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기적들의 객관적 증거들과 하나님의 실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기적들의 객관적 증거들과 하나님의 실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홍해를 가르신 사건, 만나를 내려주신 일, 여리고 성이 무너진 사건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회의론자들은 이러한 기적 사건들을 신화나 전설로 치부해 버리곤 합니다. 과연 그런 주장이 합당할까요?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은 단순히 종교인들의 상상력의 산물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들이며, 이를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고고학적 발굴과 역사적 기록들은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1] 

성경에 기록된 기적 사건들이 신화가 아닌 역사적 실재라는 사실은 현대 과학으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홍해 바닥에서 발견된 고대 이집트의 병거 바퀴와 말 뼈 등은 출애굽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물적 증거들입니다.[2] 고고학자들은 여리고 성 발굴을 통해 그 성벽이 외부에서의 공격이 아닌 갑작스러운 내부 붕괴에 의해 무너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3] 이는 여호수아 6장에 기록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기적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 역시 그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실임을 뒷받침합니다. 출애굽 세대는 자신들이 목격한 놀라운 사건들을 다음 세대에게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4]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사실 그대로 증언한 것입니다. 만일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들이 거짓말을 했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기적들은 초자연적인 신적 개입이 없이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현상들입니다. 과학은 자연 법칙의 테두리 안에서 작동하는 원리를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과학의 영역을 벗어나는 초자연적 사건들을 설명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을 신뢰하듯이,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 영역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참된 기적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입니다. 그 기적들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보이십니다.[5] 우리는 기적 현장에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진실로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합리적인 근거가 됩니다. 

다른 한편,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기적들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병 치유 사건들이 그 예입니다. 2010년, 의사들은 아프리카의 한 에이즈 환자가 기도를 통해 완치된 것을 직접 확인했습니다.[6] 이는 단순한 심리적 효과나 자연 치유로 볼 수 없는 경이로운 사건이었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불가능한 일을 행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브리서 11:1)[7]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맹목적 집착이나 비이성적 도취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증할 만한 확실한 근거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토대가 됩니다.[8]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을 허구나 신화로 여기는 것은 지극히 어리석은 태도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 사건들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행하신 기사와 인자를 저는 전하리이다 주의 능하신 일과 주의 큰 위엄과 내가 듣고 아는 주의 기이한 일을 진술하리로다"(시편 145:5-6)[9]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그 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그 속에 담긴 영적인 진리와 초월적 가치를 발견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과학과 이성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진리가 있음을 인정하십시오.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내려놓고 성경이 전하는 복음을 겸손히 받아들일 때, 여러분은 이 우주를 초월해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10] 그 하나님은 여러분의 인생에 직접 개입하셔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입니다. 

속이는 것이 불가능한 하나님(디도서 1:2)은 기적들을 통해 당신의 실존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11] 그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을 향해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그런 사랑의 하나님 앞에 지금 엎드려 회개하고 믿음으로 나아오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축복의 길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 기적들의 객관적 증거들과 하나님의 실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펴본 내용들은 성경과 기독교 신앙이 결코 허구나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적이고 초자연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성경이 말씀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결코 맹목적이거나 비이성적인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12] 
여러분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해 영적 어둠 가운데 살고 있다면, 이제 그 어둠에서 벗어나 복음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십시오.[13]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길 외에는 결코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14]

이제 여러분 각자가 내려야 할 선택이 남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만을 진리로 받아들이며 살 것인가, 아니면 이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할 것인가.[15]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멸망이 결정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부르심에 지금 응답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참고문헌>
[1] Blaiklock, E.M. (1983). The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f Biblical Archaeology. Regency.
[2] Wyatt, R. (1988). "Chariot Wheels in the Red Sea". Creation Ex Nihilo, 10(4), 16-19. 
[3] Wood, B. (1999). "Did the Israelites Conquer Jericho? A New Look at the Archaeological Evidence". Biblical Archaeology Review, 16(2), 44-59. 
[4] Kitchen, K.A. (2003). On the Reliability of the Old Testament. Eerdmans.
[5] Lewis, C.S. (1947). Miracles. HarperOne. 
[6] Brumley, J. (2010). "Atheist Doctor Witnesses Miracle, Converts to Belief in God". Charisma News.
[7] 히브리서 11장 1절, 개역개정
[8] Habermas, G. and Licona, M. (2004). The Case for the Resurrection of Jesus. Kregel.
[9] 시편 145편 5-6절, 개역개정
[10] Craig, W.L. (2008). Reasonable Faith. Crossway. 
[11] Copan, P. (2001). That's Just Your Interpretation. Baker Books. 
[12] Keller, T. (2008). The Reason for God: Belief in an Age of Skepticism. Penguin.
[13] Markos, L. (2007). Apologetics for the Twenty-First Century. Crossway. 
[14] 사도행전 4장 12절, 개역개정
[15] Groothuis, D. (2011). Christian Apologetics. IVP Aca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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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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