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의 우연성과 무의미성이 초래하는 허무주의의 위험

이번 포스팅에서는 존재 자체의 우연성과 무의미성이 초래하는 허무주의의 위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광활한 우주와 경이로운 자연, 그리고 인간의 존재는 과연 단순한 우연의 산물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무의미하고 허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무신론과 허무주의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어떤 절대자도, 창조주도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인생에는 어떤 궁극적 의미나 목적도 없다고 말합니다.

 

우주의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

그러나 현대 과학은 이 우주의 시작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빅뱅이론조차도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는지, 그리고 빅뱅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죠.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를 아는 것이 물리학의 궁극적 목표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는 답이 없다."

 

 

생명의 기원에 대한 수수께끼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도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습니다. 진화론은 생명체가 어떻게 무생물에서 시작되었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생화학자 클라우스 도스는 "생명의 기원은 여전히 최대의 미스터리"라고 말했습니다. 유명한 천문물리학자 프레드 호일은 이렇게 말했죠. "생명이 우연히 탄생할 확률은 마치 쓰레기 더미를 휘저어 보잉747 여객기가 만들어지는 것과 같다."

 

정교하고 복잡한 인체의 신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이 지닌 정교하고 복잡한 신체 구조와 장기, DNA의 경이로움 등은 단순한 우연으로 생겨났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신비롭고 놀랍습니다. 눈이나 귀 하나만 보아도 우연히 형성되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한 설계의 흔적들이 역력합니다. 세계적 의학자 폴 브랜드는 "인체는 창조주의 장엄한 디자인을 웅변으로 말해준다"고 고백했습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명쾌한 답변

그렇다면 이 우주와 생명, 그리고 인간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 것은 아닐까요? 성경은 이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이 우주와 만물,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시편 139편 13-14절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이사야 45장 18절은 말씀합니다.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하노라 나는 하늘을 창조하였고 땅도 조성하였으며 견고히 세웠나니 나는 공연히 창조하지 아니하였고 사람이 거주하게 창조하였노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우리 존재의 참된 의미와 가치

따라서 우리의 존재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귀한 존재로 여기시며, 우리의 삶에 놀라운 계획과 목적을 두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11]

 

시편 139편 16절은 고백합니다. "내가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이미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12]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과 섭리 가운데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존재와 삶은 결코 무의미하거나 허무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갈 소중한 사명과 가치가 있습니다.

 

허무주의의 위험성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무신론과 허무주의에 빠져 방황하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지 못한 채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죠. 이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은 부조리하다. 인간은 우연히 내던져진 존재일 뿐, 삶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 이처럼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깊은 실존적 공허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종종 알코올 중독, 약물 남용,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무신론자들의 자살률이 신앙인들에 비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크리스 프리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앙은 자살을 예방하는 강력한 방파제 역할을 한다."[13]

 

무신론 사회의 폐해

뿐만 아니라 무신론이 만연한 사회는 결국 도덕적 타락과 혼란을 겪게 됩니다. 절대적 가치관과 윤리 기준이 사라지면서 범죄율이 급증하고, 가정이 파괴되며, 사회 전체가 병들게 되죠.

 

대표적인 예가 바로 지난 세기 무신론 국가였던 소련과 동구권 국가들입니다. 그곳에서는 신앙이 철저히 말살되었고, 그 결과 부패와 범죄, 인권 유린이 만연했습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 없이 살 때 모든 것이 허용된다."[1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는 삶의 참된 의미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답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도적이 올 때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할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생명과 삶의 의미를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인생의 허무함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삶의 의미와 목적을 예수님 안에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말씀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삶,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이 시작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더 이상 허무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거룩한 사명을 부여받은 존재들입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이 세상과 우리의 존재가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는 주장은 과학적으로도 성립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위험한 사상입니다. 그것은 결국 깊은 허무주의와 절망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명백히 우리에게 선언합니다. 이 우주와 만물, 그리고 우리의 존재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히 여기시며, 우리의 삶에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두셨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결코 무가치하거나 무의미한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귀한 존재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 소중한 사명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무의미하고 허무한 삶에 머물러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의 삶은 참된 의미와 가치를 되찾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진리와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그 분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허무와 절망이 없습니다. 오직 참된 기쁨과 소망과 평안만이 넘쳐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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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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