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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최덕신 목사님의 진짜 이야기

by gospel79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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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신 목사님의 간증은 단순히 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삶에서 만날 수 있는 시련과 회복, 그리고 새로운 비전의 발견이라는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1980년대 후반, 아직 10대의 나이에 CCM 그룹 '주찬양 선교단'의 리더로 활동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그가 만들어낸 음악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예수 그 이름 높이세' 등의 노래가 크리스천 음반 사상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각종 집회와 컨퍼런스에서 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청년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기독교계에서 최덕신의 이름은 가장 잘 나가는 찬양 사역자였고, 그가 등장하는 곳마다 장사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최 목사의 내면에는 위험한 신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성공가도를 달리다 보니 영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당시를 회고하며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솔직히 저는 교만했습니다. 제가 무대에 서서 찬양을 인도할 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많은 이들이 눈물 흘리며 예수님께 돌아오는 것을 보면서 마치 제가 대단한 영적 능력을 가진 사람인 양 착각했죠. 하지만 사실 그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제 재주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통해 일하신 거였어요. 그런데 저는 교만에 빠져 그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러한 영적 불균형은 자연스레 가정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의 사이가 서서히 멀어졌고, 결국 깊은 갈등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여전히 성공한 크리스천 가수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내면에는 이미 금이 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급기야 16년의 결혼 생활 끝에, 최 목사는 이혼이라는 뼈아픈 결정을 하게 됩니다. 2003년의 일입니다. 이혼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그 후 그의 전 부인이 언론에 폭로한 내용들은 더욱 파괴적이었습니다. 최덕신은 가정을 돌보지 않은 채 사역에만 매달렸고, 심지어 아들들마저 버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실과 많이 다른, 과장되고 왜곡된 주장이었지만 당시 언론은 마치 그것이 진실인 양 보도했고, 대중들은 금세 최덕신이라는 이름에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최덕신은 단숨에 신뢰를 잃고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켰던 그의 노래는 이제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았고, 집회를 인도하던 교회들로부터 하나 둘 섭외가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그를 반기던 사람들은 이제 손가락질하고 비난하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은둔의 시간은 무려 2년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깊은 산 속 별장에 틀어박힌 채, 그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철저히 되짚어 나갔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을 경험하고 있었죠.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는 걸 압니다. 주님은 그 고통 속에서 저를 철저히 무너뜨리고 계셨어요. 그래야만 다시 주님의 손으로 빚어질 수 있었으니까요."

무너짐의 시간은 곧 철저한 회개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교만과 위선, 이기심과 나약함을 낱낱이 직면해야 했고, 매 순간이 뼈를 깎는 고통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그 시기에 쓴 그의 일기장과 기도 노트는 눈물과 통회의 흔적으로 얼룩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 때문에 사역을 하는지, 진정으로 사모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물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의 자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던 자신의 모습은 이미 의미를 잃어버린 지 오래였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자신의 정체성을 새롭게 세우는 것, 그것만이 그에게 남은 길이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 시기 최 목사에게 가장 큰 위로와 격려를 준 이들은 다름 아닌 은사주의 성도들이었다고 합니다. 평소 은사주의에 대해 다소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그였지만, 그들의 진실한 기도와 뜨거운 사랑에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통해 성령의 참된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영적 치유와 회복이 있었어요. 제게 익숙했던 보수적 교단의 성도들로부터는 정작 그런 도움을 받지 못했죠. 그들은 오히려 저를 정죄하고 비난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그의 두 아들과의 관계가 놀랍도록 회복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최 목사는 이혼 후에도 아들들을 홀로 양육했고, 오히려 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다시 한번 아버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거예요. 아이들에게 충실한 아빠가 되기 위해, 그동안 부족했던 사랑을 쏟아부었죠. 지금 제 아들들은 가장 믿음직한 친구이자 동역자입니다. 그들이 저를 존경하고 신뢰한다는 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에요."

