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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시각 장애를 넘어 하버드에서 월스트리트까지ㅣ신순규 월가 애널리스트

by gospel79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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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선천적 녹내장이라는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나, 어려서부터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시력을 잃고 말았죠. 장애는 누구에게나 큰 좌절과 절망을 안겨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신순규 집사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3살이 되던 해, 신순규 집사님에게는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것이죠. 이는 한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이뤄진 일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낯선 땅으로 떠나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미국 생활의 시작은 낯설고 버거웠습니다. 아무도 없는 타국에서, 게다가 시각장애까지 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영어도 잘 알아듣지 못했던 신순규 집사님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신순규 집사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랑이 넘치는 한 미국 가정의 품에 안기게 된 것이죠.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정이었습니다. 이 가정은 신순규 집사님을 자신들의 자녀처럼 사랑으로 품어주었습니다. 입양이 아닌, 영적인 의미에서의 진정한 부모가 되어준 셈이죠. 아들이 있던 이 가정은 쌍둥이 딸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신순규 집사님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한 가족이 되어주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각별했습니다. 6주 동안 신순규 집사님이 미국 문화에 익숙해지도록 도왔고, 영어도 가르쳐 주었죠. 매일 저녁 식사 후에는 신순규 집사님과 대화를 나누며 영어 실력을 쌓게 해주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도 세심하게 배려했죠.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사랑의 debt를 진 것 같다고 표현할 만큼, 신순규 집사님은 이 가정에게서 한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랑 속에서 신순규 집사님은 차츰 미국 생활에 적응해 갔습니다. 4년 동안 이 가정과 함께 생활하며 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그 과정에서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시각장애 학생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던 선생님들은 오히려 더 열정적이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에게 맞는 교육 방법들을 고안해 내며 세심하게 지도해 주었습니다. 점자 교과서를 구해주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는 시각장애에 맞는 활동들을 고안해 주기도 했죠. 덕분에 신순규 집사님은 학업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역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청년이 된 신순규 집사님은 대학원에 진학했고, 박사 과정에 있던 중 JP모건에 입사하게 됩니다. 당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막 통과되고 기업들이 혼란스러워 하던 때였죠.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에서 제안을 받았을 때, 신순규 집사님은 교수님께 조언을 구했고, 교수님은 직접 경험해보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3년간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오라는 것이었죠. 그렇게 입사한 JP모건 에서의 생활은 신순규 집사님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곳에도 한 분을 예비해 두셨는데, 그분은 인사과 임원이었던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그분의 조력 덕분에 신순규 집사님은 JP모건 에서 30년간 애널리스트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JP모건 입사 3년 후, 신순규 집사님은 월가에 남기로 결정합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일을 감당한 덕분이었죠.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임을 믿었습니다. 그렇게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순규 집사님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이제 다른 이들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debt를 갚는 일이라고 여기셨죠. 12살의 보육원 출신 예진이를 입양하게 된 것입니다. 신순규 집사님 내외는 예진이를 자신들의 딸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주고,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며 양육해 나갔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신순규 집사님 내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전부라는 마음으로 예진이를 끝까지 품었고, 마침내 예진이는 자신의 입양 사실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신순규 집사님은 고백합니다. 자신 인생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믿기 때문이죠.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는 삶, 그것이 예레미야 애가 3장 22-23절 말씀처럼 매일 새롭게 경험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고 신순규 집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야나(YANA, You Are Not Alone)'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이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양육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그런 기회를 주는 일에 힘쓰고 있는 것이죠. 신순규 집사님의 꿈은 보육원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한국에도 세워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곁으로 가기 전, 그 꿈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앞이 캄캄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 받은 사랑을 반드시 흘려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 그것이 바로 신순규 집사님이 보여주신 삶의 자세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그저 불편하고 힘든 인생일 뿐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신순규 집사님의 인생은 오히려 더 빛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아는 신순규 집사님,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신순규 집사님. 

이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우리 인생도 신순규 집사님처럼 역경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앞이 캄캄할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바로 신순규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낙심할 때, 좌절할 때에도 하나님의 손은 우리를 꼭 붙들고 계십니다. 신순규 집사님의 삶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신순규 집사님은 어려움을 이겨냈고, 오히려 그 모든 과정이 축복의 발판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신순규 집사님처럼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아닐까요?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여기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이죠.  

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아는 이들,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들 말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그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신순규 집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순규 집사님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사랑의 여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도 신순규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진정한 믿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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