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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나님의 살인 명령

by gospel79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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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렉 문제부터 시작합니다. 그 사람들은 무죄와는 거리가 멉니다. 말도 안됩니다. 그들은 선량한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타락해 있었고 그 사명은 이스라엘을 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종족 학살을 시도했지요, 단순한 종족 학살이 아닙니다. 위기에 처한 것이 누구인지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통로로 선택하신 백성입니다."

 

 

"그러니까 아말렉 사람들은 멸망당해 마땅하다는 뜻입니까?" 나는 물었다.

 

가이슬러는 말했다.

 

 

살인을 명하는 하나님, 예배 받을 자격이 있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처럼 되라고 말한다. 그런데 성경의 페이지마다 하나님은 대량 살상자로 묘사되어 있다. (로버트 A 윌슨 Robert A. Wilson)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이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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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멸망은 자신들이 지은 무거운 죄로 인한 필연입니다. 일부 골수분자 잔여 세력이 살아남았다면 그들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계획을 다시 공격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완고하고 악하며 전쟁을 일삼는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악랄했는지 보십시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면서 후미로 처지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무력한 자들을 비겁하게 죽이곤 했습니다."

 

"그들은 지면에서 이스라엘의 마지막 한 사람까지 쓸어버리려 했습니다. 하나님은 홍수 같은 자연 재해를 통해서도 그들을 다루실 수 있었지만 대신 이스라엘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그 분이 취한 행동은 이스라엘만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태어날 메시아를 통해 구원받을 전 인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무고한 아이들까지 죽여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는 굽히지 않고 물었다.

 

"엄격히 말해 진정 무죄한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시편 51편은 우리가 다 죄 중에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반역하며 잘못을 저지를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요.아울러 하나님은 생명에 대한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언젠가 한 무신론자가 토론석상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기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창조하셨고 그것을 도로 취하실 권리가 있습니다. 당신도 생명을 창조할 수 있다면 그것을 도로 취할 권리가 있겠지요. 그러나 생명을 창조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럴 권리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이 해서는 안될 일을 하나님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당신의 생명을 취한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당신의 생명은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내 소유도 아니니까요. 내가 당신 집 마당에 들어가 나무를 뽑고자르고 죽이고 옮겨 심고 여기저기 끌고 다닌다면 그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우리 집 마당에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집 마당의 나무는 내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에 주권을 갖고 계시며,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도로 취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실제로 모든 인간의 생명을 취하신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을 죽음이라 하지요. 문제는 시기와 방법인데, 그것이야말로 그 분께 맡길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여기까지 가이슬러가 말한 내용을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아직 충분하지 않았다. 내 마음은 아직도 미결 상태였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아말렉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해야 합니다. 철저히 악하고 난폭하고 타락한 그 문화 속에서 아이들은 전혀 희망이 없었습니다. 이 나라는 철저히 부패하여 마치 다리 한쪽을 야금야금 먹어 들어가는 치명적인 병균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균이 전신에 퍼져 아무 것도 남지 않을 참이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의 행동은 자비로운 행위였습니다."

 

"자비라고 하셨습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나는 물었다.

 

"성경에 의하면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 이전에 죽은 아이는 모두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살게 됩니다. 그 아이들이 책임을 지는 나이가 되도록 그 끔찍한사회에서 계속 살았다면 틀림없이 타락했을 것이고, 따라서 영원히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이사야 7장 16절에 보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아이가 도덕적 책임을 지기 전의 나이를 말합니다. 다윗 왕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죽은 자기 아들과 같이 있을 것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예수는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부당하지 않다는 것이군요"

 

"그들에게 모든 파멸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주어졌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사실 가나안 모든 족속과 아말렉 족속에게 총 400년 동안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아주 긴 시간이지요. 자기 파멸로 치닫는 길을 버리도록 수세기 동안 기회를 주시고, 긴 기다림 끝에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고집스런 악을 처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분은 절대 무모하게 행동하신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한 사람들은 살아 남았습니다. 오랜 세월 충분한 기회가 있었기에 파멸에서 살아남고자 한 사람들은 의당 도망하여 목숨을 건졌을 것입니다."

 

"여호수아 6장에는 여리고와 가나안 족속들의 멸망 기사가 나옵니다. 거기에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납니다. 여리고의 문화는 철저히 악에 젖어 있었습니다. 어찌나 심했던지 성경에 하나님이 염증을 느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폭력, 만행, 근친상간, 수간, 우상숭배와 관련된 매춘 등에 빠져 있었을 뿐아니라 어린아이를 불에 넣는 인신제사까지 행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전멸시키려는 공격적 문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악한 사람들은 멸망당했지만 의로운 이들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정탐꾼을 보호해 주었던 라합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심판당하지 않았습니다.

 

니느웨 성에 살던 타락한 주민들에게 있었던 일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려고 했습니다. 심판 받아 마땅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들이 회개하지 하나님은 도시 전체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누구든 회개하면 하나님이 기꺼이 구원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사례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은 회개하는 사람들까지 멸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나라를 멸하는 것이었습니다. 국가 기반에 철저히 악이 스며들었기 때문입니다.여러 구절을 통해 하나님이 의도한 일차적 뜻이악한 백성들을 몰아내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도 그 땅이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땅임을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은 그 땅에서 외부의 타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그냥 두었다면 그 악이 암처럼 번져 이스라엘을 멸망시켰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류 역사상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누리도록 메시아가 오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습니다."

 

나는 물었다. "반복되는 패턴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충분한 경고가 주어졌다고 보시는군요?"

 

"물론입니다. 또 이것도 생각해 보십시오. 여자들과 아이들은 대부분 실제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달아났을 것입니다. 군인들이 남아 이스라엘과 맞섰던 것이지요. 남아 있던 전사들은 가장 완고한 자들, 떠날것을 고집스레 거부한 자들, 타락한 문화의 선봉장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말 여자들과 아이들이 실제 전투에서 희생되었을지는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한 행동 규칙상 그들은 적의 도시에 들아갈 때마다우선 먼저 평화를 제의하게 돼 있었습니다. 그 제의를 받아들이면 목숨을 건지게 되고 제의를 거부하면 위험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아주 절적하고 공평한 처사이지요."

 

나는 이런 통찰이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주고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리 충분하 경고가 주어졌다는 점, 여자들과 아이들은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피했으리라는 점, 이스라엘이 전투를 벌이기 전에 평화를 제의했다는 점, 회개하는 사람에게 심판을 피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 성경의 패턴이라는 사실이 도움이 되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변덕쟁이가 아닌가요?"

 

"그 분은 변덕스럽지도 않고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분도 아니며 잔인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분은 철저히 공의로우십니다. 완강하고 집요하게 악을 고집하는 타락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처단을 요구하는 성품을 지니셨습니다. 마땅히 그래야 하지 않습니까? 정의가 시행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닙니까?


중요한 사실은, 고금을 막론하고 회개하고 당신께 돌아오는 자들에게 그분은 긍휼과 사랑과 은혜와 자비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그분의 공평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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