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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원에 대한 무신론의 설명이 지닌 문제점들

by gospel79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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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무신론의 설명이 지닌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신론적 우주론의 대표적 모델로는 '빅뱅 우주론'이 있습니다. 약 138억 년 전 한 점에서 시작된 대폭발(Big Bang)로 우주가 시작되었다는 이론이죠.[1] 현대 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표준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빅뱅 우주론은 근본적인 한계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우선 빅뱅이론은 기껏해야 우주의 초기 상태를 기술할 뿐, 왜 우주가 존재하는지 근원적 이유는 설명하지 못합니다.[2] 즉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해 주지만 "왜 무(無)가 아니라 유(有)가 있는가"라는 존재론적 물음 자체는 다루지 않는 것이죠.[3] 따라서 빅뱅 모델로는 궁극적으로 우주의 존재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빅뱅 우주론에 의하면 물질, 공간, 시간, 자연법칙까지도 모두 빅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합니다.[1] 우주의 기원이 곧 인과율의 기원이기도 한 셈이죠. 그런데 이는 역설적으로 빅뱅에 대한 과학적 탐구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4] 빅뱅을 일으킨 '원인'에 대해 아무것도 물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결국 무신론자들에게 빅뱅의 원인 불가지론은 피할 수 없는 함정이 됩니다.[5]

빅뱅의 원인을 묻지 않는다 하더라도 문제는 여전히 남습니다. 바로 '초기조건의 미세조정(fine-tuning) 문제'입니다.[6,7] 우리 우주가 생명 존재가 가능하도록 너무나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 말이죠.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의 강도부터 입자의 질량비, 우주 팽창속도 등 수많은 우주상수들이 살기 좋은 우주를 위해 극도로 좁은 영역으로 미세조정되어 있습니다.[8,9] 우연의 산물로 보기에는 천문학적일 정도로 낮은 확률이지요.[10]

물론 무신론자들은 '다중우주론(multiverse)'을 대안으로 제시하곤 합니다.[11] 무한히 많은 우주가 있다면 우연히 미세조정된 우주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발상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상 접근불가능한 형이상학적 가설에 불과합니다.[12] 게다가 다중우주 자체의 존재와 조건의 출처에 대해서는 여전히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죠.[13] 결국 다중우주설은 무신론자들의 궁여지책에 가깝습니다.

빅뱅의 또 다른 문제는 '우주의 평탄성' 문제입니다.[14,15] 우리 우주는 놀랍도록 평탄한데, 이는 우주 초기의 급팽창(cosmic inflation)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16] 그러나 인플레이션 이론은 관측으로 잘 확증되지 않을뿐더러,[17] 여전히 초기 우주의 조건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죠.[18] 인플레이션 자체의 물리적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19]

더욱이 빅뱅 우주론은 아직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와 같은 심각한 문제도 안고 있습니다.[20,21] 이들은 우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도 정작 그 실체는 베일에 싸여 있는 미스터리한 존재들입니다. 물론 이론적 필요에 따라 도입된 개념이지만, 정작 입자 물리학적 후보들은 잘 관측되지 않고 있죠.[22,23] 무신론자들로서는 곤혹스러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주배경복사(CMB)의 균일성 문제 역시 무신론적 우주론의 난제입니다.[24] 서로 인과적 접촉이 불가능한 먼 우주 영역들에서조차 CMB 온도가 거의 일정하다는 사실은 매우 신비롭습니다.[25] 이를 '지평선 문제(horizon problem)'라고도 하는데,[26] 우주론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만족스러운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죠.[27] 마치 창조주의 섭리를 암시하는 듯한 현상입니다.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 기원에 대한 무신론적 설명은 더욱 곤란해집니다. 양자 진공 상태의 불안정성 때문에 자발적인 우주 생성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지만,[28] 이는 여전히 진공 에너지의 출처 문제를 남깁니다.[29] 더욱이 양자 영역에서의 비인과성, 비결정론적 성격은 무신론의 결정론적 세계관에 대한 도전이 되기도 하죠.[30,31]

현대 물리학의 발전은 오히려 물질주의 패러다임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셈입니다. 상대성이론은 시공간의 절대성을 무너뜨렸고,[32] 양자역학은 실재의 비결정론적 성격을 드러냈으며,[33] 불확정성 원리는 물리계의 신비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34] 이제 "물질이 전부"라는 무신론 과학의 교조는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35,36]

실제로 양자물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막스 플랑크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물질이 모든 것의 시작이고 끝이라고 단언하는 것은 잘못이다. 물질은 오직 정신으로부터 존재한다. 우리는 정신 없이는 물질에 도달할 수 없다."[37] 그의 통찰처럼, 물질계를 초월한 정신적 실재의 존재야말로 우주의 신비를 풀 열쇠가 될 것입니다.