이렇게 하나님은 최 목사의 인생을 철저히 무너뜨리시고, 그 과정을 통해 그를 새롭게 빚어가고 계셨습니다. 2005년, 그가 한 지인의 초청으로 5년 만에 처음 연 찬양 집회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한 때는 스스로를 대단한 하나님의 종이라 여겼지만, 저 역시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그 엄청난 사랑으로 여기 서 있습니다. 저에게는 '은혜로만 사는 자'라는 고백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그는 조금씩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작은 교회의 초청 집회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나갔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그를 비난하고 정죄하는 이들이 있었고, 언론의 관심 또한 집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이는 겸손함이 있었습니다. 

한편 최 목사의 마음속에는 10여년 전부터 해외 선교에 대한 꿈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중국을 향한 뜨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안고 2년간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준비하던 그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일본에서의 찬양 집회 요청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선뜻 응하기 어려웠지만, 기도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는 일본으로 가라!" 

망설임 끝에 무대에 오른 최 목사는 첫 곡을 부르기도 전에 강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울려 퍼지는 음성, "이곳이 내가 너를 부른 곳이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인생에 새롭게 주어진 부르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귀국 후 아내와 기도 끝에 결단한 일본행. 2014년 도쿄의 작은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한 그는 매주 릴레이 기도회를 열면서, 일본 교회를 깨우는 영적 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본의 부흥만을 꿈꾸는 게 아니었습니다.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의 영적 연합을 통해 이스라엘까지 이어지는 종말론적 부흥을 소망하는 거였습니다. 

최 목사는 중국의 부흥이 이스라엘로 향할 것이고, 일본은 그 부흥의 꼬리에 서서 신부로 단장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영적으로 잇는 가교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이는 우연한 비전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만난 중국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모습, 성령을 통해 받은 각 나라의 영적 정체성과 부르심에 대한 통찰이 그의 가슴 속에 한 데 모아진 결과였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 최 목사가 세운 도쿄의 작은 교회는 일본 부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매년 수십 개국에서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그의 교회를 찾아와 함께 기도하고,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의 간증과 일본 사역의 열매를 보고 많은 이들이 도전받고 있습니다. 

최덕신의 삶은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을 "은혜로만 살아가는 사람"이라 고백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과거의 상처가 발목을 잡을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그는 오직 십자가의 은혜를 붙듭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의 사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영적 각성과 부흥의 불길이 일본 열도 곳곳에서 피어오르고 있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 그는 젊은 사역자들을 길러내고, 그들과 함께 미전도 지역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이 땅의 모든 영혼이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에요."

그의 간증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 절망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주님 앞에 엎드려 은혜를 구하면, 우리 인생에 새로운 부흥과 비전을 허락하신다는 메시지 말입니다.

"저는 제 인생을 통해, 사람은 절대 변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 누구라도 변화시키실 수 있다는 걸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지난 과오가 우리의 미래를 규정짓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 품에 안길 때, 우리의 인생은 언제든 새로워질 수 있어요."

한국 교회와 일본 교회, 나아가 전 세계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들이 서로 화합하고 연합하여 이 시대에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게 되기를, 그것이 최덕신 목사가 늘 기도하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그는 찬양 사역과 말씀 사역, 목회와 저술 활동 등 쉼 없는 사역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역의 중심에는 언제나 '오직 예수' 그리고 '오직 은혜'라는 고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신의 과거의 失敗가 오늘의 간증거리가 되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가 되어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을, 최덕신 목사의 인생은 오늘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결코 그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비록 실패와 좌절의 깊은 수렁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주님의 은혜의 손길을 의지하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최덕신 목사를 통해, 진정한 회개와 겸손이 있는 곳에 놀라운 치유와 회복, 그리고 부흥의 역사가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비단 최 목사 개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나아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제 삶을 돌아보면서 깨닫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요. 오직 그 은혜에 매달릴 때, 비로소 우리는 온전한 자유와 기쁨, 그리고 승리의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의 실패와 연약함의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소망과 격려의 메시지로 변화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최덕신 목사의 간증이 가진 놀라운 능력이자, 주님이 그의 삶을 통해 이루어가고 계신 아름다운 역사의 끝없는 파장이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절망과 좌절 가운데 있는 누군가에게 최덕신 목사의 삶은 분명한 도전과 소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고 있을 것입니다. 회복과 치유,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향한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놀라운 영감의 이야기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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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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