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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사회의 필연적 귀결, 자살률의 급증이 말해주는 것

by gospel79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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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신론 사회의 필연적 귀결로서 자살률의 급증이 말해주는 바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무신론이 팽배해짐에 따라 자살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건강 추정치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70만 3천 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매 40초마다 한 명꼴로 자살자가 발생한 것으로, 2000년 이후 자살률이 무려 6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10대와 2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일 정도로 청년층의 자살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한국 역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할 만큼 자살 문제가 심각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무려 13,19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하루 평균 36명, 1시간 40분마다 한 명꼴로 자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0대, 20대, 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전체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자살로 사망할 정도로 청년 자살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처럼 자살률이 급증하는 근본 원인은 신의 부재로 인해 삶의 의미와 목적, 소망을 상실한 데 있습니다. 무신론 사회에서 인간은 우연히 존재하게 된 물질에 불과하며, 죽음 이후의 세계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고통스러운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실존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자살은 인생의 유일한 진지한 철학적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신이 없는 세상에서 고통 받는 인생이 과연 살 가치가 있는지를 진지하게 물었던 것입니다.

 

반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자살률이 현저히 낮게 나타납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의 자살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무려 5배나 낮았습니다. 영국, 캐나다 등에서 이뤄진 연구들도 신앙인들의 자살률이 일반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11] 종교가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자살을 죄로 규정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으며 (창세기 1:27),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139:16).[12] 따라서 자살은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스스로 거스르고 파괴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초대교회 교부 어거스틴은 자살이 '살인하지 말라'는 제6계명을 어기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13]

 

또한 성경은 고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말 것을 권면합니다. 시편 42편 5절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14] 로마서 8장 18절도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전합니다.[15] 신앙인들에게는 고난 중에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는 확고한 믿음의 토대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전합니다.[16]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현세의 고난을 잠시 견디면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빌립보서 1:21)을 살았기에 투옥, 매맞음, 돌팔매질, 파선 등의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신앙을 지켰습니다.[17]

 

이처럼 기독교는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 내세의 소망을 제시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존중하도록 가르칩니다. 2009년 미국 정신의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는 "종교 활동 참여와 신앙심은 자살 사고, 자살 시도, 자살 행위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18] 2016년 미국 의학협회 정신의학 저널에 실린 25년 간의 장기 연구 역시 종교 활동이 자살 위험을 현저히 낮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19]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고 보호하는 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고대의 신화가 아닌, 우리 삶에 적용되어야 할 진리의 말씀입니다. 고고학적 발굴과 역사적 증거들은 성경의 사실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이나 다윗, 솔로몬 왕국의 실재는 고고학적으로 확인되었으며,[20] 수 천 개의 사본을 통해 검증된 성경 사본들은 내용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21]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역사적으로 확고히 입증된 사실입니다.[22]

따라서 무신론의 허무주의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만이 참된 생명과 소망을 얻는 길입니다. 지금 이 순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가르칩니다. 요한계시록 20장은 부활 이후에 악인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지옥 불 못에 던져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23] 반면 의인들에게는 더 이상 죽음도, 애통함도, 아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이 약속되어 있습니다.[24]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25]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만 우리는 죄 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며, 역사적, 과학적, 고고학적으로 신빙성이 입증된 진리의 책입니다.[26] [27] 기독교는 단순한 종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절대 진리입니다.[28]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며,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0장 9절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약속합니다.[29] 그분만이 여러분에게 참된 생명과 희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무릎 꿇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구주'로 고백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의 죄가 씻김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References:
11. Kleiman, E. M., & Liu, R. T. (2014). Prospective prediction of suicide in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religious service attendance as a protective factor. The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204(4), 262-266.
12. 창세기 1:27, 시편 139:16, 개역개정판.
13. Augustine. (2003). The City of God. Penguin Classics. 
14. 시편 42:5, 개역개정판. 
15. 로마서 8:18, 개역개정판.
16. 요한복음 3:16, 개역개정판.
17. 고린도후서 11:23-27, 개역개정판.
18. Bonelli, R. M., & Koenig, H. G. (2013). Mental disorders, religion and spirituality 1990 to 2010: a systematic evidence-based review. Journal of religion and health, 52(2), 657-673.
19. VanderWeele, T. J., Li, S., Tsai, A. C., & Kawachi, I. (2016). Association between religious service attendance and lower suicide rates among US women. JAMA psychiatry, 73(8), 845-851.
20. Kaiser, W. C. (2001). The Old Testament Documents: Are They Reliable and Relevant? InterVarsity Press.
21. Metzger, B. M., & Ehrman, B. D. (2005).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and restoration. Oxford University Press.
22. Habermas, G. R. (1996). The historical Jesus: Ancient evidence for the life of Christ. College Press Publishing Company.
23. 요한계시록 20:10, 14-15, 개역개정판.
24. 요한계시록 21:4, 개역개정판.
25. 요한복음 11:25-26, 개역개정판.
26. Geisler, N. L., & Nix, W. E. (2012). From God to Us Revised and Expanded: How We Got Our Bible. Moody Publishers.
27. Collins, F. S. (2006). The language of God: A scientist presents evidence for belief. Simon and Schuster.
28. Craig, W. L. (2008). Reasona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Crossway.
29. 로마서 10:9, 개역개정판.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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