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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대한 인간의 직관과 초월적 지식의 가능성을 설명해주는 신적 계시

by gospel79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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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리에 대한 인간의 직관과 초월적 지식의 가능성을 설명해주는 신적 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적 계시란 초월적 존재인 하나님이 인간에게 진리를 전달하고 나타내시는 방법을 말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존재와 속성, 구원의 메시지를 인간에게 계시하실 수 있고 또 그렇게 하셨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크게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로 구분됩니다.

먼저 일반 계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계시란 창조의 질서와 아름다움, 우주의 섬세한 설계, 도덕적 진리와 양심 등 피조 세계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일반 계시를 통해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지성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철학자 토머스 아퀴나스는 우주론적, 목적론적, 윤리적 논증 등 다섯 가지 신 존재 논증을 통해 자연을 관찰함으로써 초월자의 실재를 합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1 

현대의 과학적 발견들도 우주의 기원과 정교한 설계에 대해 초월적 지성을 지닌 창조주의 존재를 가리킵니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천체물리학자 중 한 명인 프레드 호일은 우주의 물리 법칙이 생명 존재에 맞게 놀라울 정도로 미세 조정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초월적 지성이 물리학을 가지고 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2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도덕률의 절대성과 보편성은 우리 내면에 각인된 초월적 진리를 암시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선과 악을 구분하는 도덕적 본능이 있습니다. 양심은 우리가 옳고 그름에 대한 초월적 기준에 매여 있음을 말해줍니다. C. S. 루이스는 이를 인간의 가슴속에 새겨진 "자연법"이라고 불렀습니다.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이성과 양심을 통해 그분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일반 계시를 주셨습니다. 이는 로마서 1장 19-20절에서도 확인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 1:19-20)

이제 특별 계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 계시란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 속에서 언약 공동체인 이스라엘 백성과 교회에 말씀과 행위를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직접 말씀하셨고, 자신의 이름을 계시해 주셨습니다(출 3:14). 또한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1).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정점으로서 인간 저자들을 통해 기록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씌어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딤후 3:16). 고고학적 발견들은 성경의 역사적 신뢰성을 뒷받침합니다. 1947년에 발견된 사해 두루마리는 구약 성경 사본의 정확성을 입증했습니다.4 많은 고고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역사가 실제 사건들을 반영한다고 말합니다.5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역사가들은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했던 역사적 인물이며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6 사복음서와 사도 바울의 서신서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초기 기독교인들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체험을 토대로 순교를 무릅쓰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신학자 팬넨버그는 부활 사건의 역사성을 변증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도들과 제자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자를 메시아로 선포했다는 것은 그들이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님을 실제로 목격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7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를 통해 자신과 진리를 인간에게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사실은 이성으로 알 수 있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성경을 통해 계시된 진리입니다.

물론 이성과 신앙 사이의 긴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이성과 대립되는 것이 아니라 이성의 한계를 넘어 초월적 진리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과학적 발견과 합리적 논증이 신앙을 뒷받침하기도 하고, 신앙은 과학이 다룰 수 없는 궁극적 질문에 답을 제시합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이성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명쾌하게 말했습니다. "이성의 마지막 행위는 이성을 초월하는 것들이 무한히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성이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성은 연약한 것이 되고 만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한다면, 이성은 이성을 초월하는 진실들의 존재를 부인할 자격이 없어진다."8 

하나님의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는 서로 조화를 이루며 진리에 대한 인간의 이해 지평을 넓혀줍니다. 우리는 자연과 역사 속에서 계시된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고, 성경을 통해 밝혀진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계시는 인간 이성의 한계를 넘어 전인격적 앎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그러므로 초월적 진리에 대한 객관적 지식은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의 빛 아래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피조 세계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하고,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밝혀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진리를 알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우리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다 아나니 이는 하나님의 성령이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기 때문이라…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셨으니 (고전 2:10-12)"라고 표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계시 없이는 진리에 대한 확실한 앎이 불가능합니다. 모든 진리는 진리 되신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렌즈는 하나님의 계시의 빛으로 채색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피조 세계의 증거들과 성경의 진리를 겸허히 받아들임으로써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구원 계획을 알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는 절대 진리에 대한 인간의 앎을 가능케 하는 토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삶의 의미와 목적, 영원한 진리에 대해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기독교 신앙은 초월적 실재에 근거한 객관적 진리의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피조 세계를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과 지혜를 보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밝혀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셨습니까? 하나님의 계시의 빛 가운데 사는 것이 진정한 지혜요 복됨입니다.

이처럼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에 나타난 하나님의 진리는 인간 지성으로 인식 가능한 객관적 실재입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께 나아가는 것은 맹목적 믿음이 아닌 이성적 통찰과 신앙적 순종을 요청합니다. 

그러므로 성경과 기독교 복음은 허구가 아닌 진리요 생명의 말씀입니다. 계시된 진리를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면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복음 앞에 서 있는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찾고 구원자 예수님을 영접하는 믿음의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16,36)

레퍼런스 출처:
1. Thomas Aquinas, Summa Theologica, I, Q.2, Art.3.
2. Fred Hoyle, "The Universe: Past and Present Reflections.", Annual Review of Astronomy and Astrophysics, 20:16, 1982.
3. C. S. Lewis, The Abolition of Man, in The Complete C. S. Lewis Signature Classics, HarperOne,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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