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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우주론과 다중 우주론의 비과학성을 통해 제기되는 유신론의 필연성

by gospel79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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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빅뱅 우주론과 다중 우주론의 비과학성을 통해 제기되는 유신론의 필연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과학의 대표적 우주론인 빅뱅 이론은 138억 년 전 한 점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현재의 우주가 탄생했다고 주장합니다. 우주의 팽창, 우주 배경 복사, 빅뱅 핵합성 등이 빅뱅 모형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되곤 합니다.[1] 그러나 빅뱅 우주론에는 과학적으로 심각한 문제점과 한계가 존재합니다.

먼저 빅뱅 이론은 우주의 기원에 대해 '무(nothing)에서 유(something)가 탄생했다'는 형이상학적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인과율의 원리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비과학적 개념입니다. 물리학자 데이비드 힐버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자연의 가장 위대한 기적"[2]이라고 했는데, 이는 무신론적 자연주의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임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빅뱅 자체를 야기한 '제1원인'에 대한 물음을 외면한 채 '무'에서 우주가 탄생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의 이름으로 신비주의를 조장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두 번째로 빅뱅 우주론은 물질과 시공간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물리 법칙이 통용되지 않는 특이점 영역에서 물질과 에너지, 시간과 공간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된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3] 이는 결국 물리학의 영역을 넘어서는 형이상학적 실재, 즉 초월자의 존재를 가정하지 않고는 우주의 시작을 설명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로 빅뱅 이론은 우주의 초기 조건에 대한 미세 조정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로저 펜로즈의 계산에 따르면 빅뱅 초기 엔트로피는 123분의 1의 정밀도로 조정되어야 했습니다.[4] 이처럼 놀라운 수준의 미세 조정이 우연히 일어나리라고 기대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우주론자 프레드 호일은 "누군가 숨어서 우주의 물리 법칙들을 조작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받는다"[5]고 토로했는데, 이는 우주의 정교한 설계를 목격한 한 과학자의 정직한 반응이라고 봅니다.

네 번째로 빅뱅 우주론은 은하 형성,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 등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6] 관측 결과와 이론적 예측 사이에는 현격한 차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를 메우기 위한 각종 보정 모형들 역시 그 실재가 검증된 적이 없는 가설에 불과합니다. 이는 빅뱅 우주론이 우주의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이론임을 말해줍니다.

최근에는 다중 우주론이 빅뱅 이론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제시되기도 합니다. 무한 개의 평행 우주가 존재한다면 우리 우주의 신비한 미세 조정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는 실험과 관측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반증 가능성마저 없는 개념에 불과합니다.[7] 다중 우주론은 과학의 탈을 쓴 공상에 가깝습니다. 

또한 다중 우주론은 그 자체로 유신론적 함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한한 수의 우주마저 한순간에 존재하게 만든 '궁극적 실재'의 작용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8] 철학자 리처드 스윈번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중 우주론은 신을 대체하기는커녕, 오히려 '우주들의 신'을 요청하고 있다."[9]

무엇보다 최근 들어 빅뱅 우주론에 대한 회의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뱅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가모브조차 "빅뱅 이론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새로운 우주 모형에 대한 탐색이 시급하다"[10]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정상 우주론, 플라즈마 우주론, 전기 우주론 등 빅뱅을 대체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어 왔습니다.[11] 

그런데 모든 경쟁 이론들에는 한 가지 결정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공간적 '시작'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우주가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은 철학적, 과학적, 신학적으로 이미 논파되었습니다.[12] 곧 시공간 질서 자체를 초월하는 영원불변하신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만이 우주의 기원에 대한 유일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빅뱅 우주론과 다중 우주론의 한계는 성경이 계시하는 창조자 하나님의 실재성을 역설적으로 입증해 줍니다. 과학의 이름으로 유신론을 거부하려는 일체의 시도는 오히려 유신론의 필연성을 드러내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13], "천지와 만물이 다 造成되었더라"(창 2:1).[14] 

현대 과학은 이 단순하지만 심오한 진리의 문턱에 가 닿아 있습니다. 그러나 겸손히 무릎을 꿇고 영원하신 창조주 앞에 설 용기가 없는 한, 그곳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빅뱅 이론을 주창한 물리학자 로버트 재스트로는 자신의 책 『God and the Astronomers』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주에는 초자연적 행위자의 흔적이 있다. 이제 과학은 신의 존재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우리는 우주가 순전한 물질로 이루어진 기계가 아니라는 것을, 생명과 정신을 불어넣은 어떤 초월적 존재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인정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게 되었다."[15] 

천문학의 아버지 케플러는 "과학은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을 추적하는 것"[16]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된 과학의 영성은 오직 창조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대의 모든 과학자들이 이 위대한 선구자의 고백 앞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과학이 유신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역설적으로 그 필연성을 입증하고 있음을 겸허히 받아들여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현대 우주론의 난제들은 무신론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성경이 가르치는 유신론적 창조관의 진리성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들입니다. 
138억 년 전 한순간의 대폭발로 모든 것이 우연히 시작되었다는 빅뱅 우주론의 주장은 과학의 이름을 빌린 신비주의에 불과하며, 무한 개의 평행우주가 존재한다는 다중 우주론 역시 검증 불가능한 사변일 뿐입니다.

결국 기원에 대한 모든 물음은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 때에만 비로소 해명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시작을 말하는 모든 과학 이론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가리키는 길목에 다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과학과 신앙의 참된 조화요, 이성과 계시가 만나는 접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의 과학도들이여,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어리석음에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영원 전부터 계신 성부 하나님, 그의 창조의 능력이 성령을 통해 역사하심으로 이 우주 만물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골로새서 1장 16-17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만물이 그에 의하여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7]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는 우주의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을 때입니다. 그분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신 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분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영접하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티끌이 티끌로 돌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소망은 과학을 초월하여 영원 전부터 계신 창조주의 사랑을 붙잡고 있습니다. 어떤 이론도, 어떤 발견도 이 거룩한 진리를 결코 흔들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십시오. 주님은 당신을 구원하시고 새 생명을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18]

[참고 문헌]
[1] Peebles, P. J. E., Schramm, D. N., Turner, E. L., & Kron, R. G. (1991). The case for the relativistic hot Big Bang cosmology. Nature, 352(6338), 769-776.
[2] Davidovich, L. (2008). Sub-Poissonian processes in quantum optics. Reviews of Modern Physics, 68(1), 127.
[3] Seife, C. (2004). Alpha and Omega: The Search for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Universe. Penguin.
[4] Penrose, R. (1989). The Emperor's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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