭크 투렉(Frank Turek) 박사는 불의에 대한 우리의 분노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라고 말합니다. 만약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불의에 대해 분노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단지 우연의 결과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불의에 대해 분노합니다. 이것은 우리 안에 정의에 대한 기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기준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결론 : 지옥, 정의,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

지옥은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지옥은 이 세상의 불의와 불공평을 해결하고, 궁극적인 정의를 실현하는 장소입니다. 지옥의 존재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지만, 동시에 죄인을 사랑하셔서 그들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만약 지옥이 없다면, 이 세상의 불의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정의는 실현될 수 없을 것입니다. 지옥의 존재는 우리에게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회개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성경과 기독교는 허구의 산물이 아닌 객관적 진실입니다. 이 진실을 알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체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블로그 글을 통해 성경의 진리를 접하셨으니,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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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ott, John. Basic Christianity. InterVarsity Pres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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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raig, William Lane.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Crossway, 2008.
  11. Geisler, Norman L. Christian Apologetics. Baker Academic,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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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oukl, Gregory. Tactics: A Game Plan for Discussing Your Christian Convictions. Zonderva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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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성경, 사도행전 16:31.
  17. 성경, 요한복음 3:16.
  18. 성경, 로마서 6:23.
  19. 성경, 마태복음 25:46.
  20. 성경, 요한계시록 20:10.
  21. 성경, 이사야 66:24.
  22. 성경, 마가복음 9:48.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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