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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목사님이 된 일기예보의 나들

by gospel79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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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 목사님, 본명 박영렬 목사님은 1990년대 초반 일기예보라는 그룹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였습니다. '좋아 좋아', '네가 좋아' 등의 히트곡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간경화 진단을 받게 되면서 음악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병원을 전전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그에게 찾아온 것은 깊은 절망과 상실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의미 없이 죽음을 기다리기보다는,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시골로 내려가 자연 속에서 요양하며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전라북도 진안의 마이산 근처에 자리를 잡고 3년간의 시골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매일 아침 산책을 하며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를 느끼게 되었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신앙의 깊이를 더해갔습니다. 시골 교회 식구들과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참된 의미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시골에서의 삶은 그에게 '여유'라는 큰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 것입니다. 매 순간순간 감사함을 느끼며 천천히, 그러나 충실히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의 기쁨을 만끽하며 그의 영혼은 새롭게 태어났고, 놀랍게도 건강도 점차 회복되어 갔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그에게 자연스럽게 다시 음악에 대한 열정도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중음악을 통한 문화선교, 특별히 크리스천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연예 선교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엔터테인먼트 선교 사역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며 준비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사역을 이어가기 위한 재정 마련도 쉽지 않았고, 함께할 동역자들을 찾기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 것이 바로 '골목 콘서트' 였습니다. 어느 날 문득 작은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내외가 힘들어 보이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던 나들 목사님은 기타를 메고 식당에 들어가 노래를 불러드리기 시작했죠. 식당 손님들 모두가 그의 노래에 귀 기울이고,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전국 방방곡곡 골목 상점과 시장을 찾아다니며 '희망 콘서트'를 이어갔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그들의 삶에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길거리 공연을 통해 우연히 지나가다 귀 기울이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죠.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사역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기자의 눈에 띄어 기사화 되면서 '골목 콘서트'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애환을 대변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는 나들 목사님의 사역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중앙 일간지는 물론 방송에서도 앞다퉈 그를 조명했고, 자연스럽게 사역의 폭도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10여 년 가까이 엔터테인먼트 선교 사역을 이어오던 중, 나들 목사님은 자신의 사역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열심이 자칫 우상이 되어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계획을 앞세우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꿈과 욕심을 내려놓으니 주님께서는 더욱 크신 계획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엔터교회'를 개척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이죠. 음악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 교제 나누며 함께 신앙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 사역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교회였습니다. 

2022년 서울 합정동에서 시작된 '엔터교회'는 벌써 개척 1년 만에 많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주일마다 20여 명에 가까운 성도들이 모여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삶을 나누는 공동체로 든든히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나들 목사님은 매주 설교를 준비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담아 성도들의 심령을 어루만지고, 세상을 향해 외치고 있습니다.

그의 간증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숙연케 만듭니다. 깊은 절망의 수렁에서도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았던 나들 목사님의 믿음과 순종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가 어려움을 딛고 세워가고 있는 문화선교의 비전은 우리 시대 크리스천 음악인들에게 던지는 큰 도전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는 골목 콘서트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과 재정,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전히 작은 거리의 작은 가게를 찾아 위로의 노래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그의 열정이 앞서 무리해 몸을 혹사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영혼 사랑의 불꽃을 외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의 사역과 비전이 더욱 든든한 후원자들을 만나 활짝 꽃피울 수 있기를,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온전히 쓰시는 하나님의 손에 맡겨진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걸어온 길이, 앞으로 걸어갈 길이 결코 평탄하지는 않겠지만 그 모든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질병과 싸우며,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던 한 젊은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 놀랍게 변화되어 희망의 메신저로 쓰임 받게 된 나들 목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의 고백처럼, 우리 인생의 수많은 골목길과 작은 무대에서 주님의 사랑을 노래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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