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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예언대로 실현된 무신론 사회의 빈부격차와 약육강식의 현실

by gospel79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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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니체의 예언대로 실현된 무신론 사회의 빈부격차와 약육강식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니체의 무신론과 초인 사상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1844-1900)는 기독교 문명을 비판하며 무신론 사상을 폈습니다. 니체는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하나님은 죽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기독교를 '노예도덕'이라 비판하며, 기독교적 가치관이 인간의 본성인 '힘에의 의지'를 억압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체는 기독교가 쇠퇴하면 도덕의 구속에서 벗어난 초인(Übermensch)이 출현할 것이라 예견했습니다. 그러나 니체의 예언과 달리, 기독교 문명이 쇠퇴하고 무신론이 팽배해진 20세기는 전쟁과 학살, 빈부격차의 심화로 얼룩졌습니다.

 

20세기 무신론 정권의 폭력성

역사학자 존 럭(John Luik)은 20세기 무신론 정권에 의한 학살 규모가 1억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소련의 공산 독재자 스탈린은 대숙청을 통해 2천만명 이상을 처형하거나 굶어죽게 했고, 중국 마오쩌둥의 대약진 운동 기간 동안 4천만명 이상이 아사했습니다.

 

무신론 국가였던 나치 독일의 히틀러는 600만 유대인을 학살했는데, 그는 "양심은 유대인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라며 기독교 윤리를 부정했습니다. 진화론자였던 히틀러는 약육강식의 자연선택설을 인종주의에 적용하여 우생학 정책을 폈고, 이는 홀로코스트로 이어졌습니다.

 

제1, 2차 세계대전으로 1억명 가까이 사망한 20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세기였습니다. 이는 기독교 윤리가 사라진 무신론 시대의 폭력성을 보여줍니다. 러시아 작가 도스토옙스키는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경고했는데, 이는 20세기 무신론 정권들의 만행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약자 배려

반면 기독교 세계관은 약자 배려와 사회 정의를 강조해 왔습니다. 모세오경은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으리라"(출애굽기 22:22-23)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은 가난한 자, 병든 자, 억압받는 자들을 돌보셨고, 강자의 횡포를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40)고 말씀하시며, 약자에 대한 봉사를 강조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형제들아 너희는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갈라디아서 5:13)며, 자유가 방종이 되지 않도록 사랑으로 섬길 것을 권면했습니다. 또한 "강한 자는 약한 자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한다"(로마서 15:1)고 했습니다.

 

기독교 문명의 쇠퇴와 빈부격차 심화

기독교 문명의 쇠퇴는 빈부 격차 심화로도 이어졌습니다.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자본주의 정신의 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뱅주의의 근면과 절제, 이웃 사랑 정신이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20세기 이후 물질주의가 팽배해지면서 탐욕이 자본주의를 지배하게 되었고, 이는 빈부 격차의 심화로 이어졌습니다.

 

2010년대 이후 자본주의 모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는 저서 <21세기 자본>에서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아 부의 집중이 심화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상위 1%가 하위 50%의 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1]

 

가톨릭교회의 수장인 교황 프란치스코는 현대 자본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해 왔습니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모든 것을 배제하는 새로운 폭정, 즉 돈의 폭정 아래 살고 있다"며 "돈은 봉사해야 하는데 통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12] 프란치스코교황은 "가난한 이는 단순히 도움을 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라 영적·문화적 풍요로움의 원천"이라며 가난한 이들과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13] 

기독교 세계관의 재건
니체가 예견한 초인은 결국 히틀러와 같은 폭군으로 실현되었습니다. 기독교 문명의 쇠퇴는 약육강식의 야만으로의 회귀를 가져왔고,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습니다. 이는 니체의 예언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폭력과 불평등이 만연한 오늘날, 기독교 세계관의 회복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기독교는 약자에 대한 배려와 연대, 절제와 나눔의 가치를 강조해 왔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 부자들은 울고 통곡하라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그러하리라 …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야고보서 5:1-4)며 부자들의 탐욕을 경고했습니다. 

성경은 물질이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인간은 물질의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24)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디모데전서 6:10)라고 경고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물질주의와 이기주의를 경계하고, 가난한 자들과 연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줄새"(사도행전 2:44-45) 자발적 공동체를 이루어 살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가진 자들은 자신의 재물을 이웃과 나누는 신앙 실천이 요구됩니다. 

이처럼 기독교와 성경이 제시하는 세계관과 가치관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서 결코 허구나 신화가 아닙니다. 오히려 기독교 윤리의 쇠퇴가 약육강식과 물질만능주의를 낳았고, 전쟁과 빈부격차를 심화시켰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신론의 허구성을 직시하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고 증언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5)고 경고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분만이 여러분을 죄와 심판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만든 종교나 철학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요 생명입니다. 성경과 기독교는 역사적, 고고학적, 과학적으로 입증된 객관적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무너져가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이 되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 References
[1] Friedrich Nietzsche, Thus Spoke Zarathustra, translated by Walter Kaufmann (New York: Viking Press, 1966), passim. 
[2] John Luik, "Marxism, Nazism, and Evolutionary Naturalism: The Totalitarian Connection," Premise, vol. 2, no. 8 (October 27, 1995), 5.
[3] R.J. Rummel, Lethal Politics: Soviet Genocide and Mass Murder since 1917 (New Brunswick, NJ: Transaction Publishers, 1990), 83.
[4] Richard Weikart, Hitler's Religion: The Twisted Beliefs That Drove the Third Reich (Washington, DC: Regnery History, 2016), 173.
[5] Richard Weikart, From Darwin to Hitler: Evolutionary Ethics, Eugenics, and Racism in Germany (New York: Palgrave Macmillan, 2004), 232-233.
[6] Milton Leitenberg, "Deaths in Wars and Conflicts in the 20th Century," Cornell University Peace Studies Program, Occasional Paper #29, 3rd ed. (August 2003, 2005, 2006), 1.
[7] Fyodor Dostoevsky, The Brothers Karamazov, translated by Constance Garnett (New York: The Lowell Press, 1912), 69. 
[8] Max Weber, The Protestant Ethic and the Spirit of Capitalism, translated by Talcott Parsons (London & Boston: Unwin Hyman, 1930), 180.
[9] Thomas Piketty, 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 translated by Arthur Goldhammer (Cambridge, MA: Belknap Press, 2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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