우주의 시작을 신의 창조행위로 설명하는 유신론적 우주관은 이런 문제들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우주 전체의 궁극적 존재 근거가 신의 창조적 정신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38] 초월적 조물주를 상정할 때 우주의 편재적 질서와 섬세한 설계, 그리고 물리 법칙의 작동 자체가 비로소 온전히 이해될 수 있습니다.[39,40] 

기독교 변증가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우주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면 우리는 과학이 발견한 우주에 대한 사실들, 즉 시간 속에서의 시작, 엄청난 질서와 조화, 그리고 생명 허용적 조건들을 가진 세계를 마주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빅뱅 우주론과 현대 과학의 발견들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한 기독교적 우주창조론을 지지하는 강력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41,42]

이처럼 우주의 놀라운 정교함과 신비로움은 우연한 사고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초월적 설계자의 창조적 행위를 물리학적으로 드러내는 것에 가깝습니다.[43,44] 그 초월적 조물주가 바로 성경에 계시된 인격적 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138억 년 우주 역사의 축소판인 인간 존재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구원의 길이 분명해지는 것이죠.[45,46]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우주 창조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도 바울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가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그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 하심이라" (골로새서 1:16-17,19)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만물 가운데 충만히 드러내시기 위해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47] 그리고 그 영광의 중심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은 그분을 통해 지음받았으며, 그분 안에서 온전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48]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고 영접하는 것만이 인생의 참된 해답임을 믿습니다.[49]

과학으로 우주의 모든 신비를 다 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주가 신적 창조물이라는 유신론적 세계관은 과학과 조화를 이루며, 오히려 현대 과학이 제기하는 심오한 질문들에 가장 설득력 있는 답을 제시해 준다 하겠습니다.[50] 우주의 질서, 생명 허용성, 물리법칙 작동 등은 초월적 창조주의 섭리를 드러내는 강력한 증거들이기 때문입니다.[51] 

반면에 무신론적 세계관은 과학의 토대인 합리성과 설명력마저 위협하는 자가당착에 빠지고 맙니다.[52] 빅뱅의 원인 문제, 우주상수의 미세조정, 양자역학의 비결정론적 성격 등은 결코 물질주의로 환원될 수 없는 난제들입니다.[53]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과학은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을 가리키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54]  

사랑하는 여러분, 이 놀라운 우주는 결코 신 없는 우연의 산물이 아닙니다. 138억 년 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직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입니다.[55] 그리고 그 창조의 중심에는 언제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48,56]

그런데 인간의 죄로 인해 온 피조세계가 저주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57] 바로 그 죄의 형벌을 대신 지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값을 단번에 치르셨습니다.[58] 이제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만 하면, 죄로부터의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얻게 됩니다.[59]

저는 오늘 이 복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눈부신 우주만물 속에서, 지금도 창조주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으로 부르고 계십니다.[60] 이 위대한 초대에 응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고백하십시오.[61] 그러면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오셔서, 새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62]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 시민이 되는 놀라운 특권을 얻게 될 것입니다.[63,64]

이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계시입니다. 그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속한 자가 되는 것만이 인생의 궁극적 해답임을 믿습니다. 우주의 모든 신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65] 이제 여러분 삶의 주인을 초월적 조물주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시길 바랍니다. 그것만이 빛나는 진리요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확신합니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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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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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2.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2-1.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2-2.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2-3.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2-4.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3.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4-1.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2.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3.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4.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5.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6.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4-7. 성경의 본질과 역사성에 대한 의문 (성경의 사실성)

5-1. 우주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 (빅뱅 이론과 정상 우주론)

5-2. 생명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비과학성(창조론과 진화론)

6. 체험적인 증거들

7.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8. 결정하셨습니까?

9. 구원의 길

전직 깡패 박영문씨의 실화

필립 만토파가 직접 겪은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크리스천들

어느 목사님의 화려했던 과거 (실화)

26세에 세계 최고의 증권 회사 부사장에 오른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

최선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실화 - 즉사했던 딸이 다시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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