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살인을 명하는 하나님, 예배 받을 자격이 있는가?

by gospel79 2023. 9. 25.
728x90
반응형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처럼 되라고 말한다. 그런데 성경의 페이지마다 하나님은 대량 살상자로 묘사되어 있다. (로버트 A 윌슨 Robert A. Wilson)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이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다윗 왕)

무신론자 시절에 나는 그리스도인이야말로 긍정적 대중 이미지 창출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발한 속임수의 구사자라고 생각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품 중 조금 매력적인 사랑, 은혜, 용서, 긍휼, 자비에만 한사코 초점을 맞출 뿐,아주 곤란한 부분이 담겨 있는 성경 본문은 대충 얼버무리거나 무시하곤 했단 것이다.

 

대량학살이나 광범위한 유혈극 등 평소에 별로 언급되지 않는 구약 성경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면 하나님은 달라 보인다. 신빙성 있는 혼외정사 사연이 일단 문서로 작성되자 그간 신중히 다듬어 온 공적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 클린턴처럼, 잔인한 복수 행동으로 보이는 기사는 사랑과 자비의 신이라는 하나님의 이미지에 이문을 던져 주고 있다.

 

이 잔인한 기사들은 하나님의 진짜 성품을 보여 주는 것인가? 만일 그렇다면, 이런 신이 예배 받기에 합당한가?

찰스 템플턴도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실천적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믿는 하나님과 전혀 다르다. 그의 공의는 현대적 기준으로 불 때 잔인무도한 것이다. 그는 편견과 불평과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으며 자신의 특권을 두고 질투심이 많다."

 

무신론자 조지 스미스도 같은 생각이다.


"구약의 하나님이 쌓아올린 만행 목록은 정말 대단하다. 여호와는 친히 사람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는 일을 즐긴다. 대개 역병이나 기근을 사용하는데, 소소한 잘못에도 그럴 때가 많다."

 

스미스는 토마스 제퍼슨 전 대통령의 말을 즐겨 인용하곤 한다. 제퍼슨은 구약의 기사들이 하나님을 '잔인하고 복수심 넘치고 변덕스럽고 불공평한' 존재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체의 이슈도 곤란한 문제지만 덧붙여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수적인 문제가 있다. 비평가나 그리스도인이나, 하나님의 성품을 평가할 때면 정보 출처로 성경을 인용한다. 그런데 성경은 정말 믿을 만한 책인가?

 

성경은 신빙성을 저해하는 온갖 모순과 불일치로 가득 차 있는 책이 아닌가? 성경에 언급된 역사적 내용은 현대 고고학에서 늘 의문으로 제기되지 않던가? 성경은 우주의 창조자에 관해 정확히 기록해 놓은 책이라기보다 허구적인 전설 모음집에 더 가깝지 않은가?

 

내가 신앙을 처음 찾아 나설 무렵 큰 장애물이 되었던 두 가지 이슈가 있다. 하나님의 성품과,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 준다는 성경의 신빙성이다. 당시 나는 논리적인 결론을 찾아보려고 많은 책과 기사에 파묻히곤 했다. 지금 내가 하려는 일을 그 때할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이다. 나는 이제 아주 유명하고 유능한 기독교 옹호자 중 한 사람과 마주앉아 인터뷰를 할 참이다.

노먼 L. 가이슬러 박사

기독교를 신뢰하지 않기로 결단한 사람들을 향해 성경 구절, 고고학 발굴 결과, 과학적 사실, 역사적 사건을 총동원하여 논박하는 노먼 가이슬러 (Norman Geisler)의 모습은 무엇에도 굴할 줄 모르는 가히 무서운 토론가라 할 만하다.

그의 백과사전 같은 기억력과 속사포 같은 달변은 오랜 세월 수많은 비판자들을 압도해 왔다.

 

가이슬러는 공저와 편집을 포함해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General Introduction to the Bible (성경 일반 입문), 성경 무오 : 도전과 응전, 기독교 철학 개론, 종교 철학, 회의론자들이 질문할 때,성경의 난해한 문제들 과 같은 저서들은 권위를 인정 받았다.

 

그의 최신간 중 하나는 841 쪽에 달하는 야심작 Baker Encyclopedia of Christian Aplogetics (베이커 기독교 번증론 백과사전) 으로 '절대 진리' 에서 '선 불교'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를 체계적으로 다루어 놓았다.

 

가이슬러는 휘튼 대학교, 디트로이트 대학교, 웨인 주립대학교, 윌리엄 틴데일 대학교, 노스웨스턴 대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디어필드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종교철학과 학과장과 달라스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했고 미국 철학 학회, 미국 과학 협회, 미국 종교 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다.

잔인한 하나님

나는 말문을 열었다.
"1794년 토마스 페인은 The Age of Reason (이성의 시대)에 이렇게 썼습니다.'성경의 반 이상은 음란한 이야기, 방탕한 환락, 잔인한 고문과 처형, 가차없는 복수로 가득 차 있다. 그런 내용을 읽고 있으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기보다 귀신의 작품으로 부르는 편이 더 타당하리라 여겨진다.'"

 

"이 자리에 페인이 앉아 있다면 박사님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가이슬러는 금테 안경을 고쳐 쓴뒤 웃으며 말했다.


"먼저 그에게 성경이 없어 참 안됐다는 말부터 하겠습니다. The Age of Reason 첫 부분을 쓸때그에게는 성경이 없었습니다. 그것 외에도 그는 두 가지를 혼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과 성경이 인정하는 것을 혼동한 것이지요."

"그 차이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예를 들어 성경에는 사탄의 거짓말과 다윗의 간음이 기록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성경이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지저분한 이야기가 많이 적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사기에 보면 여자를 강간한 뒤 시체를 열두 도막으로 잘라 이스라엘 각 지파로 하나씩 보낸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이 그 행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생각에 페인은 단순히 사실 관계에서 틀렸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잔인한 고문과 처형 중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단 한 것도 없습니다. "

 

나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이렇게 밀어붙였다.

 

"구약 성경에는 대학살이 아주 많습니다. 걸핏하면 잔인해지는 구약의 하나님과 사랑이 넘치는 신약의 하나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는 것 아닙니까? 긍휼과 자비를 말씀하셨나요? 신명기 7장에서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비롯해 다른 여섯 족속을 '불쌍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라' 고 명합니다. 그런 집단 학살을 명령하는 하나님을 긍휼이니 자비니 하는 성품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일이 한 번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의 모든 장자를 죽였고 세상을 홍수로 쓸어 무수히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잔인한 폭도의 하나님처럼 들립니다. 무죄한 아이들을 살육하라고 명하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들의 예배를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이런 질문 공세를 받고도 가이슬러는 침착하고 사려 깊은 말투를 잃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절대적으로 거룩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죄와 반역을 반드시 벌하시는 그분은 의로운 심판자입니다. 그것은 틀립없이 그 분이 지닌 성품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성품은 또한 자비롭습니다. 잘 들으십시오. 누구든 피하기 원하는 사람에게 그 분은 피할 길을 주십니다." 

 

"부탁드립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정말 알고 싶습니다."

 

가이슬러는 설명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살인 명령

"아말렉 문제부터 시작합니다. 그 사람들은 무죄와는 거리가 멉니다. 말도 안됩니다. 그들은 선량한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타락해 있었고 그 사명은 이스라엘을 멸하는 것이었

gospel79.tistory.com

 

출처 : The Case for faith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한 고대 문서 이야기

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ebook (클릭)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gospel79.netlify.ap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