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 다시 빛을 발견하게 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1983년, 그는 MBC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차지하며 개그맨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표정으로 인기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톱 자리를 놓치지 않았죠. 배영만의 한마디 "아 맞다 맞어!"라는 유행어는 전국을 뒤흔들며 그를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그의 삶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술자리를 가졌고, 술이 깨면 담배를, 담배를 피우다 지쳐 쓰러지면 다시 술을 찾곤 했습니다. 어느새 도박까지 손을 대게 되었죠. 사채를 끌어다 쓰면서까지 밤새 카지노를 전전했고, 결국 3년간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빚쟁이들의 독촉 전화가 빗발치던 어느 날, 강원도 원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가벼운 사고였지만, 바로 그 순간 "하나님, 저를 살려주소서"라는 기도가 그의 입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만난 한 목사님은 전도사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건넸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마치 단비를 만난 듯 그 말씀이 전도사의 심금을 울렸고, 그렇게 그는 조금씩 신앙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순간에 악습을 버리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었다 피웠다를 반복했고, 특히 도박은 좀처럼 발을 뗄 수가 없었죠. 어느 날은 교회 새벽기도에 참석하려다 카지노 앞에서 향방을 바꾼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 전도사에게 장모님은 기둥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도박으로 가정이 풍비박산 날 위기에도 묵묵히 전도사 곁을 지켰죠. 어느 날은 팔씨름으로 도박 실력을 겨루기까지 했습니다. "당신이 나를 이긴다면 도박을 해도 좋다"라며 전도사를 도발한 장모의 모습에서, 그는 사랑과 기도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임신 소식은 그에게 커다란 격려가 되었습니다. 술과 담배를 일시에 끊어버렸고, 교회에서 봉사하며 신실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죠. 93년 무렵부터는 아예 도박도 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 깊은 인내의 시간을 전도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어린 막내딸 하영이가 돌연사 한 것입니다. 기도원과 병원을 오가며 매달렸지만 끝내 하영이를 떠나보내고 말았죠. 비통한 마음으로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랑하는 딸을 먼저 데려가셨으니, 이제 저를 어디든 보내소서" 라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2002년, 배영만 전도사에게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후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의사는 목소리를 잃을 수도 있다며 수술을 권했습니다. 수술대에 올라 성대를 들어내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후 암이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가만히 유지된 채로 지내고 계십니다.
이 모든 과정을 겪으며 배영만 전도사는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세월, 술과 도박으로 점철된 방탕한 나날들, 주님의 부르심에도 나태히 응답했던 때를 회개하게 되었죠. 그리고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역경이 자신을 단련시키시고, 주님의 도구로 삼으시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말입니다.
지금 배영만 전도사는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토대로, 아프고 상한 영혼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마약과 알코올로 고통받는 이들, 도박으로 가정이 파탄난 이들, 암 투병으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그는 생생한 간증으로 다가갑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술과 도박으로 파멸 직전까지 갔고,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아픔도 겪었으며, 암으로 죽을 고비도 넘겼습니다. 그 순간마다 저를 붙들어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여러분도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새 삶을 얻게 될 것입니다"
배영만 전도사의 간증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우리가 무너질 때 오히려 주님은 가장 가까이 계신다는 진리를 깨우쳐 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한 개인의 회심을 넘어, 이 땅의 모든 상한 심령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배영만 전도사는 지금도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방황하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의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복음은, 사방이 막힌 듯한 인생의 벼랑 끝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외침입니다. 예수님 안에 참된 위로와 치유가 있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 그것이 그가 남은 생을 맡기기로 결단한 사명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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