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의 외부 증거(External Evidence of the New Testament)란 신약성경 외부의 역사적 자료들이 신약성경의 내용과 일치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즉,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의 인물, 사건, 장소, 시간, 문화 등이 다른 역사적 출처들에도 언급되고 확인되는지를 검증하는 것으로, 신약성경의 외부 증거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다.
비기독교 역사가들의 증언
신약성경의 시대에 살았거나 그 이후에 살았던 비기독교 역사가들은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에 대해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로마의 역사가 코르넬리우스 타키투스(Tacitus)는 1세기 말에 로마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대해 기록하면서, 황제 네로(Nero)가 화재의 책임을 돌리기 위해 기독교인들을 핍박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Christus)"라는 이름을 따르는 사람들이라고 하며,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Tiberius) 황제 때의 총독 폰티오 필라토(Pontius Pilate)에 의해 처형되었다고 기록했습니다(타키투스, 연대기(Annals) 15.44). 이는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죽음과 초기 교회의 핍박에 대한 명백한 외부 증거입니다.
또한, 유대의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는 1세기 말에 유대 전쟁에 대해 기록하면서, 예수의 형제인 야고보(James)가 살해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는 "그리스도의 형제라 불리는 예수(Jesus)의 형제"라고 기록했습니다(요셉투스, 유대 고대사(Antiquities of the Jews) 20.9.1). 이는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가족과 초기 교회의 지도자에 대한 외부 증거로, 이 외에도 플라비우스 요세푸스, 플라톤, 수에토니우스, 플리니우스, 루시안, 마라 바르세라피온 등의 비기독교 역사가들 역시 예수의 존재와 신약성경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들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비기독교 문헌들의 증언
신약성경의 시대에 살았거나 그 이후에 살았던 비기독교 문헌들은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다. 예를 들어, 바빌로니아 탈무드(Babylonian Talmud)는 2세기부터 5세기까지의 기간에 유대인들이 작성한 유대 법률과 전통에 관한 책인데, 이 책에서는 예수를 "예수스(Yeshu)"라고 부르면서, 그가 마법을 행하고 이스라엘을 유혹했으며, 유대인들에 의해 돌로 치여 죽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바빌로니아 탈무드, 산헤드린(Sanhedrin) 43a). 이는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삶과 죽음에 대한 외부 증거입니다.
또한, 나그 하마디 문헌(Nag Hammadi Library)은 4세기에 작성된 이집트의 영지주의(Gnostic) 문헌들의 모음으로, 이 문헌들에서는 예수를 "예수스(Jesus)"라고 부르면서, 그가 신비적인 가르침을 전하고 부활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나그 하마디 문헌, 토마스 복음(Gospel of Thomas), 필립 복음(Gospel of Philip), 진리 복음(Gospel of Truth) 등).
이는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가르침과 부활에 대한 외부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코란(Quran), 마니교 문헌(Manichaean Literature), 만다이즘 문헌(Mandaean Literature) 등의 비기독교 문헌들에서도 신약성경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들을 증언합니다.
비문헌적 증거들
신약성경의 시대에 살았거나 그 이후에 살았던 비문헌적 증거들은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에 대해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의 죽음을 의미하는 십자가(Cross)는 기독교의 상징으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십자가는 고대 로마의 동전, 묘지, 벽화, 조각, 보석, 봉헌물 등에 발견되는데, 이는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죽음과 초기 교회의 신앙에 대한 외부 증거입니다. 또한, 예수의 부활을 의미하는 빈 무덤(Empty Tomb)은 예루살렘에 실제로 존재합니다.
빈 무덤은 4세기에 헬레나(Helena) 여왕이 발견하고 성묘(Saint Sepulchre) 교회를 건설한 곳으로 전해지는데, 빈 무덤은 여러 가지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증거들로부터 예수의 무덤일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부활에 대한 외부 증거입니다.
이 외에도 예수의 출생지인 베들레헴(Bethlehem), 예수의 성모인 마리아(Mary)의 집, 예수의 세례를 받은 요단강(Jordan River), 예수의 기적을 행한 갈릴리 호수(Sea of Galilee), 예수의 산상수훈을 한 산(Mount of Beatitudes), 예수의 마지막 만찬을 한 곳(Upper Room),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간 길(Via Dolorosa), 예수의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한 곳(Mount of Olives) 등의 비문헌적 증거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의 인물, 사건, 장소, 시간, 문화 등에 대해 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예수의 출생지인 베들레헴(Bethlehem), 예수의 성모인 마리아(Mary)의 집, 예수의 세례를 받은 요단강(Jordan River), 예수의 기적을 행한 갈릴리 호수(Sea of Galilee), 예수의 산상수훈을 한 산(Mount of Beatitudes), 예수의 마지막 만찬을 한 곳(Upper Room),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간 길(Via Dolorosa), 예수의 올리브 산에서 하늘로 승천한 곳(Mount of Olives) 등의 장소들은 오늘날도 방문하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들은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삶과 역사에 대한 확실한 외부 증거입니다.
또한, 예수의 이름과 십자가를 새긴 동전(Coin), 예수의 몸을 싸매고 묻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세례수건(Shroud of Turin), 예수의 얼굴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수건(Veronica’s Veil), 예수의 십자가를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못(Nails of the Cross), 예수의 죽음을 애도하는 그림(Pieta), 예수의 부활을 상징하는 부활화(Resurrection Painting) 등의 물건들과 예술작품들 역시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외부 증거입니다.
이러한 근거들로부터 신약성경의 외부 증거는 신약성경의 역사적 신뢰성을 높여주는 요인입니다. 즉, 신약성경이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와 초기 교회의 역사는 다른 역사적 출처들에도 일치하고 확인되는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증거입니다. 이는 신약성경이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고 진실하게 기록하고 전달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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